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김X주 팬 싸인회장에서 신용불량자 된 이야기....

볼리비아로렌2007.09.14
조회442

안녕하세요 저는 학교에서 가끔 눈팅으로만 톡을 즐겨보는 평범한 25 남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늘 학교를 갔다오는 길에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는일을 당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 정말 연예인이란 사람들이 다 이런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황당함을을 금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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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포천에 있는 D대학을 다니고 있습니다. 집은 서울인지라 아는 형과 친구들과 같이 차를 타고 포천에서 의정부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비까지 오는터라 길이 막히는가 싶더니 뒤에 있던

다른 형이 "김X주가 와서 이렇게 막히는거 아냐?"  라는 소리를 했습니다.

오늘 포천에 있는 볼리비아로렌 매장에서 김X주가 팬 사인회를 하러 온다는 것이었습니다. 마침 차도 막히고 김X주 얼굴도 보고 볼리비아로렌 근처 옷 가게들도 폭탄 세일을 한다길래 겸사겸사 들려보기로 하였습니다.

비가 간만에 추적 추적 내려서 불쾌지수가 엄청 올라갔지만.....

볼리비아로렌 매장앞..... 아니나 다를까 동네 꼬마아이면 아줌마 근처 매장 직원들 너나 할것없이 엄청난 인파....대략 30명 남짓.....가 줄을 서 있었습니다.

지역이 서울 근교인 터라 유동인구도 없고 홍보도 안되어서 인지 사람이 많치가 않았습니다.

대략 30분을 기다렸을까???

갑장기 매장 스태프들이 김X주가 몸이 안좋은 관계로 싸인회를 못하겠다고 통보를 하는것이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자기가 생각했던것 보다 사람이 안와서 싸인회를 일방적으로 취소를 한 것 같습니다.   사실... 저 같아도 솔직히 존심이 상하기는 할 것입니다

동빵신기나 슈뻐주니어가 왔으면 많이 왔을텐데 말입니다. 물론 중,고등학생이겠지만.....

김X주가 아줌마이고 하다보니깐 인기가 많이 없어졌겠지만....

솔직히 기다리는 입장에서도 사람이 이렇게 없으니깐 좀 썰렁한 느낌은 있었습니다.

그런데 김X주의 태도가 너무 4가지가 없었습니다. 아무리 싸인 받으러 온 팬이 1명이어도 그렇치 일방적으로 자기가 몸이 아프다고 하면서 공식적인 약속을 취소해버려도 되는겁니까?

더욱 황당한거는 그런 소리를 들었는데 볼리비아로렌 매장에서 보란들이 밖에서 자기를 보고 있다는 시선을 느끼는 듯이 쇼윈도를 의식하며 눈을 힐끔거리면서 쇼핑을 하는것입니다.

나 참 어이가 없더군요.... 사람이 30명도 안되어서 싸인해줘봤자 1시간 안에 다 해줬을텐데...

엄마 손을 잡고 나온 어린아이들이 울음을 터트리던군요... 나름 연예인이라고 싸인한다고 해서 엄마손 잡고 왔는데 그런식으로 팬들을 기만하니깐 어린 아이들도 눈치를 챈것일까요?

볼리비아로렌 매장 사장님이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미안하니깐 사은품으로 주는걸 하나씩 나눠주더군요.... 어린아이가 울자 막대사탕을 주고말이죠.... 처음에는 매장에서 이거 주고 그냥 가란소리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생각해보니깐 매장 입장도 피해자인셈이더라고요....

뉴스에서 정치인들이 뇌물 비리다 청탁이다...하면서 비리를 저지르면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한다는 뉴스를 접하는 대학생으로써 연예인까지 거짓말 하기를 밥먹듯이 하는게 좀안타까웠습니다.

뭐 연예인도 똑같은 사람으로써 사정상 약속을 불가피하게 취소할때도 있지만 이건 뭐...

너는 짖어라...나는 나 할꺼 한다....이런식으로 안하무인격으로 거짖말을 하는 모습을 보고 참 가슴이 아팠습니다. 참 국회의원이나 연예인 김X주나 국민, 팬들의 기대와 사랑을 먹고 자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앞으로는 이런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에서 짧게나마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4800만 국민들이 약속은 깨라고 있는게 아니라 지키라고 있는것이다라는 것을 알때까지...

댓글은 계속되어야 합니다.케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