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서울에서 연극영화과에 재학중인 21살의 꽃다운 나이인 남자학생입니다 저의 여자친구는 서울대 영문학과에 재학중인 23살인 저보다 2살많은 누나 입니다 제목을 보시면 대충 제가 어떠한 애기를 하시는지 짐작하실껍니다 저는 서울대랑 아니 공부랑 관련이 없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어떻게 인연을 갖게됬냐면 자주가진않지만 과 친구들과 함께 홍대엔비를 간적이 있습니다 춤추다가 삘로 일명 들이대지않는 부비부비를했습니다 제가 먼저 들이대지도않았고 저의 여자친구도 먼저들이대지도않았는데 자연스럽게 사람들이많아서 섞이다보니 그렇게 됬습니다 제가 원래 여자를 별로 않좋아합니다.. 이말뜻대로 생각하지마시구 저희집이 잘사는편이아니라 제가 돈을 아낍니다 그래서 여자친구를 만드는관심이별로없습니다(능력도없지만) 그래서 그날 애기만하고 서로 약간의 호감? 을 갖다가 그냥 폰번호를 안따고 나왔습니다 그후로 2달후에 대학로에서 연극을 했습니다 연극을하고 다 끝나고 나오는데 저의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땐 누나라고해야하겠죠 그때 그분 맞는거같아서 반가워서 기달렸다고 오늘 연극 정말 인상적이였다고 웃으면서 말하시길래 그래서 여자가 먼저 말하기 그럴꺼같아서 제가 커피나 한잔하자고 해서 거기서 인연이 튀게 되었고 만난지 3개월만에 사귀게 되었습니다 사귀기 전 부터 서울대라는건 알고있었습니다 절대 서울대라는 타이틀때문에 1%라도 사귄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집도 정말 잘사는거같습니다 저희집은 시골에서 피땀흘려서 농사짓으시며 일을하시며 아버지어머니다 얼굴이 흑인이 될정도로 타셨습니다 저희 부모님만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저하나 공부하는걸 바라고 사셨는데 고작대학은 부모님의 뜻을 꺽고 예술계통인 연극영화과에 진학했으니요.. 근데 여자친구네 부모님이 저를 소개시켜달라고 여자친구네 집으로 불렀습니다 저는 여자친구네집을가게됬습니다 무슨 드라마에서나 보는 집이였습니다 파출부도있고.. 전 여자친구네 부모님이 부정적으로 생각할지 알았지만 의외로 저를 좋게 생각하셨습니다 근데 문제는 여기서 터졌습니다 여자친구네 아버님" 아 그래 부모님이 뭘 하시고?" 농사를 지은다고 말할려고 하던참.. 여자친구가 갑자기 " 시청에서 일하시는 공무원이래요" ........... 억장이 무너지는지 알았습니다 저는 21년동안 살면서 한번도 부모님이 농사짓고 열심히사시는거에대해서 한번도 부끄럽게 생각한적없고 안밝힌적없는데 처음으로 부끄럽게 생각하게되었고 안밝힌게되었습니다 정말 부모님에게 죄송함을 느꼈지요 예의를 갖춘후 그 집을 빠져나왔습니다 여자친구를 정말 사랑하구요 아마 사랑한감정으론 여태까지 아니 앞으로를 따져서라도 최고로기억에 많이 남을꺼에요 그일있고 싸웠습니다 제가 왜 거짓말 쳤냐고 물었죠 지금 부모님이 반대하시면 너 기분상해할까봐 그래도 처음엔 그렇게 말하고 서서히 설득시켜나가는게 내생각으로썬 옳은거같았다고 이해해주길바란다고 미안하다고 그러더군요 그리곤 2주동안 안만났습니다 여자친구에게 계속 문자오고 저의 자취방에도 찾아오지만 문장고 집에 없는척합니다.. 생각할시간이 필요해서요 전 여자친구가..그냥 평범한 가정 그리고 서울대생이 아니였으면 좋겠습니다 부담스럽고 그일 있고난후 부모님에게 정말 죄송합니다 지금 시골에서 햇빛쨍쨍 내리는데 농사짓고있을 어머니 아버지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근데 그걸 속였다는건 어떻게 보면 쉽게 뭐 그런거같다 그러냐고 하실수있는데 저는 .. 용납이 안될라고합니다 아니 원래부터 저희는 안어울리는거 같았습니다 서울대생이라는것도 .. 저에게 안맞는존재인데 집도 굉장히잘사는집입니다 신분차이라고해야되나 놔주는게 좋겠지요? 그래야 좋은 인연으로 남을수잇겠죠?
