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오드리될뻔2003.06.30
조회54

두분이 참 귀엽기도 하고 노파심에서 행여나 걱정도 된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많이 먹은 나이도 아니고 님에 비하면 그래도 연애50단은 되는 저로써는 님의 지금 고민이

이쁘기만 하네요.. 캬캬캬

농담은 요기까지 하고 본론에 들어가서..

 

지금은 님의 행동에 남친이 무조건적으로 굽히고 들어온다해도..

언제가 될진 모르겠으나 분명 시간이 지나고 횟수가 더하다보면 남친 지치게 될껍니다.(요건 확신!!)

원래가 연타가 심하면 타자는 도루를 하기 마련이니까요..

 

그리고..

자존심이란거..

사소하고 아무때나 내세우는것보다 정말 세워야할때 자존심을 찾는것이 더 빛을 발하겠지요.

고집또한 아무때나 내세우는건 고집이 아니라 아집일뿐이듯이..

지금 순간은 어렵겠지만.. 서로 다투게 되면 서로 입장에서 한번쯤 생각해보세요.

그때마다 자존심을 세우고 토라진후보다 한번 이해하고 수긍한후가

이담도 님 기분이 좋을껍니다.

 

또한..

남친이 지금현재 "결혼하면.. 결혼해서.."하는말 그냥 이쁘게 봐주시기만 하세요.

그걸 무슨 약속인양 "꼭 지키겠지.. 안지키면 안되는데.." 하고 목숨걸어봤자

서로 득될껀 없습니다.

지금 님이 남친을 사랑하는 맘이 영원할지 안할지는 님자신조차도 확신할수 없고..

또 그누구도 보장해줄수 없듯이 말이죠..

매순간 서로에게 최선을 다하고 배려하고 이해한다면..

구지 ""결혼하자..영원하자""는 약속을 하지 않아도 그렇게 될 확률은 높아질껍니다.

연애는 최선을 다했는데 헤어졌더래도 인생에 득이 되지만..

순간마다 이기적이고 독단과 아집이라면.. 그연애는 분명 님인생에 후회뿐일껍니다.

 

눈에 보이는데로 믿으시고 남친과 이쁘게 사랑하세요.

서로 복잡하게 생각해봤자 더 얽키기 마련이겠지요..

한번에 끓어버리는 냄비보다 서서히 열이 생겨 오래지속되는 뚝배기쪽이 더 좋지않을까요?

냄비가 되느냐...뚝배기가 되느냐의 선택은 님이 하시는겁니다..

그럼~~ 주절주절....오드리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