제목 그대로 11월에 작은아가씨가 결혼합니다... 하지만 올해 철없는 26살 작은아가씨... 모아놓은 돈 없이 그나이 되도록 직장생활 한번 제대로 해보지 않고 이번년도 초순부터 결혼한다고 덜컥 식구들을 뒤집어 놓았습니다... 시모도 처음엔 남편과 제눈치를 보셨는지 작은아가씨를 나무라더군요... 허나 그래도 자기 자식인지라 어찌어찌 시집보낼 준비를 옆에서 거들어주시더라구요.. 전 그닥 작은 아가씨와는 사이가 좋지 않았던 편이라 눈꼽 만큼도 혼수 보태주고 싶지 않았지만 그래도 남편 여동생인데 남편과 상의끝에 냉장고와 dvd를 해주기로 했죠... 그런데 이게왠일... 바로 그저께 어머님께서 저녁먹으로오라고 저희 부부를 부르시길래 갔더니 상다리게 휘어지게 한상 차려놓으셨더군요... (물론 남편이 거의 다 좋아하는 음식들로만...) 그런데 어머님 그날따라 유난히 살살 웃으시며 제 눈치를 보시더라구요.. 슬슬 먼가있다라는 생각이 불현듯 들때 어머님 말씀하시더군요... "00 시집 보낼때 느그들이 천만원만 해줄 수 있나...? 00한테 먼저 물어봤는데(큰시누) 갸는 사정이 좀 않된단다.." 그때 남편 아무말않고 일단 제얼굴 표정부터 살피려는지 절 보더군요... 마치 난 엄마 부탁 들어드리고 싶은데 자기는 싫지......?하는것처럼 걱정하는듯이 쳐다보는거 같았어요... 맞아요 저 솔직히 제남편은 일찍 잘 요리해둔편이라 남편 돈문제 있어선 저에게 늘 솔직히 얘기하고상의 하는편입니다.. 저 그상황에서 딱 잘라 말했어요... " 어머니 일이백도 아니고 저희한테 천만원이 어딨어요 당장.. 큰애 작은애 학비에 학원비에 저희도 요즘 힘들어요 그래도 아가씨한테 어느정도 돈드리고 냉장고랑 dvd 도 따로 드리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거기에 천만원 이라니요...이이도 저도 맞벌이 힘들게 하는거 어머님도 아시잖아요..." 울 시엄니 제말 들으시더니 " 그럼 우야노 아가 결혼날짜가 코앞인디 대출도 어렵것나? 돈이 하나도 없다 아이가 ...다들 않된다고 함 나더러 우야란 말이고 !!!" 하며 외려 신경질을 팩 내시더군요 남편도 제말을 거들어 저희 상정 얘기 드렸지만 어머님 결국엔 눈물바람 보이셨죠... 정말 그 상황이 이해되지 않고 이해 하기도 싫었습니다.. 막말로 저희가 왜 아가씨 혼수에 절반이나 되는돈을 해주어야 하는겁니까? 아들내외 라서요? 아들이 무슨 신용카드고 은행입니까? 남편과 저 결혼전부터 지금까지 쭉 맞벌이 하고 중간에 남편이 반년정도 쉬는바람에 그때 저 엄청 힘들었습니다 . 어머님 매번 너한테 면목 없다하시면서도 저희한테 매달 50만원 꼬박꼬박 받아가셔서 아가씨 용돈과 옷이며 화장품 사주시던 분입니다.. 아가씨 그러면서도 저희 한테 용돈 매월 30만원씩 주면 않되냐고 어린나이에 당차게 오빠한테 요구했었구요(제가 반대해서 다행히 제지 되었지만) 어머님 저 시집오기전에 시아버지와 사별하시고 큰시누는 일찍히 결혼을 한터라 적적하신 맘에 같이 사는 작은 아가씨 애지중지 하는거압니다.. 하지만 그런것들이 오늘날의 아가씨를 만든거 같아요 작은 아가씨 마저 시집가면 어머니 저희가 모셔야 되는데 작은 아가씨 결혼하고 나서도 뭐 부족하다 함 저희한테 부탁할께 뻔히 보입니다 지금부탁 들어주면.. 아가씨 지금까지 이래저래 모은돈이 300도 않된다고 하더군요....... 어머님이 자신 적금까지 깨가며 혼수준비 도와주시는 눈치구요... 정말 아가씨가 얄밉고 이상황이 너무나 싫습니다... 다녀와서도 남편과 한바탕 어머님과 아가씨일로 상의한다는게 결국 싸움이 되버려서 냉전중이에요..... 저희 친정엔 이제까지 해드린게 너무 없어 속상하기만 한데........
