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게릴라성 호우 등 기상 이변 현상이 자주 나타난 여름과 달리 올해 가을은 대체로 맑고 청명한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9월에는 무덥고 습한 북태평양 고기압 세력이 약화하는 대신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당분간 맑은 날씨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기온과 강수량도 평년과 비슷할 것이다. 10월에는 맑고 건조하면서 일교차가 큰 일반적인 가을 날씨가 본격화한다. 내륙 산간 지방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다. 11월에는 북쪽의 찬 대륙 고기압이 일시적으로 내려오면서 종종 추운 날씨를 보이기도 하고 기온 변동 폭도 클 것으로 보인다.
북서 태평양이 발생지인 태풍은 평년보다 수가 적을 것으로 보이며, 우리나라에는 1개 정도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 가을철 건강관리
무더위도 물러가고 이제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어온다.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했던가? 말이 살찌는 계절일 뿐만 아니라 사람도 살찌우는 계절이다. 식욕이 좋아짐에 따라 과식하기 쉬운데 지나친 칼로리 섭취를 제한하고 비만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1. 건강하게 가을을 나기 위해서는 우선 취침과 기상시간을 조절해야 한다. 지나친 활동을 삼가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좋다.
2. 피부와 폐를 단련시키는 것도 필요하다. 마른 수건으로 매일 아침 10분씩 피부를 마사지하듯 문질러주는 것이다. 피부가 단련되면 폐의 기능도 함께 강화돼 환절기의 반갑지 않은 손님인 감기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3. 가을에 수확하는 배나 도라지, 은행은 기관지 질병을 완화시키는 좋은 음식이다. 또 돼지고기 오리고기 꿀 땅콩 잣 호두 등은 건강을 지키고 두뇌를 총명하게 돕는 음식이다. 감은 아이와 노인에게 좋은데 자주 먹으면 폐를 윤택하게 하고 위장을 튼튼히 만들어 대변이 굳어지고 피부에 윤기가 돌게 한다.
4.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은 사과는 장의 운동을 도와주고 면역기능을 강화시킨다. 특히 설사를 멈추는 증상과 변비 해소에 좋으니 이상적인 정장제이다. 그러나 위장이 약하거나 질병을 앓는 아이는 사과에 함유된 산성 성분 때문에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5. 열이 나고 갈증이 나며 가슴이 답답한 때에 좋은 배는 그 성질이 사과와 반대로 차다. 때문에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지만 꿀과 도라지를 넣어 달여 먹으면 감기 치료제로 효과가 있다.
6. 또 가을에는 갑자기 차고 건조해진 날씨 탓인지 손발이 차고 소화가 잘 안되면서 식욕이 떨어지는 아이들이 있다. 이럴땐 복부에 손을 가볍고 올려놓고 시계방향으로 크게 원을 그리듯 부드럽게 만져주는 것이 요령이다. 엄마나 아빠 중 보다 건강한 사람이 따뜻한 손으로 마사지하는 것이 좋다.
◆ 가을철 피부관리
선선한 가을이 되면 단풍놀이, 성묘 등 야외활동이 활발해진다. 자연히 잦은 자외선 노출과 수풀에 대한 접촉성 피부염 등 피부가 자극을 받게 되는 시기기도 하다. 여기에 건조함이 시작되는 가을은 피부의 수분을 앗아간다. 따라서 이 시기에 충분한 보습과 자외선 차단을 해줘야 겨울에 주로 발생되는 피부노화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1.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요
가을만 되면 피부 가려움증 때문에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난다. 아토피피부염이 있는 아이들 뿐아니라 피부건조증과 습진이 잘 생기는 성향이 있는 사람도 가려움을 호소한다. 피부가 가렵다고 해서 일단 긁기 시작하면 오히려 점점 더 가려워지고 원래 없던 피부병도 생긴다.
