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정돈 절대안하는 울언니 어쩔까요,,

아놔싯밤ㅠ2007.09.26
조회527

안녕하세요 평소 톡을 즐겨보는 처자입니다.ㅋㅋㅋ

음 다름이아니라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뭐 어릴적부터 울집 청소는 제가 많이 도맡아하기도 했고 지금도

스스로 많이 청소도 하지만.. 아놔 .. 치우는사람 따로있고 어질르는사람 따로있으니

어쩔때는 다 부시고싶어짐.. 이런걸로 절대 결벽있냐는둥..그런말은 삼가 ㅠ

정말 이건 ㅋㅋ 결벽증이라 말씀들하시기 이전에 얼마나 징한지..말이안나옴..ㅋㅋ

다 큰 여자가.. 이런말 하기도 뭐하지만 생리대ㅡㅡ;;;를 쓰고나면

즉시 쓰레기통에 넣어야 정상 아닌가요? 저희집이 딸만 셋인대 아무리 딸부잣집이여도

아버지도 엄연한 남자이시건만 가족들 다같이 쓰는 화장실안에 떡하니 리대가 ..ㅡㅡ;;

그것도 한두번 그러다 말겠지하고 계속 보이는 족족이 치워줬습니다.

습관성이에요 아주 !!! 그리고 방을 한번 싹 치워놓으면 10분도 안되서 바로

수레기장 만들어놓고가고 이런 개...  이런걸 한 6년간 뒤에서 그짓하면서 살았습니다ㅡㅡ

남도 아니고 언니니까 그래도 치우고치우고 살았는데 진짜 ㅋㅋ할말안나옵니다

어제 새벽에 언니가 어질러놓은 옷가지들 정리하고 화장품 정리하는데만

2시간이 걸려서 얼마나 진땀뺏는지요 . 엄마와 저는 지 옷가지들 정리하느라

갖은 애쓰고있는데 밖에서 술빨고있더래요ㅡㅡ... 어이상실...그러면서 오늘 아침

저를 깨우더니 음료수사러갔다오자고 ㅆㅂ.. ㅋㅋ 암튼 근데 정말 우리언니는

옷정리는 물론이고 속옷이며 뭐 등등 먹은건 벌려놓고 절대 설거지나 치우는법이없구요

치워라치워라 백번천번 말해봤자 내입만 아픕니다.

정말 뒷정리라는건 모르는사람입니다. ㅠㅠ 오죽했으면 이런곳에 이 글을 쓰고있을까요..

밖에 잠깐 나갔다오면 방 꼬라지는 완전 돼지소굴이 따로없고.. 혈압 완전 개상승..

님들.. 어쩌면 좋을까요.. 이런 버릇 못고치나요ㅠㅠ?

정말 어지간해서는 절대 안해요 일년에 거의 뭐 할까말까 그정도..

제발 그 방도좀... 너무 답답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