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을 내용보다 베플을 더 재밋게보는 20대 남성입니다 ㅎ 오늘저녁에 있었던일인데요- 서론은 제끼고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회사를 마치고 일어를 배우는지라 학원으로 시간맞추며 열씨미 달려갔습니다 그때까지만해도 비는 안왓었어요- 학원수업을 다 듣고 밖으로 나오니 비가 주룩주룩내리더군요.. 부슬부슬내렸으면 뭐.그냥 걸어갔을텐데. 담배한대를 피우며 머리를 굴렷죠- 가방으로 머릴가리고 부리나케 달렷죠- 아무곳에나 파는 싸구려 우산을 하나 사들고 여유롭게 걸어갔습니다- 문제는 이제부터- 버스를 타려고 정류소에서 버스를 기다리고있었어요 근데 한 버스에서 초등학생쯤으로 보이는 꼬마아이가 우산도없이 손으로 대충 가리고 내리더군요 그리고 버스 정류표를 보다가 갑자기 저에게로 확 달려오더니 우산안으로 들어옵니다- 서로 빠~~안히 처다보다가 한 3~5초간 봣나? 꼬마아가씨가 하는말이 '같이쓰자~응? 같이써도되지? 같이쓰자~' 저는 그냥 피식웃고 가만 서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탈 버스가 오나 보는데 꼬마가 절 계속보더군요 '같이쓰자 ~ 같이써도되지?? 히히'하고 웃네요 전 그냥 원래 애가 붙임성이 좋구나--;이렇게 생각하고 고개를 끄덕였어요- 그꼬마 손엔 과자가 들려있었는데 과자를 먹으며 몹시 매워하더군요 ㅋㅋㅋ 그리곤 물었죠 '어디가?' '어디가는데?' 대답을 안해요- 다시 '꼬마야 어디가는데?' '응? 집,으흐흐흐흐흐' 능청스럽게 웃더라구요 웃는애들 원래 그런애들이 있어서 그냥 웃고 넘겼어요 그러는데 갑자기 우산밖으로 나가더라구요 혼자서 쫄래쫄래.. 버스가 오는가보네 그래서 가는갑다- 하고 버스가 오는방향을보고,제가 탈 버스가 안오나~ 한번 둘러보고나서 꼬마쪽을 봤는데,..애가 사라지고없어요- 그냥 갔나? 하다가 나한테 했던 말투나 행동을 생각하니 섬찟해져요 버스정류소가 앞에 한군데 더있어서 그곳을 봐도 없어요- 그래서 제 옆에계시던 아주머니한테 혹시 제 우산 같이 쓰고있던 꼬마 못보셨어요? '꼬마예? 꼬마는 믄꼬마요 혼자 서가 담배만 푸사타가 왔다갔다 하드마' 순간 헉..이건? 하고 어안이 벙벙 해지더군요 가위도 한번씩눌리고 귀신도 그림자있는 귀신은 두어번 본 경험이 있는 저입니다만 그렇게 실체로,저에게 다가온 귀신은 처음 봤어요- 정말 그게 귀신인지 아니면 제가 못본건지 아직까지도 그생각만하면 멍 합니다- 특이 지금생각하면 같이쓰자는 말투와,능청스레 웃던 웃음소리가 제일로 무섭군요... 이런경험 저만 한건 아니겠죠..?
내 우산속으로 온 무서운그녀-
톡을 내용보다 베플을 더 재밋게보는
20대 남성입니다 ㅎ
오늘저녁에 있었던일인데요-
서론은 제끼고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회사를 마치고 일어를 배우는지라 학원으로 시간맞추며
열씨미 달려갔습니다 그때까지만해도 비는 안왓었어요-
학원수업을 다 듣고 밖으로 나오니 비가 주룩주룩내리더군요..
부슬부슬내렸으면 뭐.그냥 걸어갔을텐데.
담배한대를 피우며 머리를 굴렷죠-
가방으로 머릴가리고 부리나케 달렷죠-
아무곳에나 파는 싸구려 우산을 하나 사들고
여유롭게 걸어갔습니다-
문제는 이제부터-
버스를 타려고 정류소에서 버스를 기다리고있었어요
근데 한 버스에서 초등학생쯤으로 보이는 꼬마아이가
우산도없이 손으로 대충 가리고 내리더군요
그리고 버스 정류표를 보다가
갑자기 저에게로 확 달려오더니 우산안으로 들어옵니다-
서로 빠~~안히 처다보다가 한 3~5초간 봣나?
꼬마아가씨가 하는말이 '같이쓰자~응? 같이써도되지? 같이쓰자~'
저는 그냥 피식웃고 가만 서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탈 버스가 오나 보는데 꼬마가 절 계속보더군요
'같이쓰자 ~ 같이써도되지?? 히히'하고 웃네요
전 그냥 원래 애가 붙임성이 좋구나--;이렇게 생각하고
고개를 끄덕였어요-
그꼬마 손엔 과자가 들려있었는데 과자를 먹으며 몹시 매워하더군요 ㅋㅋㅋ
그리곤 물었죠 '어디가?' '어디가는데?'
대답을 안해요-
다시 '꼬마야 어디가는데?'
'응? 집,으흐흐흐흐흐' 능청스럽게 웃더라구요
웃는애들 원래 그런애들이 있어서 그냥 웃고 넘겼어요
그러는데 갑자기 우산밖으로 나가더라구요 혼자서 쫄래쫄래..
버스가 오는가보네 그래서 가는갑다-
하고 버스가 오는방향을보고,제가 탈 버스가 안오나~ 한번 둘러보고나서
꼬마쪽을 봤는데,..애가 사라지고없어요-
그냥 갔나? 하다가 나한테 했던 말투나 행동을 생각하니 섬찟해져요
버스정류소가 앞에 한군데 더있어서 그곳을 봐도 없어요-
그래서 제 옆에계시던 아주머니한테 혹시 제 우산 같이 쓰고있던 꼬마 못보셨어요?
'꼬마예? 꼬마는 믄꼬마요 혼자 서가 담배만 푸사타가 왔다갔다 하드마'
순간 헉..이건? 하고 어안이 벙벙 해지더군요
가위도 한번씩눌리고 귀신도 그림자있는 귀신은 두어번 본 경험이 있는 저입니다만
그렇게 실체로,저에게 다가온 귀신은 처음 봤어요-
정말 그게 귀신인지 아니면 제가 못본건지 아직까지도 그생각만하면 멍 합니다-
특이 지금생각하면 같이쓰자는 말투와,능청스레 웃던 웃음소리가 제일로 무섭군요...
이런경험 저만 한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