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남의 고민..

아쿠아엔젤2007.09.23
조회688

안녕하십니까..?

 

네이트온 톡톡을.. 자주 방문하며.. 댓글도 달아주며.. 활발히 활동하는 사람 입니다..^_^!!

 

제게 많이 도움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삶의 즐거움 또 여러 사람들과의 동질감도 느끼고

 

물론 이질감도 느끼지만, 그렇게 세상 사에 여러 일들을 보며, 사람 사는 재미를 느낍니다..^^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이제 남의 일들만 보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제가 가진

 

고민도 털어볼까 합니다..^_^;;

 

저는 21살 Hx.. Univ. 대학에 2학년 재학중인.. 마른남 입니다>_<;;

 

고민은 무엇이냐 하면은, 제목 그대로.. 말랐다는 겁니다..

 

키 168 몸무게 51 허리 26 신발 size 245 .. 대략 이정도 입니다..

 

얼굴의 생김새는.. 최수종 아저씨.. 김국진 아저씨.. 테이 형님.. 때로는.. 스머프에 나오는 가가멜..

 

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구요..

 

대략 저의 상태를 이렇습니다..

 

얼굴이 정말로 작습니다.. 다들 부러워 하는데.. 저는.. 초 컴플렉스입니다.. 살면서..

 

남성스럽다기 보다는 여성스럽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구요.. 이름도 중성적인 이름이라..ㅜ_ㅜ;;

 

여튼.. 이런 악조건들을 갖추어서.. 그런지.. 좋아하는 여자에게 선 뜻 고백을 못하고.. 항상

 

자격지심에 눌려삽니다..

 

------------------이하 생략

 

후배를 좋아해서.. 고백을 했습니다..

 

후배왈  " 선배님.. 살 좀 찌고 오세요"

 

저왈 "꼭 찔게"

 

저는 방학동안 개소주를 2달간 먹었습니다.. 남자들이 먹으면 살도 찌고 몸에 좋다길래..

 

거금들여서 먹은 결과.. 살코기 한점 안찌고.. 몸무게는 그대로 51...

 

이를 어쩌면 좋습니까.. 연애를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제 몸매가.. 너무 초라합니다..

 

사진을 찍으면요.. s라인이 나오드라구요.. ㅡㅡ;;

 

너무 갸냘퍼서.. 주위 누나들이.. 자기 살 때가라고 합니다..

 

중요한건.. 저를 남자로 안 봅니다.. 연인의 대상으로 안봅니다..

 

주위 여자 친구들도 그렇구요.. 동생들도 그렇구요..

 

이성의 대상으로 보는 것 같지 않습니다.. 그냥 외소하니깐, 귀엽게만 바라봅니다..

 

마른남의 고민이었습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