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안그렇지만 얼마전만해도 사람들 만나느라 술 마시는 날이 꽤나 많이 있었습니다. 일주일에 2~3번은 술마셨던거 같네요...^^:;; 전 주사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생기고 그럽니다...뭐 특별히 심한건 아니고 그냥 실실 웃거나, 자거나, 아니면 전화하거나..^^:;; 술 마시면 잼있다고 술마시면 꼭 전화하라는 사람들까지 생겨났습니다...ㅎㅎ 술좋아하기 이전에 사람이 좋아서 술자리를 자주 가지곤 했는데요...혹시 예전에 신림동 연쇄살인사건 기억나십니까? 그 사건의 피해자가 제가 아는 사람과 같은 회사 다니는 분이어서 제 아는 사람에게 그 이야기를 듣게 돼었습니다. 남자친구가 피해자분을 집까지 데려다 주려다가 집앞에서 택시타고 갔다고 하던데...가면서 전화해봤더니 전화도 안받고 그래서 뭔가 이상한 낌새에 다시 돌아와봤더니 이미 사건이 발생하고 난뒤였다고........이런 안타까운 말을 듣고나서 저에게는 같이 술마시면 꼭 사람들을 데려다주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꼭 여자만 데려다주는게 아니라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서론이 너무 길었군요...^^:;; 그런데 이런 제 버릇을 없애준 사건이 발생했습니다....학교앞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파장분위기에서 저는 또 친구들을 다같이 데려다주고...여러명일경우 제가 우겨서 같이 갑니다..ㅋㅋㅋ 그때 마침 집이 가까운 방향이어서 가까운 사람부터 차례로 데려다주고 이제 한명이 남았는데 그 한명이 제가 술이 많이 취했다며 자기가 데려다 주겠다고 그러는겁니다...ㅡ.ㅡ;;; 그래서 저도 술김에 고집도 생기고 그래서 끝까지 우기다가 결국 김밥haven에서 술좀 깨고 다시 생각해보자고 그랬죠 거기 들어가서 너무 피곤하고 술이 올라와서 저 그냥 엎어져 잤습니다...T T 쫌있다가 친구가 깨워서 제가 우기고 우겨서 결국 친구를 데려다주고 저는 지하철을 타러 갔죠....근데 기억이 좀 희미합니다만...제가 음악을 듣고있다가 흐느적거리면서 어디론가 추락했습니다..ㅡ.ㅡ;;; 거긴 지하철 선로....술김에 떨어진거라서 아프지도 않았죠...ㅋ 그렇게 정신 못차리고 있는데... 제가 키가 상당히 급니다만 술먹고 그러니깐 혼자힘으로 탈출하지 못하겠더군요...다행히도 위에서 동아줄이 내려옵니다..ㅋ 두분이서 제 팔을 한쪽씩 잡고 끌어올려주셨습니다..ㅎㅎ 근데 그때도 술이 엄청 취한 상태여서 쪽팔리고 머 그런감정은 없었습니다...지금 생각하면 완전 욕먹고 오래살 상황이었지만....아무튼, 전 그냥 제 뇌가 시키는데로 집에 왔고....어떻게 집에 왔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제 방에 바닥에 누워서 이불을 덮고 있더군요....아침에 일어났을땐 의외로 속도 괜찮고...그랬습니다...참고로 제 방문이 미닫이문입니다.....일어나자마자 어머니께서 방에 들어오시려고 노크를 하시는겁니다...그런데...바닥을 보니깐 피가 흥건한거예요 ㅡ.ㅡ;;;그래서 이불로 잽싸게 덥고 자는척을 했습니다...어머니께서 잠시 볼일 있다고 나가신다고 하시더군요...전 깜짝 놀래서 온몸에 소름이 다 돟을 정도였는데....정신을 차리고 출혈의 근원지를 찾았습니다...바로 정강이 부분이 움푹 패여서 흰색 뼈같은게 다 보이더군요...ㅡ.ㅡ;;; 어제 선로에 떨어질때 낙법을 제대로 쓰지 못해서 입은 외상갔았습니다...ㅡ.ㅡ;; 제가 성격이 워낙 호들갑떠는 성격이 아니라서...그냥...한숨 푹~쉬고 말았습니다....지금 생각해보면 상처를 상당히 깊었습니다. 뼈같은거 보이는 부분이 살이 2센치정도 푹 패여서 보이더군요....