건조함을 없애려면 피부에 충분한 수분 공급을 해줘야 한다. 하루 6∼7잔의 물을 마시고 수분이나 유분 크림을 충분히 발라 잔주름을 막는다. 실내습도는 가습기를 틀어서 50%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2. 외출시 피부염 주의하세요
외출시에는 풀과 나무 등에 피부가 스치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가려움증과 함께 붉게 부풀어 오르는 접촉성 피부염에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접촉성 피부염이란 피부가 외부의 물질과 접촉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일종의 알레르기 반응이다. 특히 산행이 많은 봄과 가을에 자주 발생한다. 추석을 앞두고 성묘할 때 은행나무, 옻나무, 무화과나무 등과 접촉하면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다.
접촉성 피부염이 생기면 온몸으로 퍼지기 전에 빨리 치료를 해 주는 것이 좋다. 2∼3일이 지나도 낫지 않거나 증세가 심해지면 차가운 물로 적신 타월을 비닐 주머니에 싸서 염증 부위에 대고 증상을 가라앉힌 다음 의사의 치료를 받는 게 좋다. 피부 연고를 함부로 바르면 병이 더 심해지고 오래갈 수 있기 때문에 연고를 함부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3. 자외선을 차단해주세요
대체로 가을볕은 봄볕보다 일사량이 적고 자외선 지수도 낮다. 하지만 여름에 강한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피곤이 누적되어 있는 상태. 이때 가을 자외선을 받게 되면 희미했던 기미와 주근깨가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게 된다. 특히 산에 올라갔을 때 자외선에 피부가 받는 손상이 크다. 해발 330m씩 높아짐에 따라 자외선의 강도는 4∼5%씩 강해지기 때문이다. 가을철에도 야외활동시에는 여름철과 똑같이 자외선 차단지수 30이상의 자외선차단제를 얼굴 전체에 충분히 발라주고, 가급적 모자와 양산을 통해 자외선을 가려야 한다.
가을철 피부 관리 비법 ~
◆ 올해 가을은 태풍의 영향이 적고 청명한 날씨
잦은 게릴라성 호우 등 기상 이변 현상이 자주 나타난 여름과 달리 올해 가을은 대체로 맑고 청명한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9월에는 무덥고 습한 북태평양 고기압 세력이 약화하는 대신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당분간 맑은 날씨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기온과 강수량도 평년과 비슷할 것이다. 10월에는 맑고 건조하면서 일교차가 큰 일반적인 가을 날씨가 본격화한다. 내륙 산간 지방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다. 11월에는 북쪽의 찬 대륙 고기압이 일시적으로 내려오면서 종종 추운 날씨를 보이기도 하고 기온 변동 폭도 클 것으로 보인다.
북서 태평양이 발생지인 태풍은 평년보다 수가 적을 것으로 보이며, 우리나라에는 1개 정도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 가을철 건강관리
무더위도 물러가고 이제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어온다.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했던가? 말이 살찌는 계절일 뿐만 아니라 사람도 살찌우는 계절이다. 식욕이 좋아짐에 따라 과식하기 쉬운데 지나친 칼로리 섭취를 제한하고 비만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1. 건강하게 가을을 나기 위해서는 우선 취침과 기상시간을 조절해야 한다. 지나친 활동을 삼가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좋다.
2. 피부와 폐를 단련시키는 것도 필요하다. 마른 수건으로 매일 아침 10분씩 피부를 마사지하듯 문질러주는 것이다. 피부가 단련되면 폐의 기능도 함께 강화돼 환절기의 반갑지 않은 손님인 감기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3. 가을에 수확하는 배나 도라지, 은행은 기관지 질병을 완화시키는 좋은 음식이다. 또 돼지고기 오리고기 꿀 땅콩 잣 호두 등은 건강을 지키고 두뇌를 총명하게 돕는 음식이다. 감은 아이와 노인에게 좋은데 자주 먹으면 폐를 윤택하게 하고 위장을 튼튼히 만들어 대변이 굳어지고 피부에 윤기가 돌게 한다.
