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좋아요?

0000002003.06.28
조회1,651

참 부부생활은 알다가도 모를 일이죠.저도 남자지만,솔직히 댁의 남편은 너무하시네요.   착하고 능력있는 그런 남자가 나에게

왜 이런 고통을 주는 걸까? 사람은 나쁜 사람이 아닌데, 단지 그 허영심 때문에 그게 문제야... 게다가 최악의 경우에 손찌검 까지... 난 얼마나 충실 할려고 남편 비위맞출려고 최선의 노력을하고 눈치 ,코치 보면서 얼마나 마음 졸여 살아 왔는지.... 왜 내 인생은 이렇게 된 것일까? 49평에 살면서도 조마 조마 언제 어떻게 될지 몰랐지만, 누릴것 누리고 살아서 봐서 고생길로 나혼자 모든 것을 책임지는 이혼녀 딱지 붙어서 나 어떻게 살아 낼까?

나의 이혼으로 자식들은 또 얼마나 고통을 줄까? 그래도 한때는 나를 끔찍히 사랑했던 그런 순한 남자였는데... 어서 이 고통에서 벗어 나고 싶다. 누구라도 좋으니 나좀 도와 줬으면....

 

    아무리 생각 해 봐도 도대체 알수 없는 사람이지 않아요?

 

자, 그러면, 각도를 달리 생각 해 보자구요.

 

1.착하다: 남편 도리도 못하고 생계책임도 못지는데 착해? 정말?

   그건 인간이 기본적으로 너무나 자기 밖에 모른 다는 단적인

  예야. 한번도 당신의 말을 경청하거나 배려 해 준적이 있는지 생각 해 보세요. 왜 그럴까요?

당신 남편은 생각이 딴데 있어요. 당신을 이용 하고 있었던 거라구요. 물론 사랑 이라는 이름으로 철저히 무장한 그런 여성 본능인 모성애를 자극하면서, " 저 자식 다 어쩔 거야. 애비 없는 자식으로 평생.. 자식 잘못 되면 다 당신 때문이야. 난 절대 이혼 못해줘. 아직도 당신을 사랑한단 말야... " 등등 생각나는대로 말은 정말 잘 하지. 월급 , 카드내역서 알아 낸것 보면 참 수완은 있네. 법적으로 엄연히 금지 되어 있는데, 어떻게 잘 구워 삶았는지. 참 재주는 용해.

2. 허영심 : 49평에 산다는 것 은근히 자랑했는데, 당신도 마찬가지야,여자가 가지는 누구나 부러워 하는 능력있는 남편의 아내로서의 위치를 계속 유지만 시켜 준데도 그냥 웬만한 외도는 참고 살 수 있는 그런 여자인것 같은데... 허영도 정도 껏이지, 당신 남편은 대책이 안서는 종류다. 정말 같은 남자가 봐도 신뢰"꽝" 사업가 기질은 있어 뵈도 지탱하기 쉽지 않을껄.....

3.자식교육: 자식은 부모를 닮는다. 당신 나이 30대 후반 , 앞으로 살 날이 30년은 더 남았는데, 지금까지 10년 받은 고통 보다 더 나아질 기미가 객관적으로 봤을때 0.1%도 없는 남자에게

계속 나의 모든 것을 맡겨야 될까? ( 세상 살이 쉽지 않지만,죽기로 각오하면 못할 일이 뭘까? )

   ** 왜 자식 때문에라도 이혼 해야 하나**

    자식이 이런 아버지 밑에 사는 것 보다 당신 같이 헌신적이고

    사랑이 많은 홀 어머니 밑에서 사는 것이 훨씬 낫다. 남편이 갑자기 교통사고로 죽어서 과부 됬다고 쳐봐. 더 쉽지.애들 정신 건강에 그게 더 좋아. 자식들한테 물어봐. 엄마랑 힘들더라도 우리 서로 도와 가면서 살까. 아니면, 계속 생활비도 안 갔다 주는 남편 을 기약없이 기다리면서 고통속에서 매까지 맞아 가며,불행한 엄마를 보는 것이 자식들 마음이 편한지...

아무리 나이 어린 자식이지만, 다 크면 이해 해.

잠시 고통은 있겠지만, 당신이 강한 엄마가 되고 항상 밝은 표정 지으려고 죽을 힘을 다해서 애쓰면 세상 어디에선가 당신 자리잡고 살수 있는 곳이 이 세상이라고 생각해. 그러고 나면 , 이젠

어떤 남자를 만나도 독립심있게 당당하게 살수 있지. 아마. 당신이 노력해서 더욱 더 열심히 살면 그 모습을 좋아하는 어떤 남자가 청혼을 해 올거라고. 당신은 충분한 자격이 있어.

착하고 순종적이고 마음 다칠까봐 혼자 고민.. 고민...

 

그러나, 그것으로 인해서 당신은 고통 받았어. 그걸 당신 남편이 이용 한거지. 왜 사랑하고 당신 과 헤어질수 없다면서 돈은 안 갖다줘?

 

 여하튼, 상담 좀 많이 받아봐. 요즘 무료로 상담해주는데 많쟎아. 이 문제를 푸는 해답은 당신 밖에 없어.

 

   용기를 가지고, 제 2의 인생을 살아 보기를 권유합니다.

   그리고,여자가 더이상 안 받아주면 남자는 물러 날 수 밖에

  없어요. 아무리 강한 남자라도 여자가 싫다고 하면 남자는 어쩌질 못합니다. 이건 철칙이에요....

 

   당신 남편 당신이 그렇게 다 받아 주고, 속고 해서

  그 지경 된 면도 없쟎아 있네요.

 

          오히려 더 잘 된지도 모른다고, 훗날 10년 후에 생각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사세요.

 

          이세상에 당신 혼자만 이혼했나?

       

                           고민 그만, 이혼 도장 꾹.

                           새롭게 출발.

                  ** 주의 **

       1.    약해 지지 말것.

       2.  명심 할 것 : 

                           자식을 위해서 반드시 이혼하자.

 

 

인생이 그 남 자 하나만 있나? 더 좋은 남자를 향하여 앞으로!!!!!!!!!!!!!!!!행운을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