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지하철타다가 ;

배추개념2006.11.07
조회157

 

 

저는 ;

고등학생이구염 ....

학원마치구... 지하철타고

집으루갈때이야기입니다.....

 

몇일전인가염....

한 3일됐을껍니다 ...

 

그날 집에 좀 늦게들어갔었죠 -_-;

밤 12시쯤에 ... 지하철막차를 타고

꾸벅꾸벅졸다가 시끌시끌거리는소리에

문득일어났습니다 ;

 

알고보니 ;

대략 14살? ~ 15살로 보이는

무리로 지어진 남자중학생애덜이 ....

 

거의 ....

지하철손잡이잡고 거의 체조를 하듯이

놀고있더군여 ;

위에 짐올릴수있는곳 ....

거기 어떻게 올라갔는지 ;

올라가선 깔깔웃어대고놀고있더군여 .....

 

거기까지모잘라 .... 사진촬영-_-;

그거에 재미들렸나봅니다 ; ....

개념이 -_-; .... 없는....

 

노약자쪽에 할머니 할아버지분들

얼굴거의 찌푸리시고 ....

몇몇어른분들도 얼굴을 찌푸리시긴한데 ..

제재하는 분들이 없으시더라구여 ...

 

 

너무시끄러워서 모든사람들이

그쪽으로 다보고있을때

제앞에있던 ; 어느 용감한 ... 건장한총각아저씨(?)가

" 아이XX들아 ! 여기가 너네집 안방이냐? "

이렇게말씀하시더군여 ; ....

 

한순간 그쪽으로 ... 다쳐보더군여 ... 그 중딩들..

그 ... 건장한총각아저씨분께선 ...

" 거기 일로와바 일로와바라고 " 이러시더니 ;

크게 나무라하시더라구염 ...

 

저도멈칫하고있었지만 .... 어른들두.. 멈칫..

노인분들은 ; ... 그 건장한총각아저씨에게 ; ....

칭찬을 아끼지않으시더라구여 ....

 

 

요즘세상에 아무리 개념안박힌애들이 많다고하지만

그... 아저씨처럼 용감하게 말하시는분은 없을듯 ...

 

 

아 ...

지하철은 공공이에여 ....

자기집 안방아니라구염.....

 

전화할땐.. 목소리좀줄여주시구 ...

남생각해서 .... 껌씹는소리도 ㅠ_ㅠ...

그리그.... 지하철손잡이잡고 뛰어노는건....

좀그렇잔아요 ㅠ_ㅠ

 

우리... 교양있게살자구염 ..... ㅠ_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