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빌딩에서 데이트 즐기기

632007.09.19
조회546

63빌딩 홈페이지에서 와꼬패키지(1인 : 34,500원)를  끊으시구요
 

이 패키지에는 와꼬일식집에서 초밥과 롤을 무한정 먹을 수 있는 패키지입니다.

 

티켓박스에서 티켓을 수령한 후 로비에 전시되어 있는 인형들과 논후 ㅎㅎ

 

 

그리고 와꼬일식집으로 가세요  아.. 여기 식당은 패키지 끊을 때 사전 시간예약을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1부와 2부로 식사시간이 나눠져 있으나 야경을 보시기 위해서는 2부 5시~7시/7시~9시

 

 사이에 예약하시면 좋습니다.

 

시간에 맞춰 가시게 되시면 자리를 안내받게 되고  야채샐러드와 계란찜과 국이 나옵니다.

 

 

 

먹고나면 차납(^^; 옛날 소풍갈 때 김밥 싸갔던 커다란 둥근통) 비슷하게 생긴 곳에 초밥과 롤이 나옵니다.

 

그리고 테이블마다 메뉴를 적을 수 있는 용지들이 있는데 다 드시고나서 부족한 것을 체크하면 무한정 채워줍니다.(처음 나오는 것보다 용지를 보시면 새로운 종류의 메뉴가 있으니 양껏 먹을 수 있답니다. ^^)

 

서빙을 보시는 분들이 수시로 불편한 사항이 없는지 물어보시니깐 그때 용지에 체크하여 드리면 채워줍니다.(롤 전문점보다는 시각적인 느낌은 떨어지지만 재료가 싱싱해서 그런지 맛은 괜찮습니다.)

 

 

두어번 리필을 받은 후 IMAX 영화를 보게됩니다.(뭐.. 조금 지겹습니다 ㅋ)

 

아.. 영화는 매 시 10분에 영화가 시작되니깐 적절한 타이밍 조절이 필요합니다. ^^

영화 내용은 140일 동안 이집트까지 강과 폭포의 악조건을 뚫고 여행을 한다는 내용이며..

 

영상은 좋은데 다큐멘터리다보니 조금 지겹습니다.

자리도 다소 협소하여 키가 180cm 이상이신 분들은 다리 펴시기가 불편합니다 ㅋㅋ

 

 

씨월드는 아쿠아리움의 2/5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관람시간은 대략 40분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사진을 마구찍으면서 다녀서 그런지 나름 괜찮은 시간이 될거구요

 

규모는 작아도 수족관 쇼를 자주하며 아쿠아리움처럼 사람들이 바글바글하지 않고.. 실내공기도 훨 나은 것 같습니다.

 

 

 

 


 

 

 

 

 

 

 

 

 

 

 

 

 

 

 

씨월드 구경을 끝내고 다소 지친 몸을 음료로 달래주면서 로비 양쪽에 입점하고 있는 상점들의 전시물 구경에 나섰습니다. 신기한 것들을 많이 파네요 ^^ 자.. 음료도 다 마시고.. 그럼 다음 코스로~ 고고~ 고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전망대 구경을 가요~

 

고속 엘레이베이터를 타고 전망대로 올라가면..

 

작은 음악회 공연도 하고..

 

야경을 보며 분위기를 잡을 수 있는 테이블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서울 야경이 세계 어느 곳의 야경에 뒤쳐지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정말 아름답더라고요.. 유리창 땜시 좋은 사진이 없다는 것이 아쉽네요 ㅠㅠ

 

 

전망대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안쪽에 있는 바닥이 투명유리인 곳이었습니다.

 

방탄유리겠지만.. 정말 심장이 벌컹벌컹할 정도로 무섭더라고요 ^^;;;

 

하늘 위에 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대따 무섭습니다 ㅎㅎ

 

 

이렇게 해서 대략 4시간 30분 정도의 시간이 걸리더군요.. ^^

 

패키지를 보니깐 여기에 유람선 탑승이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프로포즈를 할 수 있는 패키지들도 많더군요..

 

처음에도 말씀드렸지만.. 날씨가 좋지 않거나 처음 사귀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코스일 듯 싶습니다.

 

적절한 시간 소비와 적절한 비용.. ^^; ㅎㅎ

 

총 비용은 1인당 34,500원에 두 분이 드실 음료수 비용 정도입니다.

 

아.. 만약 초밥이 싫으시면 뷔페로 추가요금을 지불하시고 바꾸셔도 좋을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