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제라드 버틀러는 2005년 8월에 레오니다스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다음달인 9월에 캐스팅된 배역은 바로 신탁녀였으며 고르고 여왕을 비롯한 후속 캐스팅이 속속 발표되었다.
5. 영화의 산파 역이 된 인물은 바로 제작자인 지아니 너나리였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테르모필라이 전쟁에 관심이 많았는데 마이클 만 감독이 같은 주제를 다룬 '게이츠 오브 파이어'를 영화화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프랭크 밀러에게 접근, 그의 그래픽 노블인 '300'을 원작의 훼손없이 그대로 영화화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고 프랭크 밀러는 이를 승낙했다.
6. 2004년 6월에 CF계에서 많은 경력을 쌓은 것으로 유명한 잭 스나이더가 감독으로 고용되었는데 그는 이 프로젝트를 [새벽의 저주, 2005]보다 먼저 영화화하려고 했다.
7. 감독은 밀러의 원작을 존중하여 프레임과 프레임, 대사까지도 그대로 스크린에 옮겼는데 몇가지 예외가 있었다면 1) 딜라이오스가 영화의 해설자로 등장하는 것과 2) 남편의 전투를 지지하기 위한 고르고 여왕의 노력을 서브 플롯으로 채용한 것이었다.
8. 두달에 걸친 프리-프로덕션 (제작전) 과정에서 125개의 방패, 250개의 창, 그리고 75자루의 칼을 준비하였는데 이중 일부는 영화 [트로이, 2005]와 [알렉산더, 2005]로부터 재활용한 것이다.
9. 촬영은 2005년 10월 캐나다의 몬트리올에서 시작되었다. 영화는 극중 시간순서대로 촬영되었고 워너브라더즈가 지원한 예산은 6천만달러였다. 촬영은 대부분 디지털 백랏 기법 (실제배경이 없이 그린 스크린을 배경으로 촬영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는데 블루 스크린이 실내 촬영 전체의 90퍼센트, 그린 스크린이 10퍼센트였다.
10. 실제 야외에서 찍은 장면은 병사들이 말을 타고 들판을 행군하는 것이었고 하루만에 마무리되었다. 전체 촬영은 60일만에 끝났다.
11. 영화의 주요 출연자들은 원작에 묘사된 대로 가슴을 드러내야했기 때문에 촬영 6주전부터 몸을 만들기 위해 혹독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해야만 했다.
* 식스팩 (왕짜)의 영웅들 *^^*
12. 포스트-프로덕션 (제작후) 과정에서 블루 스크린과 빈 배경을 채우기 위해 1500개 이상의 특수효과가 포함된 장면들을 10개의 관련 회사들이 작업하였다. 포스트-프로덕션 작업에만 거의 1년이 걸렸다.
13. 2006년도의 코믹콘 인터네셔널에서 영화의 홍보용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관객들은 이 예고편에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스나이더 감독과 프랭크 밀러, 출연진들이 패널로 참석해 관객들의 질의에 응하였다. 이 예고편은 인터넷으로 곧 유출되었고 워너 브라더스는 2006년 10월에 첫번째 정식 예고편을 공개했다.
14. 영화가 공개된 첫주에 $70,885,301를 벌어들이며 R등급을 받은 영화로는 [매트릭스:리로디드],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에 이어 3번째로 높은 흥행 수입을 기록하였다.
15. 해외배급: 이 영화는 그리스에서 특히 성공을 거두었는데 첫주에만 2백만 달러를 벌어들여 작년도 1위였던 [캐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의 기록을 깼다.
16. 역사적 정확성-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 영화에서 일어난 사건은 90퍼센트가 정확하다. 역사적 정확성을 지적하는 이들에게 자신있게 반박할 수 있다. 세계적 사학자들에게 영화를 보여주었는데 모두들 묘사의 정확함에 깜짝 놀랐다. 단언하자면 이 영화는 다큐멘터리는 아니지만 오페라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영화적 재미를 위해 원작자와 감독이 역사적 사실- 특히 전술을 포함한 스파르타군과 페르시아군의 전쟁장면-을 그대로 묘사하지 않은 점은 분명하다.
