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나이 22살.. 이때까지 아버지생신날 선물해준적이 없습니다.. 저희아버지, 사채업하시면서도 가정 잘꾸려나가셨구요.. 절대로 아빠처럼 되지말아라를 강조하시면서.. 엄마없는 저를 위해 최선을 다하셨어요. 남들이 생각하는 사채업자랑은 다르게,, 가정생활 정말 두배로 열심히 하셨어요..할아버지 부양하면서. 뭘 먹으면 꼭 할아버지 드려라.. 돼지고기 못드시는 할아버지 위해서 우리 삼겹살먹을때 할아버지 소고기 구워드립니다.. 그렇게 가정적인 분이였어요.. 9월22일 아버지 생신입니다.. 말그대로 이때까지 선물 한번 안해봤습니다. 저 고등학교 막 졸업했을때. 백수로 지내고있을때 아버지가 돈 쥐어주시면서 좀있음 아빠생일인거 알지? 니가 준선물 꼭 받고 싶어.. 그돈으로 니가 사주고 싶은거 아빠한태 선물해줄래? 이러시는 겁니다.. 그런대 저는 그돈으로 선물 안샀습니다. 친구들과 야나 꽁돈 생겼어 이러면서 술먹고 집에 안들어갔습니다.. 정말 개같은 자식이지요... 그때당시 아버지가 얼마나 속상하셨을지 생각도 안해봤습니다.. 저21살 아버지 생신때 술먹다 남은돈으로 소고기 한근..버섯..맛살.. 사가지고 집에가서 고작..꼬치구이 하나 해드렸습니다 이버지.. 정말 맛있게 드시더라구요.. 고맙다 고맙다 하시면서.. 고작 술먹다 남은돈으로 해드린건대.. 정말 맛있게 잘 잡수셨어요... 눈물이 왈칵 쏟아집디다.. 지금 또 아버지 생신이 다가옵니다. 아버지..저 힘들까봐 일하지말라하셨습니다. 나가서 너 윗사람 한태 욕먹으면 아빠 속상해서 못산다.. 이러셨습니다. 지금 나이먹고 피시방에서 아르바이트 합니다. 아버지는 꼭해야겟냐.. 안해도댄다 하셨지만 이번만큼은 아버지 생신 선물해드리고싶습니다 남부럽지않게.. 그동안 못해드렸던거 천천히 다해드릴려고 합니다. 누가 그럽디다.. 아버지의 눈물을 봤냐고.. 우리아버지..딱 한번 서럽게 우셨습니다.. 정말이지. 억장이무너지고 하늘이 무너지는 것만 같았습니다.. 그때부터 철이 들기 시작 했나봐요 남들이 다 그랬어요 지 애비 사채한다고 애새끼도 발랑까져가지고 어린것이 술처먹고 담배피고 한다고.. 아버지는 그러면서도..내가 욕먹는건 좋은대 너만큼은 그렇게 안되게 할꺼다. 너는 아빠처럼 되지말아라.. 이말 자주하십니다.. 어릴때 철없을때 아버지가 너무싫었습니다. 다리를 절으셨어요.. 다치셔서..절뚝절뚝.. 그모습이 너무 싫어서... 같이 밖에도 잘 안나갔습니다.. 저 중학교 졸업식날 아버지 혼자오셨습니다 그래도 너 엄마없는거 ..안꿀리게 멋지게 하고갈깨. 정장입고..오셨습니다.정말 멋있엇어요 그치만 뒤에서 들리는소리.. 쟤네아빠 조폭인가봐.. 와..무섭다.. 이런얘기들 뿐이었습니다.. 초,중,고 소풍가는날이면 아버지 새벽에 일어나서 김밥 싸주셨습니다. 몇 십년을... 왜지금에서야 깨달았을까요.. 이제 많이 늙으셨는데. 사채업하시면서 몸도 많이 상하셨는데.. 당뇨까지 앓고계시는대.. 올해가 마지막이될수도 있을꺼같아요.. 당뇨때문에 발까지 썩어서..발톱까지 빠지셨거든요.. 올해에는 정말 남부럽지 않게 해드릴겁니다. 이제와서 하는말이지만.. 사랑합니다..아버지..
