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살 처자입니다. 매일 판 눈팅으로 하지만 쓰는 건 처음이에요.ㅋㅋㅋ 너무 원론적이지만..ㅋ 다들 이렇게 시작하더군요. 이 사건은 조금 된 사건인데요. 솔직히 대한민국 부모님들 아들이 군대가면 더 안타까워하고 조금 더 마음쓰는게 당연하잖아요. 그런건 솔직히 이해해요. 근데 그때 사건은 정말..ㅋ 저는 오빠가 한명있어요. 2살많은.ㅋ 저희오빠가 군대에 가서 백일휴가를 나온것도 아니고.. 휴가를 몇번나왔었죠. 또 군대가 얼마나 집에서 가까웠던지 차타고 가면 20분도 안걸리는 곳에 위치해있었죠. 그래서 정기적인 휴가나오고 한달에 두번씩 꼭 면회가고. 그럼 솔직히 자주보는 거 아닌가요? 제가 천안으로 학교를 다녀서 저도 기숙사 생활을 했거든요. 그럼 집에올라오는 건 주말에 올라와서 거의 보는건 비슷비슷했죠. 안비슷하다고 해도 뭐.... 솔직히 자주보는 건 아니죠. 오빠나 저나. 학교를 마치고 저는 금요일날 올라왔어요. 그떄 과제를 하고 너무 피곤했었는지 토요일 낮까지 잠을 잤지요. 자고 일어나니 목이 너무 아프고 감기 기운이 있는지.. 목구멍이 따갑더라구요. 그래서 엄마에게 말씀드렸죠. 딸: "엄마! 나 목아퍼. 감기오려나봐." 엄마: "어딘가에 꿀있을껄? 타먹어." 딸: "진짜 아퍼 죽을꺼 같애. 아 이러다가 월욜날 학교 못가는거 아냐? 아~켈켈켈켈(기침)" 엄마: "금방 날꺼야." 저는 정말 목이 아파서 기침을 많이 했었거든요. 솔직히 그때는 섭섭하지도 않았죠. 그냥 저도 엄마가 그렇게 말하시니 금방 낫겟지 생각하다보니 정말 나았어요. 그리고 그다음날 오빠가 외박을 나왔죠. 피곤해서인지 집에와서 자더라구요. 부엌에서 엄마랑 같이 요리하던중에 오빠가 잠결에 헛기침을 했어요. "음흠!!흠!" 저도 듣고 엄마도 들었죠. 근데 누구나 잠결에 하지 않나요? 갑자기 울엄마 바뻐지시는 겁니다.-_-;; 이유도 모른채 딸: "엄마~ 뭐 도와줄까? 또 뭐~? ^^*" 엄마 : "너도 들었지? 아휴... 오빠가 저렇게 약하다니까. 꿀이 어디있더라..아니다. 이참에 생강 차 끓여야 겟다. " 딸: "참.. 엄마! 그냥 헛기침햇어. 잠결에~" 엄마: "으이구. 지!영!아! 오빠가 천식이 심해... 군대에서 어쩌나몰라. 휴우." 이러시면서 꿀찾고 생각찾고 난리가 났습니다. 그러던중에 제가 감기가 오려던 그 사건이 갑자기 생각이 나니.. 너무 섭섭하더군요. 엄마께 말씀드렸더니. 어머니..조용히 말씀하시길..."오빠는 천식이... 애기때부터 있었어.. 그래서 그래" 그렇게 조용히 말씀하시며 급하게 차를 끓여 오빠님께 갖다주었습니다. -_-; 이 얘기 추석때나 친척들 올때마다 얘기해요. 우리엄마 완전 계모라고.ㅋㅋㅋ 근데 올해는 못하네요. ^^&* ㅈㅔ가 잠깐 미국에 와서... 이제 곧돌아가는데 느낀점은 그렇게 대해도 엄마도 아빠도 오빠도 너무 그립고 사랑한다는 거에요. ㅋㅋ 두서없었죠. 명절이니까! 용서하시고. 우리 건전하고 늘 유쾌한 판 만듭시다. 남자친구때문에 이 거 읽게 되었는데 정말 재밌더라구요. ^^* 으히히.
같은배에서 나왔지만,, 딸은 무쇠딸 아들은 천금아들.