4.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은 사과는 장의 운동을 도와주고 면역기능을 강화시킨다. 특히 설사를 멈추는 증상과 변비 해소에 좋으니 이상적인 정장제이다. 그러나 위장이 약하거나 질병을 앓는 아이는 사과에 함유된 산성 성분 때문에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5. 열이 나고 갈증이 나며 가슴이 답답한 때에 좋은 배는 그 성질이 사과와 반대로 차다. 때문에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지만 꿀과 도라지를 넣어 달여 먹으면 감기 치료제로 효과가 있다.
6. 또 가을에는 갑자기 차고 건조해진 날씨 탓인지 손발이 차고 소화가 잘 안되면서 식욕이 떨어지는 아이들이 있다. 이럴땐 복부에 손을 가볍고 올려놓고 시계방향으로 크게 원을 그리듯 부드럽게 만져주는 것이 요령이다. 엄마나 아빠 중 보다 건강한 사람이 따뜻한 손으로 마사지하는 것이 좋다.
◆ 가을철 피부관리
선선한 가을이 되면 단풍놀이, 성묘 등 야외활동이 활발해진다. 자연히 잦은 자외선 노출과 수풀에 대한 접촉성 피부염 등 피부가 자극을 받게 되는 시기기도 하다. 여기에 건조함이 시작되는 가을은 피부의 수분을 앗아간다. 따라서 이 시기에 충분한 보습과 자외선 차단을 해줘야 겨울에 주로 발생되는 피부노화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1.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요
가을만 되면 피부 가려움증 때문에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난다. 아토피피부염이 있는 아이들 뿐아니라 피부건조증과 습진이 잘 생기는 성향이 있는 사람도 가려움을 호소한다. 피부가 가렵다고 해서 일단 긁기 시작하면 오히려 점점 더 가려워지고 원래 없던 피부병도 생긴다.
건조함을 없애려면 피부에 충분한 수분 공급을 해줘야 한다. 하루 6∼7잔의 물을 마시고 수분이나 유분 크림을 충분히 발라 잔주름을 막는다. 실내습도는 가습기를 틀어서 50%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2. 외출시 피부염 주의하세요
외출시에는 풀과 나무 등에 피부가 스치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가려움증과 함께 붉게 부풀어 오르는 접촉성 피부염에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접촉성 피부염이란 피부가 외부의 물질과 접촉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일종의 알레르기 반응이다. 특히 산행이 많은 봄과 가을에 자주 발생한다. 추석을 앞두고 성묘할 때 은행나무, 옻나무, 무화과나무 등과 접촉하면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다.
접촉성 피부염이 생기면 온몸으로 퍼지기 전에 빨리 치료를 해 주는 것이 좋다. 2∼3일이 지나도 낫지 않거나 증세가 심해지면 차가운 물로 적신 타월을 비닐 주머니에 싸서 염증 부위에 대고 증상을 가라앉힌 다음 의사의 치료를 받는 게 좋다. 피부 연고를 함부로 바르면 병이 더 심해지고 오래갈 수 있기 때문에 연고를 함부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3. 자외선을 차단해주세요
대체로 가을볕은 봄볕보다 일사량이 적고 자외선 지수도 낮다. 하지만 여름에 강한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피곤이 누적되어 있는 상태. 이때 가을 자외선을 받게 되면 희미했던 기미와 주근깨가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게 된다. 특히 산에 올라갔을 때 자외선에 피부가 받는 손상이 크다. 해발 330m씩 높아짐에 따라 자외선의 강도는 4∼5%씩 강해지기 때문이다. 가을철에도 야외활동시에는 여름철과 똑같이 자외선 차단지수 30이상의 자외선차단제를 얼굴 전체에 충분히 발라주고, 가급적 모자와 양산을 통해 자외선을 가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