그래서 일단 해장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농심 푸라면을 끓여서 먹고있는중....형에게 상처를 보여줬습니다...그러니깐 형도뭐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더군요..ㅋㅋㅋ 저는 이게 과연 그냥 놔두면 나을까 말까로 고민하다가 에잇...병원함 가보자 하는 생각으로 오후 느즈막히 병원을 향해 갔습니다...가기전에 바닥에 피 제거하고 이불 빨고..ㅡ.ㅡ;ㅋㅋ 병원에가서 저 태어나서 첨으로 의사선생님한테 쿠사리 먹었 습니다..ㅋㅋ 왜 이제 왔냐는둥.....이정도 돼기까지 안아펐냐는둥....여기 바람들어가면 큰일난다 는둥..ㅡ.ㅡ;; 암튼, 머 그냥 고쳐달라고 했습니다..ㅋ 실로 꿰매고 머 어떻게 어떻게 고쳐주셨는데 아직도 흉터가...징그럽게 남아있네요..ㅋ 역시 꾀매는거 성형외과 가서 하라는 말이 맞는거 같습 니다...ㅋ 다음날 학교에 갔더니...학생회장 형이 저한테 그러는겁니다....요즘 술마시고 선로에 떨어지는 학생들이 있으니 주위좀 시켜달라고..ㅋㅋㅋ 역에서 공지가 날라왔다고 합니다.... 다른사람들이 이런 XX욕할때...저도 같이 제욕을 하고있었습니다...ㅋㅋㅋ 술마시고 다들 조심하세요..^^! 그리고 되도록 같이 술마신 일행들 챙깁시다...특히 술 취한 사람들은 꼭꼭 불상사 안생기도록 챙기지자고요..^^ 그럼 다들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고~오늘도 달료요!
술먹고 지하철 철로에 떨어졌다가 올라온 사람입니다...ㅎ
지금은 안그렇지만 얼마전만해도 사람들 만나느라 술 마시는 날이 꽤나 많이 있었습니다.
일주일에 2~3번은 술마셨던거 같네요...^^:;; 전 주사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생기고
그럽니다...뭐 특별히 심한건 아니고 그냥 실실 웃거나, 자거나, 아니면 전화하거나..^^:;;
술 마시면 잼있다고 술마시면 꼭 전화하라는 사람들까지 생겨났습니다...ㅎㅎ
술좋아하기 이전에 사람이 좋아서 술자리를 자주 가지곤 했는데요...혹시 예전에 신림동
연쇄살인사건 기억나십니까? 그 사건의 피해자가 제가 아는 사람과 같은 회사 다니는 분이어서
제 아는 사람에게 그 이야기를 듣게 돼었습니다. 남자친구가 피해자분을 집까지 데려다 주려다가
집앞에서 택시타고 갔다고 하던데...가면서 전화해봤더니 전화도 안받고 그래서 뭔가 이상한
낌새에 다시 돌아와봤더니 이미 사건이 발생하고 난뒤였다고........이런 안타까운 말을 듣고나서
저에게는 같이 술마시면 꼭 사람들을 데려다주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꼭 여자만 데려다주는게
아니라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서론이 너무 길었군요...^^:;; 그런데 이런 제 버릇을 없애준
사건이 발생했습니다....학교앞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파장분위기에서 저는 또 친구들을
다같이 데려다주고...여러명일경우 제가 우겨서 같이 갑니다..ㅋㅋㅋ 그때 마침 집이 가까운
방향이어서 가까운 사람부터 차례로 데려다주고 이제 한명이 남았는데 그 한명이 제가 술이
많이 취했다며 자기가 데려다 주겠다고 그러는겁니다...ㅡ.ㅡ;;; 그래서 저도 술김에 고집도
생기고 그래서 끝까지 우기다가 결국 김밥haven에서 술좀 깨고 다시 생각해보자고 그랬죠
거기 들어가서 너무 피곤하고 술이 올라와서 저 그냥 엎어져 잤습니다...T T 쫌있다가 친구가
깨워서 제가 우기고 우겨서 결국 친구를 데려다주고 저는 지하철을 타러 갔죠....근데 기억이
좀 희미합니다만...제가 음악을 듣고있다가 흐느적거리면서 어디론가 추락했습니다..ㅡ.ㅡ;;;
거긴 지하철 선로....술김에 떨어진거라서 아프지도 않았죠...ㅋ 그렇게 정신 못차리고 있는데...
