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거짓말이 습관이 되어버렷어요

답답2007.09.20
조회387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좀 버벅대드라도 이해해주시고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저는 26이고 남친은 29입니다.

 

결혼을 전재로 2년쯤 사귀고 있구요,, 여자 문제로 속한번 안썩히고 , 만나고있습니다..

 

전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남친도 직업을 가지고 있었는데, 장사를 한다고 준비기간을 1년반쯤 가지고 있습니다.

 

물질적으로나 여건이 아직은 안되 미루고 있는거죠,

 

임시로 하던일을 관두고 다른곳으로 옮기는 도중에, 1달정도 일을 쉬기로 하고,

 

저와 같이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자기 집에는 일을 하고 잇다고 거짓말을 한 상태구요,,

 

본인 말로는 부모님이 걱정하시니까, 거짓말을 하는거라고 합니다. 남친 부모님댁과 제가 사는곳이

 

다르거든요,,  

 

그렇게 쉬는기간이 1달이 2달 대고,, 3달에 가까웟습니다.

 

할일이 없으니, 게임을 하더라구요.. (스포) 

 

한번 시작하면 끝이 없습니다. 제가 많이 못하게 하고 ,, 평소에 생활습관도 저와는 좀 틀려서

 

제가 잔소리 좀 합니다. 쓴건 제자리에 둬라.. 침대에서 과자먹지마라... 등등.;;

 

게임도 마찬가지구요,, 꼭 제가 퇴근해서 오면 게임을 열심히 하네요,

 

이런 생활이 반복대다가 , 얼마전 제가 회사에서 일하고있는데, 남친한테 전화가 왔어요

 

자료 다운받는 사이트가 잇는데, 자기꺼 휴대폰은 신청한지 얼마 안되서 휴대폰결제가 안되니

 

제 껄로 해달라구요.. 그래서 뭐하러 하냐구 ,, 제아듸로 충전해논게 있어서, 그거 써라구했더니,

 

다운받을게 많아서 안된답니다... 그래서 제 휴대폰으로 결제 해줬죠...

 

결제를 해주니, 휴대폰으로 결제가 되었다구 문자가 왔구요, 결제한 사이트도 같이 적혀있는데,

 

피망에서 한거드라구요...  ;

 

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먼저 남친에게 물어 봤습니다.

 

괜히 기분 나쁠까바, 조심스럽게 물어봤는데, 절대 게임 아이템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믿고 싶었지만,, 의심되는게 한두개가 아니라서,,, 이러면 안되지만,, 피망 사이트에서 저놔를 해서 

 

물어봤습니다…            스포아이템 먼 가면,폭탄? 이런거 구입했다고 하드라고요…

 

끝까지 발악을 하며 거짓말을 하는 남친을 보고 화가 많이 나드라구요…

 

소리를 있는대로 지르면서(남친 평소 화내는 습관), 아니라고~~돈 만원가지고 왜 난리냐면서,

 

 자기가 쓰는걸 너한테 일일이 보고 해야되냐,그냥 넘어 가면 안되냐 ,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더 이상 싸우기 싫어서 알았다고 하고는 많은 생각에 잠기고 있었죠… 

 

그냥 넘어 가도 댈꺼같아서 마음을 가다 듬고 잇는데

 

요금 청구서가 왔더라구요…  확인을 했죠,,, 

 

그런데, 휴대폰결제가 만 삼천원이 있는거에요. 

 

전화해서 시간과 사이트를 확인해보니,  그러더군요,

 

b씨성을 가진 **년생 남자분이 스포아이템을 새벽1시경에 구입했다구요… 

 

와……. 정말 뻥지더군요,,

 

제가 자고 있을때  제 주민등록증과 휴대폰으로 구매를 한거죠… 

 

아무리 이해를 하려고 해도 이해가 안됩니다…   남친에게 물어보고 이야기하면 싸울꺼 뻔하고, 

 

오히려 큰소리가 날텐데, 답답하기만하고, 인격까지 의심이 됩니다..

 

몇주전에, 핸펀을 바꾼지 2달만에 다른기종을 또 몰래 샀다가(80만원짜리)

 

1달만에 저에게 들통나서 심하게 싸운적이 있는데, 

 

제가 하도 구박을 해서 거짓말이 습관이 된걸까요.. 

 

지금은 포기 상태에 이르러 그냥 제탓이려니,, 하고 있습니다.

 

또 얼마전엔   타 지방(1시간걸림) 에 예전 직장동료를 만나서 상의할게 있다고 ,,

저녁에 잠시 다녀온다고 12시까지 들어온다고 나가서는 동네 겜방에서 게임하는걸 알아버렸는데,,,

 

뭐햇냐고 떠봤더니, 죽어도 겜방엔 안갔답니다. 그리고는 약속한 시간에 집에 들어왔구요.. 

 

결혼을 생각하고 있기에 더 신중해 지는데,,,, 요즘 이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너무 사랑하는데, 어떻게 헤어 지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뭘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제 얼굴에 침 뱉는거 같아서 누구한테 말도 못하겟고... ㅠ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겟는데,,,, 답 좀 가르쳐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