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의 시아버지도 이러신가요? 전 결혼한지 반년 좀 지났습니다. 현재는 임신 7개월째구요... 저희 시아버지의 특이한(?) 행동이 하나 있어서요...님들의 시아버지들도 그런지...궁금하네요! 신랑과 제가 연애할때부터 시댁식구들과 여름이면 바닷가도 가구 결혼허락도 다 받은 상태라 여기저기 타지역 잔치나 결혼식에도 함께 다녔어요! 그때마다 시아버지는 당연하다는 듯이 앞에 타시는 겁니다. 처음엔 제가 앞에 탈려고 문을 열었거든요? 그랬더니 신랑이 "아버지가 앞에 타실거다!" 하더군요! ㅡㅡa 갸웃... 했습니다. 주로 어른들은 편하게 뒤에 타시지 않나요? 저도 운전을 했는데 저희 부모님이나 이모님들이나 어른들 태워도 앞에 타시라고 해도 뒤에 타셨거든요! 그게 맞는 거라고 알고 있던 상태였거든요! 그래서...처음엔 그런가 부다 했죠! 첫 나들이였는데 시아버지가 앞에 타자 시누들이 그러는 겁니다. 웃으면서 "아이고~ 아버지도 동생애인도 왔는데 뒷자리에 타시제...고집있으시게야...ㅋㅋ.." 하시는 겁니다. 앞자리를 좋아하신다? ㅡㅡa 그때까지만 해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4년가까이 시댁식구들과 어울리면서 어디 갈때마다 심지어 가까운 거리를 갈때도 시아버지께서는 당연하다는 듯 앞자리에 타셨어요! 심지어 이동중에라도 아버지를 태울 일이 있으면 제가 앞에 탔었어도 내려서 뒷자리로 옮겨타고 아버지께서 앞자리에 앉으세요! 한번은 신랑한테 "아버지가 앞에 타시면 당신은 않불편해?" 하고 물었더니 한숨을 내쉬면서 "왜 않불편하겠어? 니가 옆에 타면 팔을 마음대로 해도 되지 자세를 마음대로 해도 되지....아버지랑 어디갔다오면 온몸이 다 피곤해!" 하더군요! 그러면서 점차 시아버지가 앞에 타는게 싫어지더군요! 하지만 속으로는 싫었지만 겉으로 티낼만큼 간이 크질 못해서... 그냥 꾹꾹 참았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생기더군요! 제가 임신을 했습니다. 그 상태에서 2시간 거리에 다녀올 일이 생겼어요! 그런데 당연하다는 듯이 아버지께서 또 앞에 타시는 겁니다. 그날 뒷자리에서 허리 아파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집에 돌아와서는 펑펑 울정도루요... 그래서 신랑한테 "다음부턴 당신이 아버지더러 장거리 갈때만이라도 뒤에 타시라고 해! 나 배나오고 점점 뒤에 타는게 더 불편해!" 했더니 그러겠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 남편이 아무말도 않하는 겁니다. ㅡㅡ+ 신랑도 당연하다는 듯이 앞에 타시는 아버지에게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나 봅니다. 에휴... 그래... 임신한 기간동안 장거리 갈땐 가지말아야지...' 했습니다. 다녀오면 허리가 아파서 늘 고생하니까 그렇게 넘어가자고 마음 먹었죠! 그런데 이 신랑 마산에 시누가 '아기침대 중고'가 있다고 가지고 가라고 해서 다음달에 갈 예정인데 대뜸 시아버지한테 "그날 보고 같이 가요!" 하는 겁니다. '저 인간이 생각이 있는 거야...없는 거야...' 뒤에 타시라는 말 한마디도 못하는 사람이면서 여기서 마산까지 3시간이 넘는데... ㅜㅜ 분노가 끓어 오르더군요! "뒤에 타시라고 할 것도 아니면서 같이 가긴 멀 같이가! 성격도 급하셔서 가다가 잠깐 쉬자고 해도 난리를 치시는 분인데..." 7개월째면 배가 많이 부른거 아시죠? 그땐 뒷자리에 앉는 것보다 앞자리에 앉아서 시트를 뒤로 조금 젖혀 다리를 앞으로 쭈욱~ 뻗고 앉아야 다리가 붓는 것도 예방이 된다고 선생님께서도 장거리 운전할 때 자주 쉬어주고 편한 자세로 있어야 한다고 했는데... 정말... 말 못하는 우리 신랑도 답답하구 며느리가 배가 불러오는데도 앞자리에 서슴없이 앉으시는 시아버지도 답답하구... 지금 차가 시아버지께서 사주신 거거든요? 저랑 연애하기 전에... 해서 제가 결심한게 있어요! 내년까지 차를 타고 2009년에 새차를 뽑을 계획인데 그때 되면 앞자리는 반드시 내가 사수한다!!! 라고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이 결심도 그저 결심일뿐... 어른이 하시고 싶은대로 하시겠다면... 젊은 사람이 머라고 대꾸를 할 수 있겠습니까? 그저 어른의 뜻에 따라야 겠지요... ㅠㅠ 제가 이해가 않되시는 분들도 있겟죠? 머 차 의자때문에 시댁에 불만을 가지냐고... ㅠㅠ 다른 걸로라도 잘해주시면 이런 불만 없죠! 해주시는 거 아무것도 없는데 내 몸이 많이 불편해서 편하게 좀 앉고 싶은데... 그럴 수 없으니 ㅠㅠ 아~~~~~~~~~~~~~~~~~~~~~~~~글을 쓰면서도 내가 이상한건가...싶네요! 여러분들은 시댁어른들이랑 차 탈때 어때요? 저흰 한달에 두서번씩 같이 차를 타거든요! 그럴때마다 스트레스가... ㅠㅠ
앞자리를 고집하시는 시아버지!