17. 고대 그리스사를 전공한 교수의 영화에 대한 의견은 다음과 같다. "이 영화가 스파르타인들을 선택적으로 이상화하고 있는 점은 문제이다. 페르시아인들을 괴물로, 스파르타인을 제외한 다른 그리스인들을 약하게 묘사한 점도 지적되어야한다"
18. 또다른 고대사 전문가의 의견: "이 영화에서 묘사된 민주주의 자유국가 그리스 Vs 제국주의 노예국가 페르시아는 역사적으로 정확하지 않다. 오히려 페르시아인들이 제국 내의 타민족들에게 어느 정도의 자율권과 고유의 언어사용을 허용했고 인재등용에 있어서도 민족적, 성적 차별을 하지않는 등 진일보한 정책을 편 것이 사실이다. 소위 자유를 사랑한다는 스파르타의 노예제도에는 노예들의 공공연한 학살이 이루어지는 등 문제가 많았고 전체인구의 37퍼센트가 노예였다"며 영화에서 보여지지 않은 점들을 지적했다.
19. 국제적 논쟁: 영화에 묘사된 페르시아인들의 모습을 본 이란인들은 이 영화가 찬란한 페르시아 문명을 심히 왜곡했으며 이는 명백한 인종차별주의적 묘사라고 비난했다. 심지어 시오니스트 워너브라더즈와 미국의 극단주의자들이 이 영화를 국제 정세와 관련해 반-이란 선동도구로 이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수천명의 이란인들이 온라인에서 [300] 반대 운동을 벌이고 있다.
20. 워너브라더즈의 입장발표: "이 영화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했으나 순수한 오락을 위한 영화일 뿐 인종차별이나 정치적 해석과는 관련이 없으며 이들을 연관시키는 것에는 심한 우려를 표시한다".
'300'에 관한 이모저모 재밌는 뒷얘기들
1. 원작자 프랭크 밀러는 제작자 겸 상담역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그는 원작의 이미지들이 블루 스크린안에서 정확하게 만들어지는지에 관한 자문을 주로 했다.
2. 영화속 내레이션(해설)을 하는 인물은 딜라이오스(데이빗 윈햄)이다.
3. 영화가 보여준 비쥬얼에 대한 평론가들의 반응은 크게 두가지로 엇갈렸다.
1) 영화만들기를 새로운 수준으로 격상시켰다는 찬사와
2) 캐릭터 구축보다 비쥬얼에 더 치중했다는 비판이다.
일반 관객들이 참여하는 IMDB 평점은 8.3 (10점 만점)으로 매우 높은 편이다.
4. 제라드 버틀러는 2005년 8월에 레오니다스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다음달인 9월에 캐스팅된 배역은 바로 신탁녀였으며 고르고 여왕을 비롯한 후속 캐스팅이 속속 발표되었다.
5. 영화의 산파 역이 된 인물은 바로 제작자인 지아니 너나리였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테르모필라이 전쟁에 관심이 많았는데 마이클 만 감독이 같은 주제를 다룬 '게이츠 오브 파이어'를 영화화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프랭크 밀러에게 접근, 그의 그래픽 노블인 '300'을 원작의 훼손없이 그대로 영화화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고 프랭크 밀러는 이를 승낙했다.
6. 2004년 6월에 CF계에서 많은 경력을 쌓은 것으로 유명한 잭 스나이더가 감독으로 고용되었는데 그는 이 프로젝트를 [새벽의 저주, 2005]보다 먼저 영화화하려고 했다.
7. 감독은 밀러의 원작을 존중하여 프레임과 프레임, 대사까지도 그대로 스크린에 옮겼는데 몇가지 예외가 있었다면 1) 딜라이오스가 영화의 해설자로 등장하는 것과 2) 남편의 전투를 지지하기 위한 고르고 여왕의 노력을 서브 플롯으로 채용한 것이었다.
8. 두달에 걸친 프리-프로덕션 (제작전) 과정에서 125개의 방패, 250개의 창, 그리고 75자루의 칼을 준비하였는데 이중 일부는 영화 [트로이, 2005]와 [알렉산더, 2005]로부터 재활용한 것이다.