다가오는 아버지 생신...제가 죽일 자식입니다..
지금 현재나이 22살..
이때까지 아버지생신날 선물해준적이 없습니다..
저희아버지, 사채업하시면서도 가정 잘꾸려나가셨구요..
절대로 아빠처럼 되지말아라를 강조하시면서..
엄마없는 저를 위해 최선을 다하셨어요.
남들이 생각하는 사채업자랑은 다르게,,
가정생활 정말 두배로 열심히 하셨어요..할아버지 부양하면서.
뭘 먹으면 꼭 할아버지 드려라..
돼지고기 못드시는 할아버지 위해서
우리 삼겹살먹을때 할아버지 소고기 구워드립니다..
그렇게 가정적인 분이였어요..
9월22일 아버지 생신입니다..
말그대로 이때까지 선물 한번 안해봤습니다.
저 고등학교 막 졸업했을때.
백수로 지내고있을때
아버지가 돈 쥐어주시면서
좀있음 아빠생일인거 알지?
니가 준선물 꼭 받고 싶어..
그돈으로 니가 사주고 싶은거 아빠한태 선물해줄래?
이러시는 겁니다..
그런대 저는 그돈으로 선물 안샀습니다.
친구들과 야나 꽁돈 생겼어 이러면서
술먹고 집에 안들어갔습니다..
정말 개같은 자식이지요...
그때당시 아버지가 얼마나 속상하셨을지
생각도 안해봤습니다..
저21살 아버지 생신때
술먹다 남은돈으로
소고기 한근..버섯..맛살..
사가지고 집에가서
고작..꼬치구이 하나 해드렸습니다
이버지..
정말 맛있게 드시더라구요..
고맙다 고맙다 하시면서..
고작 술먹다 남은돈으로 해드린건대..
정말 맛있게 잘 잡수셨어요...
눈물이 왈칵 쏟아집디다..
지금 또 아버지 생신이 다가옵니다.
아버지..저 힘들까봐 일하지말라하셨습니다.
나가서 너 윗사람 한태 욕먹으면
아빠 속상해서 못산다..
이러셨습니다.
지금 나이먹고 피시방에서 아르바이트 합니다.
아버지는 꼭해야겟냐..
안해도댄다 하셨지만
이번만큼은 아버지 생신 선물해드리고싶습니다
남부럽지않게..
그동안 못해드렸던거 천천히 다해드릴려고 합니다.
누가 그럽디다..
아버지의 눈물을 봤냐고..
우리아버지..딱 한번 서럽게 우셨습니다..
정말이지. 억장이무너지고
하늘이 무너지는 것만 같았습니다..
그때부터 철이 들기 시작 했나봐요
남들이 다 그랬어요
지 애비 사채한다고 애새끼도 발랑까져가지고
어린것이 술처먹고 담배피고 한다고..
아버지는 그러면서도..내가 욕먹는건 좋은대
너만큼은 그렇게 안되게 할꺼다.
너는 아빠처럼 되지말아라..
이말 자주하십니다..
어릴때 철없을때 아버지가 너무싫었습니다.
다리를 절으셨어요..
다치셔서..절뚝절뚝..
그모습이 너무 싫어서...
같이 밖에도 잘 안나갔습니다..
저 중학교 졸업식날
아버지 혼자오셨습니다
그래도 너 엄마없는거 ..안꿀리게
멋지게 하고갈깨.
정장입고..오셨습니다.정말 멋있엇어요
그치만 뒤에서 들리는소리..
쟤네아빠 조폭인가봐..
와..무섭다..
이런얘기들 뿐이었습니다..
초,중,고
소풍가는날이면
아버지 새벽에 일어나서
김밥 싸주셨습니다.
몇 십년을...
왜지금에서야
깨달았을까요..
이제 많이 늙으셨는데.
사채업하시면서
몸도 많이 상하셨는데..
당뇨까지 앓고계시는대..
올해가 마지막이될수도 있을꺼같아요..
당뇨때문에
발까지 썩어서..발톱까지 빠지셨거든요..
올해에는 정말 남부럽지 않게 해드릴겁니다.
이제와서 하는말이지만..
사랑합니다..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