님들의 시아버지도 이러신가요?
전 결혼한지 반년 좀 지났습니다. 현재는 임신 7개월째구요...
저희 시아버지의 특이한(?) 행동이 하나 있어서요...님들의 시아버지들도 그런지...궁금하네요!
신랑과 제가 연애할때부터 시댁식구들과 여름이면 바닷가도 가구
결혼허락도 다 받은 상태라 여기저기 타지역 잔치나 결혼식에도 함께 다녔어요!
그때마다 시아버지는 당연하다는 듯이 앞에 타시는 겁니다.
처음엔 제가 앞에 탈려고 문을 열었거든요?
그랬더니 신랑이 "아버지가 앞에 타실거다!" 하더군요! ㅡㅡa 갸웃... 했습니다.
주로 어른들은 편하게 뒤에 타시지 않나요?
저도 운전을 했는데 저희 부모님이나 이모님들이나 어른들 태워도
앞에 타시라고 해도 뒤에 타셨거든요! 그게 맞는 거라고 알고 있던 상태였거든요!
그래서...처음엔 그런가 부다 했죠!
첫 나들이였는데 시아버지가 앞에 타자 시누들이 그러는 겁니다. 웃으면서
"아이고~ 아버지도 동생애인도 왔는데 뒷자리에 타시제...고집있으시게야...ㅋㅋ.."
하시는 겁니다.
앞자리를 좋아하신다? ㅡㅡa 그때까지만 해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4년가까이 시댁식구들과 어울리면서 어디 갈때마다 심지어 가까운 거리를 갈때도
시아버지께서는 당연하다는 듯 앞자리에 타셨어요!
심지어 이동중에라도 아버지를 태울 일이 있으면 제가 앞에 탔었어도 내려서
뒷자리로 옮겨타고 아버지께서 앞자리에 앉으세요!
한번은 신랑한테 "아버지가 앞에 타시면 당신은 않불편해?"
하고 물었더니 한숨을 내쉬면서 "왜 않불편하겠어? 니가 옆에 타면 팔을 마음대로 해도 되지
자세를 마음대로 해도 되지....아버지랑 어디갔다오면 온몸이 다 피곤해!"
하더군요!
그러면서 점차 시아버지가 앞에 타는게 싫어지더군요! 하지만
속으로는 싫었지만 겉으로 티낼만큼 간이 크질 못해서... 그냥 꾹꾹 참았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생기더군요!
제가 임신을 했습니다.
그 상태에서 2시간 거리에 다녀올 일이 생겼어요! 그런데 당연하다는 듯이 아버지께서
또 앞에 타시는 겁니다.
그날 뒷자리에서 허리 아파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집에 돌아와서는 펑펑 울정도루요...
그래서 신랑한테
"다음부턴 당신이 아버지더러 장거리 갈때만이라도 뒤에 타시라고 해! 나 배나오고
점점 뒤에 타는게 더 불편해!"
했더니 그러겠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 남편이 아무말도 않하는 겁니다. ㅡㅡ+
신랑도 당연하다는 듯이 앞에 타시는 아버지에게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나 봅니다.
에휴... 그래... 임신한 기간동안 장거리 갈땐 가지말아야지...' 했습니다.
다녀오면 허리가 아파서 늘 고생하니까 그렇게 넘어가자고 마음 먹었죠!
그런데 이 신랑
마산에 시누가 '아기침대 중고'가 있다고 가지고 가라고 해서 다음달에 갈 예정인데
대뜸 시아버지한테 "그날 보고 같이 가요!" 하는 겁니다.
'저 인간이 생각이 있는 거야...없는 거야...'
뒤에 타시라는 말 한마디도 못하는 사람이면서 여기서 마산까지 3시간이 넘는데... ㅜㅜ
분노가 끓어 오르더군요!
"뒤에 타시라고 할 것도 아니면서 같이 가긴 멀 같이가! 성격도 급하셔서 가다가 잠깐
쉬자고 해도 난리를 치시는 분인데..."
7개월째면 배가 많이 부른거 아시죠? 그땐 뒷자리에 앉는 것보다 앞자리에 앉아서
시트를 뒤로 조금 젖혀 다리를 앞으로 쭈욱~ 뻗고 앉아야 다리가 붓는 것도 예방이 된다고
선생님께서도 장거리 운전할 때 자주 쉬어주고 편한 자세로 있어야 한다고 했는데...
정말... 말 못하는 우리 신랑도 답답하구
며느리가 배가 불러오는데도 앞자리에 서슴없이 앉으시는 시아버지도 답답하구...
지금 차가 시아버지께서 사주신 거거든요? 저랑 연애하기 전에...
해서 제가 결심한게 있어요!
내년까지 차를 타고 2009년에 새차를 뽑을 계획인데 그때 되면 앞자리는 반드시
내가 사수한다!!! 라고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이 결심도 그저 결심일뿐... 어른이 하시고 싶은대로 하시겠다면...
젊은 사람이 머라고 대꾸를 할 수 있겠습니까? 그저 어른의 뜻에 따라야 겠지요... ㅠㅠ
제가 이해가 않되시는 분들도 있겟죠?
머 차 의자때문에 시댁에 불만을 가지냐고... ㅠㅠ 다른 걸로라도 잘해주시면
이런 불만 없죠! 해주시는 거 아무것도 없는데 내 몸이 많이 불편해서 편하게 좀 앉고
싶은데... 그럴 수 없으니 ㅠㅠ
아~~~~~~~~~~~~~~~~~~~~~~~~글을 쓰면서도 내가 이상한건가...싶네요!
여러분들은 시댁어른들이랑 차 탈때 어때요?
저흰 한달에 두서번씩 같이 차를 타거든요! 그럴때마다 스트레스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