작은 아가씨에게 천만원 대출 해서 주라는 어머니...
제목 그대로 11월에 작은아가씨가 결혼합니다...
하지만 올해 철없는 26살 작은아가씨...
모아놓은 돈 없이 그나이 되도록 직장생활 한번 제대로 해보지 않고
이번년도 초순부터 결혼한다고 덜컥 식구들을 뒤집어 놓았습니다...
시모도 처음엔 남편과 제눈치를 보셨는지 작은아가씨를 나무라더군요...
허나 그래도 자기 자식인지라 어찌어찌 시집보낼 준비를 옆에서 거들어주시더라구요..
전 그닥 작은 아가씨와는 사이가 좋지 않았던 편이라 눈꼽 만큼도 혼수 보태주고 싶지 않았지만
그래도 남편 여동생인데 남편과 상의끝에 냉장고와 dvd를 해주기로 했죠...
그런데 이게왠일...
바로 그저께 어머님께서 저녁먹으로오라고 저희 부부를 부르시길래
갔더니 상다리게 휘어지게 한상 차려놓으셨더군요...
(물론 남편이 거의 다 좋아하는 음식들로만...)
그런데 어머님 그날따라 유난히 살살 웃으시며 제 눈치를 보시더라구요..
슬슬 먼가있다라는 생각이 불현듯 들때 어머님 말씀하시더군요...
"00 시집 보낼때 느그들이 천만원만 해줄 수 있나...?
00한테 먼저 물어봤는데(큰시누) 갸는 사정이 좀 않된단다.."
그때 남편 아무말않고 일단 제얼굴 표정부터 살피려는지 절 보더군요...
마치 난 엄마 부탁 들어드리고 싶은데 자기는 싫지......?하는것처럼 걱정하는듯이 쳐다보는거
같았어요...
맞아요 저 솔직히 제남편은 일찍 잘 요리해둔편이라 남편 돈문제 있어선
저에게 늘 솔직히 얘기하고상의 하는편입니다..
저 그상황에서 딱 잘라 말했어요...
" 어머니 일이백도 아니고 저희한테 천만원이 어딨어요 당장..
큰애 작은애 학비에 학원비에 저희도 요즘 힘들어요
그래도 아가씨한테 어느정도 돈드리고 냉장고랑 dvd 도 따로 드리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거기에 천만원 이라니요...이이도 저도 맞벌이 힘들게 하는거 어머님도 아시잖아요..."
울 시엄니 제말 들으시더니
" 그럼 우야노 아가 결혼날짜가 코앞인디 대출도 어렵것나?
돈이 하나도 없다 아이가 ...다들 않된다고 함 나더러 우야란 말이고 !!!"
하며 외려 신경질을 팩 내시더군요
남편도 제말을 거들어 저희 상정 얘기 드렸지만
어머님 결국엔 눈물바람 보이셨죠...
정말 그 상황이 이해되지 않고 이해 하기도 싫었습니다..
막말로 저희가 왜 아가씨 혼수에 절반이나 되는돈을 해주어야 하는겁니까?
아들내외 라서요?
아들이 무슨 신용카드고 은행입니까?
남편과 저 결혼전부터 지금까지 쭉 맞벌이 하고 중간에 남편이 반년정도 쉬는바람에
그때 저 엄청 힘들었습니다 .
어머님 매번 너한테 면목 없다하시면서도 저희한테 매달 50만원 꼬박꼬박 받아가셔서
아가씨 용돈과 옷이며 화장품 사주시던 분입니다..
아가씨 그러면서도 저희 한테 용돈 매월 30만원씩 주면 않되냐고 어린나이에 당차게
오빠한테 요구했었구요(제가 반대해서 다행히 제지 되었지만)
어머님 저 시집오기전에 시아버지와 사별하시고 큰시누는 일찍히 결혼을 한터라 적적하신 맘에
같이 사는 작은 아가씨 애지중지 하는거압니다..
하지만 그런것들이 오늘날의 아가씨를 만든거 같아요
작은 아가씨 마저 시집가면 어머니 저희가 모셔야 되는데
작은 아가씨 결혼하고 나서도 뭐 부족하다 함
저희한테 부탁할께 뻔히 보입니다 지금부탁 들어주면..
아가씨 지금까지 이래저래 모은돈이 300도 않된다고 하더군요.......
어머님이 자신 적금까지 깨가며 혼수준비 도와주시는 눈치구요...
정말 아가씨가 얄밉고 이상황이 너무나 싫습니다...
다녀와서도 남편과 한바탕 어머님과 아가씨일로 상의한다는게 결국 싸움이 되버려서
냉전중이에요.....
저희 친정엔 이제까지 해드린게 너무 없어 속상하기만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