안녕하세요. 24살 처자입니다.
매일 판 눈팅으로 하지만 쓰는 건 처음이에요.ㅋㅋㅋ
너무 원론적이지만..ㅋ
다들 이렇게 시작하더군요.
이 사건은 조금 된 사건인데요.
솔직히 대한민국 부모님들 아들이 군대가면 더 안타까워하고
조금 더 마음쓰는게 당연하잖아요.
그런건 솔직히 이해해요.
근데 그때 사건은 정말..ㅋ
저는 오빠가 한명있어요. 2살많은.ㅋ
저희오빠가 군대에 가서 백일휴가를 나온것도 아니고..
휴가를 몇번나왔었죠.
또 군대가 얼마나 집에서 가까웠던지 차타고 가면 20분도 안걸리는 곳에 위치해있었죠.
그래서 정기적인 휴가나오고 한달에 두번씩 꼭 면회가고.
그럼 솔직히 자주보는 거 아닌가요?
제가 천안으로 학교를 다녀서 저도 기숙사 생활을 했거든요.
그럼 집에올라오는 건 주말에 올라와서 거의 보는건 비슷비슷했죠.
안비슷하다고 해도 뭐....
솔직히 자주보는 건 아니죠. 오빠나 저나.
학교를 마치고 저는 금요일날 올라왔어요.
그떄 과제를 하고 너무 피곤했었는지 토요일 낮까지 잠을 잤지요.
자고 일어나니 목이 너무 아프고 감기 기운이 있는지.. 목구멍이 따갑더라구요.
그래서 엄마에게 말씀드렸죠.
딸: "엄마! 나 목아퍼. 감기오려나봐."
엄마: "어딘가에 꿀있을껄? 타먹어."
딸: "진짜 아퍼 죽을꺼 같애. 아 이러다가 월욜날 학교 못가는거 아냐? 아~켈켈켈켈(기침)"
엄마: "금방 날꺼야."
저는 정말 목이 아파서 기침을 많이 했었거든요.
솔직히 그때는 섭섭하지도 않았죠.
그냥 저도 엄마가 그렇게 말하시니 금방 낫겟지 생각하다보니 정말 나았어요.
그리고 그다음날 오빠가 외박을 나왔죠.
피곤해서인지 집에와서 자더라구요.
부엌에서 엄마랑 같이 요리하던중에 오빠가 잠결에 헛기침을 했어요.
"음흠!!흠!"
저도 듣고 엄마도 들었죠.
근데 누구나 잠결에 하지 않나요?
갑자기 울엄마 바뻐지시는 겁니다.-_-;;
이유도 모른채
딸: "엄마~ 뭐 도와줄까? 또 뭐~? ^^*"
엄마 : "너도 들었지? 아휴... 오빠가 저렇게 약하다니까. 꿀이 어디있더라..아니다. 이참에 생강
차 끓여야 겟다. "
딸: "참.. 엄마! 그냥 헛기침햇어. 잠결에~"
엄마: "으이구. 지!영!아! 오빠가 천식이 심해... 군대에서 어쩌나몰라. 휴우."
이러시면서 꿀찾고 생각찾고 난리가 났습니다.
그러던중에 제가 감기가 오려던 그 사건이 갑자기 생각이 나니.. 너무 섭섭하더군요.
엄마께 말씀드렸더니.
어머니..조용히 말씀하시길..."오빠는 천식이... 애기때부터 있었어.. 그래서 그래"
그렇게 조용히 말씀하시며 급하게 차를 끓여 오빠님께 갖다주었습니다. -_-;
이 얘기 추석때나 친척들 올때마다 얘기해요.
우리엄마 완전 계모라고.ㅋㅋㅋ
근데 올해는 못하네요. ^^&*
ㅈㅔ가 잠깐 미국에 와서...
이제 곧돌아가는데 느낀점은 그렇게 대해도 엄마도 아빠도 오빠도 너무 그립고 사랑한다는 거에요.
ㅋㅋ 두서없었죠.
명절이니까! 용서하시고.
우리 건전하고 늘 유쾌한 판 만듭시다.
남자친구때문에 이 거 읽게 되었는데 정말 재밌더라구요. ^^*
으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