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방 순수한 목적으로 오시는 분 ! !

잉여인간만세2007.09.15
조회2,979

 

안녕하세요 .

맨날 톡 눈팅만 하다가 글 한번 써볼려고 합니다 !

 

아아아 , 제 소개를 하자면

대구 모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방년 21세의 청년이고요 .

현재 시급이 2500원 밖에 안하는 DVD방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

 

아무튼 디비디방에서 일하면서

별의 별 희안한거를 많이 봤는데요 .

제가 톡톡 여러분들께 물어 보고 싶은게 하나 있습니다 .

 

저는 디비디방에서 일하기 전에는

디비디방을 4번 그정도 가봤었는데요

저는 디비디방을 ... 과동기들이랑 갔는데

그냥 가서 영화만 보고 왔었거든요 ? ㅎ

 

이튼저튼 돈이 쪼달려서 알바를 하기위해서 좀 알아보다가

몸이 편한 알바를 찾다 보니 디비디방 알바를 하게 되었는데요

우우 , 친구들말로는 남자여자 진도 빼는데에는

디비디방 만큼 좋은데가 없다면서 막 그러길래

톡에도 보면 막 디비디방 관련된 이야기 많잖아요

그러도 전 걍 , 농담인 줄 알았어요 .

 

근데 알바해보니까 이건뭐 .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진짜 이런대 인줄 첨 알았습니다 .

제가 일하는 가게에서는 한달에 대충 3번 정도씩 대청소를 합니다 .

보통 쓰레기통 비울때는

고무장갑요런거 잘 안나옵니다 .

근데 대청소한다고 쇼파 다 드러내고 이러면 ....................

장난 아닙니다 . 완전 고무장갑이랑 이상한 액체 굳어 있는 휴지랑

막 떡을 칩니다 이건뭐 ............................

 

한번은 마감해야되는데 손님이 너무 안나오시지 뭡니까 ;;

그래가지고 슥 지나가면서 살짝 봤는데 ...........................

 

엄 , 이분들

그 교배를 마치고 얼마 안되셨는지

벗어놓은 허물을 다시 뒤집어 쓸 준비를 하고 있지뭡니까

 

진짜 헉(º□ºㆀ)했습니다 .

 

가끔씩은 술먹은 어른들 막 오셔서

두커플이 와서는 방 따로 달라 합니다 .

그리고는 은근 슬쩍 귓속말로 ............

"우리 불륜이야 . 불쌍하지 않아 ?  좀 잘해줘." 이럽니다 .

 

에고고고 ,

이튼저튼 주저리 주저리 늘어놨는데요

디비디방 오시는 분들

 

진짜 그런 목적을 가지고 오시는 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