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DNEY

ㄴㅏㄴㅏ2007.09.15
조회1,044

외로움

공허함

쓸쓸함

쪼달림

 

한국에서 들려오던 엄마 잔소리도 그립고

친구들의 구구절절한 연애사도 그립고

회사에서 느껴지던 긴장감도 그립고

혼자살아도 전혀 느껴지지않던 외로움도 그립고

밤늦게까지 이어지던 술자리도 그립고

남자친구 있던 그 시절이 그립다

 

그렇게 오고 싶었던 곳인데

왜이렇게 필요한건 많아지고

왜이렇게 부족한게 많아진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