삥땅에 대한 나의 고찰..

피방알바2007.09.22
조회637

저로 말씀 드릴꺼 같으면...

 

20살에 아르바이트를 시작하여

24살까지 아르바트를 하고 있는

24살의 츠자입니다..

 

20살부터 23살까지는

그냥 회사가 싫어서 취직할 생각이 없었는데.. (첫회사의 안좋은 추억.. )

24살이 된 지금 공무원을 하고 싶어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스빈다..

 

피시방, 노래방, 녹즙배달

서빙, 전단지 알바 등등..

여러 아르바이트를 섭렵하며..

돈주고는 배우지 못할

인생의 고귀한 지혜를 배웠어요..

 

아르바이트는 카메라만 없다면..

얼마나 삥땅을 칠수 있스빈다..

 

철없던 시절..

삥땅 치며.. 좋아라 했었는데..

이제는 나이먹고 이게 무슨 짓인가..

사람은 진실되게 살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삥땅을 일절 끊으며..

나름 착실하게 살고 있스빈다.. ^^

 

근데 얼마전

일하고 있는 피시방에서

매니저라고 하는 인간이

하루에 5만원 많게는 10만원 삥땅을 쳤더군요.. (오후)

근데 매출이 떨어지니..

이를 의심하기 시작한 사장님께서

피시를 분석하셨죠..

 

문제가 생기니..매니저가

죄없는 야간분을 물고 늘어지더군요..

지도 해놓고는..

그걸 보자니.. 참.. 인간이 어찌 저라나~~~ (자세한 내용은 복잡하므로..)

 

사장님 처남이라고 하는 인간이 저러니

남은 오죽하겄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진짜 사람이 생긴대로 논다고

생긴건  꼭 머털이 괴롭히는 꺼꾸리 처럼 생겨가지고

매형 눈치나 실실보고

맨날 지각하고

지 맘에 안들면 짜를려고 달려들고..

또 지는 굉장히 똘똘하다고 착각하고 있고..

 

자기보다 나이어린 나도

백원 한닢 삥땅을 안치는데..

 

이제 가게 넘긴다고

해도해도 너무 해먹었더군요..

 

참.. 저런 사람을 보고 있자니..

진짜 어이가 없어서 한자 올리게 됐네요.. 

 

삥땅도 엄연한 도둑질이에요..

그 돈으로 인해 일시 영위가 될지언정

절대로 절대로!!! 성공할수 없습니다..

 

약삭빠르게 윗사람 눈속이고

일잘하는 척 하는 사람이

일시적으로 성공하는것처럼 보이나

끝에 가보면 성실하고 진실한 사람이 성공하게 되는게

인생사입니다.

 

지금도 삥땅을 치며..

ㅎㅎ~ 우리 사장은 정말 바보야.. 라고 생각하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이 글을 통해서라도 마음을 바꾸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분들이 몰라서 그런게 아닙니다.

크게 흠만 안되면 그냥 눈감아 주시는 겁니다.

그럼 그런 분들 우리 알바생들이 잘살게 해드려야 하지 않을까요?

 

남을 잘살게 해주면

남도 나를 잘 살게 해주는게 또한 인생사입니다

 

그리고 삥땅쳐서 걸리면

그냥 순순히 인정하든가 아니면

혼자 책임지십시요

남 끌고 들어가지 말구요..

 

하늘이 그냥 하늘이 아닙니다..

그런 사람은 진짜 그대로 벌 받게 되는게

이치입니다.

 

제 마음 잘못 먹어 죽는거 모르고

저 사람 못살면 나도 못사는거 모르고

다 망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어렵더라도

마음만 잘먹고 있으면

좋은 사람 만나 성공할수도 있습니다..

 

알바하시는분들

모두다가 진심으로 성공하시길 바라며

저의 허접한 글을 마치스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