9. 촬영은 2005년 10월 캐나다의 몬트리올에서 시작되었다. 영화는 극중 시간순서대로 촬영되었고 워너브라더즈가 지원한 예산은 6천만달러였다. 촬영은 대부분 디지털 백랏 기법 (실제배경이 없이 그린 스크린을 배경으로 촬영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는데 블루 스크린이 실내 촬영 전체의 90퍼센트, 그린 스크린이 10퍼센트였다.
10. 실제 야외에서 찍은 장면은 병사들이 말을 타고 들판을 행군하는 것이었고 하루만에 마무리되었다. 전체 촬영은 60일만에 끝났다.
11. 영화의 주요 출연자들은 원작에 묘사된 대로 가슴을 드러내야했기 때문에 촬영 6주전부터 몸을 만들기 위해 혹독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해야만 했다.
* 식스팩 (왕짜)의 영웅들 *^^*
12. 포스트-프로덕션 (제작후) 과정에서 블루 스크린과 빈 배경을 채우기 위해 1500개 이상의 특수효과가 포함된 장면들을 10개의 관련 회사들이 작업하였다. 포스트-프로덕션 작업에만 거의 1년이 걸렸다.
13. 2006년도의 코믹콘 인터네셔널에서 영화의 홍보용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관객들은 이 예고편에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스나이더 감독과 프랭크 밀러, 출연진들이 패널로 참석해 관객들의 질의에 응하였다. 이 예고편은 인터넷으로 곧 유출되었고 워너 브라더스는 2006년 10월에 첫번째 정식 예고편을 공개했다.
14. 영화가 공개된 첫주에 $70,885,301를 벌어들이며 R등급을 받은 영화로는 [매트릭스:리로디드],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에 이어 3번째로 높은 흥행 수입을 기록하였다.
15. 해외배급: 이 영화는 그리스에서 특히 성공을 거두었는데 첫주에만 2백만 달러를 벌어들여 작년도 1위였던 [캐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의 기록을 깼다.
16. 역사적 정확성-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 영화에서 일어난 사건은 90퍼센트가 정확하다. 역사적 정확성을 지적하는 이들에게 자신있게 반박할 수 있다. 세계적 사학자들에게 영화를 보여주었는데 모두들 묘사의 정확함에 깜짝 놀랐다. 단언하자면 이 영화는 다큐멘터리는 아니지만 오페라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영화적 재미를 위해 원작자와 감독이 역사적 사실- 특히 전술을 포함한 스파르타군과 페르시아군의 전쟁장면-을 그대로 묘사하지 않은 점은 분명하다.
17. 고대 그리스사를 전공한 교수의 영화에 대한 의견은 다음과 같다. "이 영화가 스파르타인들을 선택적으로 이상화하고 있는 점은 문제이다. 페르시아인들을 괴물로, 스파르타인을 제외한 다른 그리스인들을 약하게 묘사한 점도 지적되어야한다"
18. 또다른 고대사 전문가의 의견: "이 영화에서 묘사된 민주주의 자유국가 그리스 Vs 제국주의 노예국가 페르시아는 역사적으로 정확하지 않다. 오히려 페르시아인들이 제국 내의 타민족들에게 어느 정도의 자율권과 고유의 언어사용을 허용했고 인재등용에 있어서도 민족적, 성적 차별을 하지않는 등 진일보한 정책을 편 것이 사실이다. 소위 자유를 사랑한다는 스파르타의 노예제도에는 노예들의 공공연한 학살이 이루어지는 등 문제가 많았고 전체인구의 37퍼센트가 노예였다"며 영화에서 보여지지 않은 점들을 지적했다.
19. 국제적 논쟁: 영화에 묘사된 페르시아인들의 모습을 본 이란인들은 이 영화가 찬란한 페르시아 문명을 심히 왜곡했으며 이는 명백한 인종차별주의적 묘사라고 비난했다. 심지어 시오니스트 워너브라더즈와 미국의 극단주의자들이 이 영화를 국제 정세와 관련해 반-이란 선동도구로 이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수천명의 이란인들이 온라인에서 [300] 반대 운동을 벌이고 있다.
20. 워너브라더즈의 입장발표: "이 영화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했으나 순수한 오락을 위한 영화일 뿐 인종차별이나 정치적 해석과는 관련이 없으며 이들을 연관시키는 것에는 심한 우려를 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