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같은얘기 나의처갓집-1

맘모수2007.09.25
조회2,509
 

기혼이신 많은 분들 조언좀여~~

저도 매일 눈 도장만 찍다가 답답한게 있어서 글을 써본답니다.

전10년 넘게 결혼 생활을 햇 구요.

아이 둘 을가진 가장입니다

결혼은 아내와 연애 하다가 큰 애가(26세때)

생기는 바람에 얼결에 햇구요.

첨엔 철이 없어 고생고생 많이 햇답니다,(수입의 반 정도는 술값 등등"")

물론 아내가 더햇지요 맘고생 몸고생

그런데 신혼에 장가안간 처남이 우리집엘 놀러 왓는데

우리집에서 놀다가 늦어서 자고가게 되었는데

글쎄 ,

처남이 아내랑 한이불 덥고자대요.

전그때 다른 친구들이 애 돐 이라구 와서..

난 여동생이랑 같은방 에서 단둘이 잇어본적두 드문데 말임

건그렇다고 치고

더이해가 안가는건 (처갓집이 충북인데 경북이랑 인접지역 이라서

 원래좀 문화가 달라요)

처갓집 에서 처남들 처남댁 장가안간처남 하고  모두 같이

잠을자도 이건 남여가 따로 엄구요.

마구 뒤엉켜서 돼지우린지 문명세계인지 알수가 ~!

한번은 제가 하두 답답해서 아내에게
"울 처갓집가면 무조건 따로자구

안그럼 처갓집안간다구 "햇서요

그뒤론 좀나아 졋지요.

또 기이한 일을 한가지 말씀 드린다면

지금은 장가간 동갑네 처남이 장가가기 전에

큰처남은 바빠서 집안일에 참석 못하고

어린 처조카를 안은 큰처남댁만 왔는데요 그때 방이

세칸밖에 없어서인지 아니면

처남이(장가안간막내처남) 개념이 똥개념인지

아글쎄 ~큰처남댁 혼자 아이안고

자는 건넌방에 버젓이 들어가 자고

아침에 늦이감치 나오는게 아니겠습니까?

또한가지 골때리는건 어른들이 걸 알고도 나무라지를 않는겁니다.

경상도는 원래 다이럽니까?

또 이상한거는  전에 처남이 또우리집엘 놀러왓슬때- 아이가

3살이 채안됐을때임-

출근햇다가 집에 멀가지러 왓는데 문이 잠겨 잇더라구요.

 그리고 ,

잠깐이지만 문을 두드리니 뜸을 들이고 아내가 문을 열엇지요.

그날 한바탕햇지요.

이렇게 제가 생각할때 이상할때마다

한바탕씩하고 싸우기도 많이 햇는데

그 동갑네 무경우 처남도 결혼하고 애가 초1이랍니다 .

결혼하고는

 우리집에 잘안오데요 .

직장땜에 멀리 이사두 가고 요즘에는 별로....

 어쩌다가 처갓집에서

마주치면 제가 단속을점합니다 .

예를들어

처남이 명절같은때 애들하고 처남댁 놓고  밖에서

고향친구들 만나고 늦게 들오잔오요.

그러면 제가 안자고 잇다가 처남은 들어갈방과

자리와 장소를 지정해줍니다 바로 제가요!!

요즘에 아내랑 맞벌이 하면서 사이좋게 지내는데

어쩌다가 시골인 처가엘 갓다오면

꼭 !

아주꼭!

싸워요 글고 한가지 울 장모님요 .

울장모님 과수원하시는데 일은 거의 장인이 하시고 조력자정도

역할을 장모가 맡지요.

얘기가 넘길어져서 장모님 하구 큰처남 얘기는 뒤에 실기로 하지요!!!

끝꺼정 읽어주신 네티즌님들 감사하구요

2부 기대해 주시고

또한 무개념 동갑네 처남 이래선 안대는거 아닐까요??

조언 많이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