서울대생인여자친구놔줘야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전 서울에서 연극영화과에 재학중인 21살의 꽃다운 나이인 남자학생입니다
저의 여자친구는 서울대 영문학과에 재학중인 23살인 저보다 2살많은 누나 입니다
제목을 보시면 대충 제가 어떠한 애기를 하시는지 짐작하실껍니다
저는 서울대랑 아니 공부랑 관련이 없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어떻게 인연을 갖게됬냐면
자주가진않지만 과 친구들과 함께 홍대엔비를 간적이 있습니다
춤추다가 삘로 일명 들이대지않는 부비부비를했습니다
제가 먼저 들이대지도않았고 저의 여자친구도 먼저들이대지도않았는데
자연스럽게 사람들이많아서 섞이다보니 그렇게 됬습니다
제가 원래 여자를 별로 않좋아합니다.. 이말뜻대로 생각하지마시구
저희집이 잘사는편이아니라 제가 돈을 아낍니다
그래서 여자친구를 만드는관심이별로없습니다(능력도없지만)
그래서 그날 애기만하고 서로 약간의 호감? 을 갖다가
그냥 폰번호를 안따고 나왔습니다
그후로 2달후에 대학로에서 연극을 했습니다
연극을하고 다 끝나고 나오는데 저의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땐 누나라고해야하겠죠
그때 그분 맞는거같아서 반가워서 기달렸다고 오늘 연극 정말 인상적이였다고
웃으면서 말하시길래 그래서 여자가 먼저 말하기 그럴꺼같아서
제가 커피나 한잔하자고 해서 거기서 인연이 튀게 되었고
만난지 3개월만에 사귀게 되었습니다
사귀기 전 부터 서울대라는건 알고있었습니다
절대 서울대라는 타이틀때문에 1%라도 사귄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집도 정말 잘사는거같습니다
저희집은 시골에서 피땀흘려서 농사짓으시며 일을하시며
아버지어머니다 얼굴이 흑인이 될정도로 타셨습니다
저희 부모님만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저하나 공부하는걸 바라고 사셨는데
고작대학은 부모님의 뜻을 꺽고 예술계통인 연극영화과에 진학했으니요..
근데 여자친구네 부모님이 저를 소개시켜달라고 여자친구네 집으로 불렀습니다
저는 여자친구네집을가게됬습니다 무슨 드라마에서나 보는 집이였습니다
파출부도있고..
전 여자친구네 부모님이 부정적으로 생각할지 알았지만 의외로 저를 좋게 생각하셨습니다
근데 문제는 여기서 터졌습니다
여자친구네 아버님" 아 그래 부모님이 뭘 하시고?"
농사를 지은다고 말할려고 하던참.. 여자친구가 갑자기 " 시청에서 일하시는 공무원이래요"
........... 억장이 무너지는지 알았습니다
저는 21년동안 살면서 한번도 부모님이 농사짓고 열심히사시는거에대해서
한번도 부끄럽게 생각한적없고 안밝힌적없는데 처음으로 부끄럽게 생각하게되었고
안밝힌게되었습니다 정말 부모님에게 죄송함을 느꼈지요
예의를 갖춘후 그 집을 빠져나왔습니다
여자친구를 정말 사랑하구요
아마 사랑한감정으론 여태까지 아니 앞으로를 따져서라도
최고로기억에 많이 남을꺼에요
그일있고 싸웠습니다 제가 왜 거짓말 쳤냐고 물었죠
지금 부모님이 반대하시면 너 기분상해할까봐
그래도 처음엔 그렇게 말하고 서서히 설득시켜나가는게 내생각으로썬 옳은거같았다고
이해해주길바란다고 미안하다고 그러더군요
그리곤 2주동안 안만났습니다 여자친구에게 계속 문자오고 저의 자취방에도 찾아오지만
문장고 집에 없는척합니다.. 생각할시간이 필요해서요
전 여자친구가..그냥 평범한 가정 그리고 서울대생이 아니였으면 좋겠습니다
부담스럽고 그일 있고난후 부모님에게 정말 죄송합니다
지금 시골에서 햇빛쨍쨍 내리는데 농사짓고있을 어머니 아버지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근데 그걸 속였다는건 어떻게 보면 쉽게 뭐 그런거같다 그러냐고
하실수있는데 저는 .. 용납이 안될라고합니다
아니 원래부터 저희는 안어울리는거 같았습니다
서울대생이라는것도 .. 저에게 안맞는존재인데
집도 굉장히잘사는집입니다 신분차이라고해야되나 놔주는게 좋겠지요?
그래야 좋은 인연으로 남을수잇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