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크게 다치셔 생사를 오락가락 하시는 마당에 하도 울어 눈이 팅팅 붓고 맥이 빠져도 기어가듯 회사를 출근해서 직장 여상사에게서 나지막히 들려오는 한마디 "상 당한 애처럼 아침부터 왜저러지" 아무리 평소에 인정머리 없고 대대한 사람이라지만 몇년동안 고생해가며 동거동락한 사이나 다름 없는데, 아버지가 다치셨다는 것도 알면서. 그런 말을 토해내다니.. 그 말을 듣고 한마디 따져보지 못한체 3시간동안 울기만 한 내가 너무 한심하고 무의미하다. 그말이 저주였던가. 정말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식장에 와서 한다는 격려아닌 격려 또한 가관이였지만 저말에 비하면 양반이였기에 참는다. 아.. 가슴에 대못 박는 말이란 이런 것이구나.. 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 날이다. 생각할수록 밤잠을 못이룰 만큼 가슴 아파서 기억에서 지워버리려고 해도 이렇게 가끔 생각이 나고만다. 평생 가슴에 지고갈 대못일 수도 있겠구나.. 생각한다. 하지만 아직도 난 그 사람과 겉으론 내색 안하며 같이 일한다. 내 가슴속 깊숙이 그 사람을 경멸하면서 말이다. 왜 그날 따지지 못하였는가. 그날 인연을 끊어버렸어야 했는데. 언제까지고 우유부단하고 용기없는 내 자신이 너무 싫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셨겠습니까? 아니면 지금이라도 어떻게 하시겠어요?
인간이 인간에게 절대, 절대로 해서는 아니될말
아버지께서 크게 다치셔 생사를 오락가락 하시는 마당에
하도 울어 눈이 팅팅 붓고 맥이 빠져도 기어가듯 회사를 출근해서
직장 여상사에게서 나지막히 들려오는 한마디
"상 당한 애처럼 아침부터 왜저러지"
아무리 평소에 인정머리 없고 대대한 사람이라지만 몇년동안 고생해가며 동거동락한 사이나
다름 없는데, 아버지가 다치셨다는 것도 알면서. 그런 말을 토해내다니..
그 말을 듣고 한마디 따져보지 못한체 3시간동안 울기만 한 내가 너무 한심하고 무의미하다.
그말이 저주였던가. 정말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식장에 와서 한다는 격려아닌 격려 또한 가관이였지만 저말에 비하면 양반이였기에 참는다.
아.. 가슴에 대못 박는 말이란 이런 것이구나.. 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 날이다.
생각할수록 밤잠을 못이룰 만큼 가슴 아파서 기억에서 지워버리려고 해도 이렇게 가끔 생각이 나고만다.
평생 가슴에 지고갈 대못일 수도 있겠구나.. 생각한다.
하지만 아직도 난 그 사람과 겉으론 내색 안하며 같이 일한다. 내 가슴속 깊숙이 그 사람을 경멸하면서 말이다. 왜 그날 따지지 못하였는가. 그날 인연을 끊어버렸어야 했는데. 언제까지고 우유부단하고 용기없는 내 자신이 너무 싫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셨겠습니까? 아니면 지금이라도 어떻게 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