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거한여자와 헤어졌습니다.

그녀를사랑한나2007.09.25
조회650

내용이 좀길테지만..읽어주시고 답변좀주시면 정말감사할것같네요.

 

시간을거슬러 2년전에..어떤여자를 소개로 알게되어 사귀게되었습니다.    

 

한3개월정도 사귄후에..자기친언니(결혼한유부녀임 31살)가 경기도에서

 

자기보러 내려온다고하더군요..그래서 그래 하면서 그냥생각없이 시간이 지났습니다.

 

언니가 집에놀러왔다고 남자친구보고싶다고하면서 저를집으로 부르는거입니다.

 

가서 봤더니 유부녀치고는(31살)는 넘어리게생기고..이쁘게생긴거입니다..

 

그날밤 그사람이 저를처음봤는데도 불구하고..남자들마음을알려달라는등 옥상에서

 

애기를하고싶다고해서 올라가서 애기를하다가 눈물을 흘리는거였습니다.

 

그 눈물을 보는순간 유부녀든 아니든 저슬픈모습을 더이상보기싫어..제가 감싸주고싶었습니다

 

그래서 누나 괜찬아요..하면서 달래고하면서 결국 집으로 내려오게되었습니다.

 

그날밤 조금떨어져서 여자친구네집에서 그누나랑 여자친구랑 같이자는데

 

잠은안오고 자꾸옆에있는누나가 생각이나는겁니다..

 

몇일이지나 제가백수였는데..돈도다떨어지고 근데 그누나에게 맛있는거나 좋은선물들을

 

해주고싶어서 노가다라는걸 뛰게되었습니다..

 

한3일나가서 열심히번돈으로 선물도해주고 좋아하는음식도 사주었습니다

 

그리고 고백했어요..저 누나그때눈물흘렸을때 너무나 안쓰러웠다고 다시는눈물안흘리게하고싶다

 

고 하면서 내가 누나를 좋아해도되냐고..근데 그누나역시 제가 좀 생겼거든요^^[비판하기업기]

 

그누나가 하는말이 넌 내여동생의 남자친구인데 내가어찌그러냐 하면서 동생만아니였음

 

나도 너같은애 좋아한다고 일찍나타나지 하면서 그러더라고요 그말에이어서 하는말이

 

그럼 개똥이(가명)몰래 사귀어볼까하면서 제안을하길래 그러자고했어여

 

몰래몰래 눈치살피고 하면서 2주일정도사귈때쯤 여자친구에게 걸렸습니다

 

언니와 니가 나한테 어떻게이럴수있냐고 협박도하고 불도 지른다고하고 칼로 찌를려고도하고

 

그런데 이미 그누나와 저는 좋아하는감정에서 사랑하는감정이였죠..

 

그래서 서로 포기할수없었답니다..나중에 여자친구가 그러더군요.

 

언니 재 진짜 포기해라 아니면 얼굴보지말자 했는데 그누나가 그렇게대답했습니다

 

지금 나도 애가소중하고 사랑한다고 포기할수없다고..

 

그후 3개월 여자친구가 내가졌다면서 포기를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맘편하겟다생각하고 그누나와(유부녀)동거를하기시작했습니다

 

1년이라는시간동안 동거하면서 서로웃고 싸우고 울고 많이했습니다..

 

싸우는것때문에 제가 집에서나가라고 몇번을했는데도 무릎끓어가면서

 

미안하다고 내가잘못했다고 울면서 그러면 제가 마음이 또여려서 받아주곤했거든요

 

글고 같이동거하는도중에 저희쪽아버지랑 어머니한테 정말 병간호도하고 인사도드리고

 

전화도 하루에한번씩해주고..저희부모님이 결혼하시라고 했거든요(유부녀인줄모르고 ㅠㅠ)

 

정말 이여자가 애딸린유부녀라고해도 같이있으면 행복할것같았습니다..

 

그렇게시간이 좀지났고 가지고있는돈도 조금씩떨어지고 결국엔

 

금전적인관계땜에 많이서로힘들어하고...1년후에..돈좀모아서 다시만나자고

 

하면서 저희둘 원룸방을빼고 각자 일을하기위해떠났습니다

 

막상떠나니 연락도 자주안하게되고(그누나는 전화가없었음)..30일만에 첫통화해서 한다는말이

 

우리그냥 이제고만하자..그러더군요..고만하자가 먼뜻인지도 알면서도

 

확인차 그게무슨말이야? 멀고만해했더니 왜그러냐고 헤어지자그러더라고요

 

그후로 15일정도를 애타게 기다렸어요..근데전화가안오는거에요..

 

그래서 참다못해 그누나가 갈수있는곳과 있을만한곳을 다전화해서 확인해보니

 

시골집에 있다는겁니다..어떻게해서든 연락을 해야겟다고생각하고

 

연락을하게되었습니다..전화를받더군요..경기도 안산오빠내집에있었는데

 

오빠랑같이있다보니 너한테연락할시간도없었고 그랬다고..

 

글고 오늘은 제사때문에 시골집온거라고..시골집은 참고로 제가있는곳과 가까움

 

그래서 그럼 내일 잠깐 보자고했더니..아침에 저보러 델로오라고하더군요

 

새벽5시에일어나 6시첫차를타고 그쪽으로가서 데리고왔습니다..

 

그래서 하루동안 데이트를 오랜간만의했습니다..헤어질무렵 그러더군요

 

아버지항암치료도 그렇고 남편별거중인 사건도 그렇고 자기가 무척힘들다고

 

나좀놓아주라고.. 그래서 전 속으로 내가질렸나보다 그래서 저런핑계를 대나보다 했습니다

 

그렇게헤어진후 전화도안받고 그러더군요...

 

이런여자 마음이 어떤마음인지 알고싶어요..네이트톡톡을 이용하시는분들 꼭좀

 

좋은조언좀주시고 제가편안히 잊을수있게 도와주세요..

 

한달이라는시간이지났지만 밤마다 그녀가생각나고 길거리에연인들만보면 그녀가생각납니다

 

글고 한가지덧붙이자면 속궁합이잘맞아서 그녀를 못잊을수도있나요?

 

잠자리때문에 잊혀지지가 않는다는말도있던데요..그녀와잠자리는 무척이나 행복했거든요 항상

 

글고 남자라면 다들생각은하실텐데요..이런생각은 제가집착인가요?

그여자가 다른남자와 잠자리를 할꺼라고생각하면 미치겠어요..왜그런지모르겠네요 제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