제가 키가 상당히 급니다만 술먹고 그러니깐 혼자힘으로 탈출하지 못하겠더군요...다행히도
위에서 동아줄이 내려옵니다..ㅋ 두분이서 제 팔을 한쪽씩 잡고 끌어올려주셨습니다..ㅎㅎ
근데 그때도 술이 엄청 취한 상태여서 쪽팔리고 머 그런감정은 없었습니다...지금 생각하면
완전 욕먹고 오래살 상황이었지만....아무튼, 전 그냥 제 뇌가 시키는데로 집에 왔고....어떻게
집에 왔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제 방에 바닥에 누워서 이불을 덮고 있더군요....아침에
일어났을땐 의외로 속도 괜찮고...그랬습니다...참고로 제 방문이 미닫이문입니다.....일어나자마자
어머니께서 방에 들어오시려고 노크를 하시는겁니다...그런데...바닥을 보니깐 피가 흥건한거예요
ㅡ.ㅡ;;;그래서 이불로 잽싸게 덥고 자는척을 했습니다...어머니께서 잠시 볼일 있다고 나가신다고
하시더군요...전 깜짝 놀래서 온몸에 소름이 다 돟을 정도였는데....정신을 차리고 출혈의 근원지를
찾았습니다...바로 정강이 부분이 움푹 패여서 흰색 뼈같은게 다 보이더군요...ㅡ.ㅡ;;; 어제 선로에
떨어질때 낙법을 제대로 쓰지 못해서 입은 외상갔았습니다...ㅡ.ㅡ;; 제가 성격이 워낙 호들갑떠는
성격이 아니라서...그냥...한숨 푹~쉬고 말았습니다....지금 생각해보면 상처를 상당히 깊었습니다.
뼈같은거 보이는 부분이 살이 2센치정도 푹 패여서 보이더군요....그래서 일단 해장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농심 푸라면을 끓여서 먹고있는중....형에게 상처를 보여줬습니다...그러니깐 형도뭐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더군요..ㅋㅋㅋ 저는 이게 과연 그냥 놔두면 나을까 말까로 고민하다가
에잇...병원함 가보자 하는 생각으로 오후 느즈막히 병원을 향해 갔습니다...가기전에 바닥에
피 제거하고 이불 빨고..ㅡ.ㅡ;ㅋㅋ 병원에가서 저 태어나서 첨으로 의사선생님한테 쿠사리 먹었
습니다..ㅋㅋ 왜 이제 왔냐는둥.....이정도 돼기까지 안아펐냐는둥....여기 바람들어가면 큰일난다
는둥..ㅡ.ㅡ;; 암튼, 머 그냥 고쳐달라고 했습니다..ㅋ 실로 꿰매고 머 어떻게 어떻게 고쳐주셨는데
아직도 흉터가...징그럽게 남아있네요..ㅋ 역시 꾀매는거 성형외과 가서 하라는 말이 맞는거 같습
니다...ㅋ 다음날 학교에 갔더니...학생회장 형이 저한테 그러는겁니다....요즘 술마시고 선로에
떨어지는 학생들이 있으니 주위좀 시켜달라고..ㅋㅋㅋ 역에서 공지가 날라왔다고 합니다....
다른사람들이 이런 XX욕할때...저도 같이 제욕을 하고있었습니다...ㅋㅋㅋ 술마시고 다들
조심하세요..^^! 그리고 되도록 같이 술마신 일행들 챙깁시다...특히 술 취한 사람들은 꼭꼭
불상사 안생기도록 챙기지자고요..^^ 그럼 다들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고~오늘도 달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