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자꾸 제폰에 전화해서 신음소리만 내요;;

선동열2007.09.20
조회54,651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사는 22살 남자입니다.

 

몇주일 전부터 제 폰에 발신번호 표시제한이 뜨면서 전화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받아봤더니 누가 자꾸 하악 하악 신음소리를 내는 거에요.

 

확실히 신음소리는 여자목소리였고, 솔직히 처음엔 그렇게 싫지만은 않았답니다 응흫흐흫흫

 

시간이 흘러 새벽 12시 30분 정도만 되면 신음소리의 전화가 매일마다 오는 겁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짜증나서 끊기도 하고 폰도 꺼놓기도 했습니다.

 

친구들과 술자리에 있을때도 전화가 오고 정말 짜증이 쌓이더군요;;

 

대화를 할려고 노력했지만 제말을 무시한채 계속 신음소리만 내는겁니다.

 

그러던 어느날 술을 쫌 먹고 알딸딸하게 기분 좋은상태에서 집에 돌아왔죠..

 

돌아오니 12시 20분정도였습니다. 그러자 어김없이 제 핸드폰이 울렸습니다.

 

술을먹고 기분이 좋았던지라 받았었죠.

 

그래서 술이 약간 취한상태의 목소리로 "저 약간 취했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저도 같이 신음소리를 내며 같이 즐겼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음소리를 낸후 대화를 시도해봤습니다. 어디 사시는 지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머하고 계시는지 여러가지 물어봤죠.. 그러자 그 사람도 질문에 답변해주었습니다.

 

그러자 그사람도 저에게 질문을 하더군요.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키는 몇 몸무게는 몇이에요 등등 성경험은 얼마나 되었는지 물어보더군요.

 

그런데 이상한 질문을 하더군요.. 남자랑 해봤냐고, 그 사람이 질문할땐 정상적인 목소리가 아닌 신음소리를 섞어서 잘 알아듣지 못할정도로 말을했었습니다.

 

그러자 저는 당황하여 전 그런적은 없다고 말했죠. 그러면서 서로 대화를 하면서 충격 적인 사실을 밝혀주더군요..

 

자기가 돈을 저한테 줄테니 할수있겠냐? 라구요.. 순간 당황했습니다.

 

하지만 더 충격적인 사실을 저에게 알려주더군요..

 

자기는 남자라고 ;;;;;;;;;;;;

 

대략 정신이 멍해지고 술이 다깨는 겁니다. (방금전 같이 즐긴 저를 생각하면서)

 

그러자 내일 낮12시 쯤에 다시 전화준다면서 끊어버리더군요..

 

그러자 조금 무서워지더군요..

 

내일이 되어 낮12시쯤에 밥을 먹을때즘 전화가 오더군요

 

신음소리가 아닌 정상적인 남자의 목소리로 저에게 지금 통화할수있냐고 묻ㄷㄷ더군요..

 

저는 지금 밥먹고있으니 나중에 전화달라했죠.. 그뒤 저는 전화를 못받았습니다.

 

배가 정말 고팠는데 밥이 안넘어가고 무엇보다 왠지 두려웠습니다. 누가 나에게 돈까지 요구하면서 만나자고 하는지 정말 두렵웠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경찰서에라도 신고해야할까요? ㅠ,ㅠ

 

차라리 여자였을때가 좋았는데 아우 씹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