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남편이 유치장에 있습니다......

휴...2007.09.20
조회235

돈이 모길래....

 

저희오빠 엊그제 경찰서에 구속되었습니다...

 

면회가따오는길인데요... 너무 가슴아프구 눈물만나네요..

 

오빠가 입고있던옷 싸주셔서 그거가꾸 집에 오는길에

 

옷붙들고 얼마나 울었는지.. 휴....

 

죄명은 절도죄랍니다... 170만원 훔쳣다더군요....

 

초범이고 합의만 잘보면 빨리 나올수있다는데.....낼 구치소로 넘어갑니다..

 

재판기다리는거두 한달정도는 기다려야된다 하시구.. 저에겐 하루가 십년같은데.....

 

오빠가 그러더군요......

 

당신이 즐거워하구 행복해한다면  .. 자기목숨하나 아깝지않게 내놓을수있다구..

 

다 제잘못이에요.......  잠한숨못쟜는지.. 얼굴두 부어잇구

 

눈두 엄청 부어잇구.. 흘르는눈물 닦아주구싶은데.. 그럴수도없구..

 

너무 힘드네요 ..이제 3일됐는데.......

 

생활이 좋치 않아서 변호사선임 이런건 꿈두 못꿉니다...

 

피의자쪽 가서 제가 울구 매달려볼려구요...

 

정말 많이 그립구 ..보구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