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내 소시지 개한테 털렸어요 ㅡㅡ

조이2007.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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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앞 포장마차같은데서 2000원에 왕소세지를 팔고있는겁니다.

왕쏘라는 소시지인대요 한 반도 안먹고 두입정도먹었습니다.

우리집 앞에 목욕탕이있는데 목욕탕 철장안에 진돗개 2마리가있거든요

그래서 그 개중 한넘이 미친개라고 불릴정도로 밤낮을 짖어대는데

정말 시끄럽더군요

그래도 전 무시하고 그냥 먹고 지나갔죠

그런대 그 미친개x끼가 ㅡㅡ 철장뛰어넘고 저한테 막달려오는겁니다.

주인아저씨는 말리려고 막달려오고 저도 냅다뛰었죠 소시지 털리기싫어서

그래서 제가 승용차로 보이는 차위로 막 점프하고 날라다녀도 그 미친개x끼가 점프는 엄청잘해요 ㅡㅡ

아그래서 내 소세지 두입먹고 결국엔 개한테 털렸는대 다행히 물진 않더군요 다만 팔뚝을 긁혔을뿐

그런대 주인아저씨

왜 소세지값안줘요 그리고 내가 저번에 그 아저씨내 개한테 철장넘어온다고 더 높게 설치하라니까 말개무시하고말야

나 그때 무지하게 배고파서 학원끝나고 산건대 당신때메 땀만빼고 그 미친개때문에 내 소세지 털리고 돈도안주고 미안하단말도 안하고 그리고 슈퍼마켓하면 좀 아이스크림이라도 하나 줘야되는거아냐?!

집에는 부모님들 다 나가시고 밥도 없고 어떻게 산 나의 왕쏘시지였는데 ㅜㅜ

개한테 털리다니

개대리고가면서 하는말

"개가 실수할수도있는거지 개가 사람만하나 허허허"
아 죽여버리고 싶어!!!!!!!!!!!!!!!!

각오해 내가 그개 작살을 내준다.

여러분들도 대림2동 SUN싸우나 목욕탕 돌계단앞 진돗개두마리중 약간 멍청하게 생긴개 보시면 욕좀날려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