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슴아픈 사랑의 종지부를 찍게 됐습니다...

실연남2007.09.18
조회1,615

안녕하세요 올해 23살 되는 남자 입니다 맨날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네요...

이야기의 시작은 제가 22살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친구놈이 군대에서 휴가를 나와 집근처에 와서 전화를 해서 술한잔 하자고 연락이와서

술을 마시러 가는 즈음 이였습니다  친한 선배 형으로 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술한잔 하러 오라고 소개시켜줄 분들도 있고 하니 오라는 것이였습니다

저흰 알았다고 하고 술한잔 마시러 갔었습니다

그때 그녀가 그자리에 있었습니다

저두 나름대로 여자친구도 만나보고 여러가지 사랑도 해봤지만

남들이 말하는 첫눈에 반하는 그런 사랑을 믿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녀를 본순간 그냥 심장이 고장난것처럼 마구마구 뛰는것입니다...

그것이 그녀를 첨 본 계기가 됬습니다

서로 인사를 하고 재밌게 놀고 난뒤에 집에갈때 연락번호를 받고 미친듯이 기뻣습니다...

그렇게 헤어진뒤 친한 선배에게 부탁하여 다시 만날 기회를 만들어 달라고 졸랐습니다

그러다 가끔 같이 술자리에서 얼굴보고 이야기 나누고 그런 것들이 저와 그녀의 만남의 전부

였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잠깐 잠깐 마주친것뿐인데 더 욱더 그녀를 좋아하게됐습니다

하지만 연락이 이상하리 만치 잘되지 않았습니다

문자와 전화를 아무리 많이 한다해도 연락이 잘되지 않고 가끔 되는 연락이 너무 기뻣습니다

전 그게 다른 여자들 처럼 그냥 흔히들 말하는 팅기는건줄 알았습니다...

그런식으로 2006년 8월까지 연락을 하다가 연락이 끈켰습니다

그리고 전 군대를 갔구요

군대입대 전날에도 너무나도 보고싶었지만 저만 그러는것 같고 또 어린애가 투정 부리고

그러는 모습 보여주기 싫어서 그냥 참았습니다

군대를 갔지만 상근이라는 직책으로 발령이 나서 집근처에서 근무하게 됐습니다...

(상근이란 출퇴근 하는 군인을 말합니다)

그래서 연락을 다시 해볼까 하다가 군인인 제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 연락을 잘 않했습니다

진짜 너무 보고싶을때 연락을해도 연락이 잘 안됐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잠깐 다른 여자를 만난적도 있는데 역시나 그건 사랑이 아니더라구여...

하지만 제가 출근을하고 그떄 사귀던 여자애가 저의 핸드폰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때 그녀한테 전화가 온것입니다... 하필 그때..... 전화가 와서 이런 저런 오해가 생기고

그래서 오늘 이때까지 연락을 안했습니다...

그런대 2일 전에 연락이 와서 만나게 되었습니다.술한잔 하자는 그녀의 목소리를 듣게 된것입니다...

너무 기뻐서 다른 사람들과 만나고 있었지만 바로 갔었습니다

가서 오랜만에 본 그녀는 제가 첨봤을떄 그대로 변함 없이 그대로 였습니다

자상하고 착하고 이쁘고 저한테 너무 잘해주고 잘챙겨주고 상냥한 그녀 그대로 말입니다...

전 다 잊었다고 일부러 번호까지 지워가면서 이런 저런 핑계되면서 잊으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첨 보자마자 심장이 너무뛰어 말도 못할정도로 숨이 찼습니다...

그래서 그때 바로 결심 했습니다.놓치지 말자고 절대 놓치지 말자고. 그럼 평생 후회 할것 같다고..

그래서 그녀와의 다음 약속을 잡고 집으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오늘 보려고 연락을 했는데 저녁을 먹고 집으로 가는 중이라고 합니다

이런 저런 말을 문자로 주고 받고있었는데

그녀가 저한테 꼭 말해줘야 할말이 있다고 예전부터 말했었어야 하는데

말못한게 있다고 몇일 있다가 말하자고 합니다

전 혼자만의 착각으로 이런 저런 생각을 했었는데...

계속 문자만을 주고 받다가 나중에 말하자고 하고 힘들어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 가서 좋아한다고 옆에 있어달라고 이제는 내옆에 있어달라고

힘든거 있어도 나랑 같이 이겨 내자고 ...

 

(나름대로 저도 힘든 사랑을 좀 해봤었습니다

윤락녀 미혼모 남자한테 잊지못할 상처를 받고 힘들어하는 여자

사회에선 손가락질 하는 사람일진 몰라도 전 사람을 사랑하게 되면 그런건 신경 안씁니다

어쩌피 과거의 일이고 지금 저와의 일이 중요한거 아닌가요? )

 

제가 좋아한다고 같이 이겨내자고 힘들어도 내가 힘이 되준다고

제가 있는 진심 그대로 말한톨 바꾸지 않고 그대로 그녀에게 전했습니다

하지만 상황이 그렇지 못하다는군요 이유는 지금 현제 유부녀 라고 합니다

첨에 그말듣고 순간 멍했습니다... 저 첨봤을때부터 이미 결혼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아무 생각도 안나고 그냥 눈물만 나더군요

화도 나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고 별의 별 생각 감정이 교차했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제맘에 변화는 없다 였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결혼한 사람의 입장을 생각 안하고 계속 만날수도 없는거고

다시는 못본다고 생각하니 정말 미쳐버릴거 같고 죽고만 싶습니다

그녀에 대해 잘알지도 못하고 그렇게 많은 시간을 함께한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제 감정은 진심이구요

아까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그녀의 번호를 지우기 직전에 눈물이 막나더군요

처음 느껴봤습니다

가슴... 심장이 마치 송곳으로 후벼 파는듯한 그런 고통이 오더군요

번호를 지우고 바닷가쪽에가서 바다를 봤는데  그저 눈물만 나오는군요

그게 바로 1시간 전에 일이네요...

번호를 지웠지만 그녀의 번호는 아직도 제 머릿속에 저장되있습니다...

그녀한테 전화로 그말을 듣고 문자를 보냈는대 지금 답장이 없네요

그녀도 진심 이였다고 전 생각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한테 솔직히 이야기 해준거 같구요

진짜 결혼해도 상관 없으니 이혼하고 저랑 결혼하자고 싶지만

전 아직 어릴뿐입니다  결혼이라는걸 해보진 안아서 상황을 잘 모릅니다

하지만 그녀를 놓치긴 싫습니다

힘든 그녀를 지금 그냥 나두는게 좋을까요 아님 그녀를 잡아야 할까요

제가 어떻게 해야지만 옳은 걸까요... 전 그녀를 보내기 싫습니다

하지만 그녀 입장은 그렇게 못되서 힘들꺼구요....

멋진 남자는 못되서 다 잊고 그녀를 보내주어야 할까요  아님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요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너무 답답하고 힘드네요

밤이 늦어서 힘든데 술한잔 하고 싶어도 사람들 걱정할까봐 이야기도 못하겠구

그래서 익명으루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지금 제가 제정신이 아니라 횡설수설 글 막적어서 글이 이상합니다...

정말 머리 속에 복잡해서 미치겠습니다...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