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역※쓉!장썡~또만나면 뽑아버린다!

choopha2003.06.30
조회515

에이쒸..월요일 아침부터.. 어쩌란말야!!~※신천역※쓉!장썡~또만나면 뽑아버린다!

오늘 진짜 아침부터..

아씨.. 쓉~!..-.-..장쌩!
이상하게~ 어쩐지~ ※신천역※쓉!장썡~또만나면 뽑아버린다!몸이 안좋았다.
일어나면서부터 몸이 이상했다.
그래도 지하철에 몸을 싣고 강남으로 향했다.
7호선까진 잘 왔다.
그런데, 2호선을 갈아타자마자..
눈 앞이 캄캄.. 어질어질,.비질비질 땀..
가끔가다 아침마다 날 찾아오는 원인모를 이 병같지 않은 병!
또, 역마다 내렸다.
구의역..내려서 쉬고,※신천역※쓉!장썡~또만나면 뽑아버린다!
강변역 내려서 하늘 한번 보고,※신천역※쓉!장썡~또만나면 뽑아버린다!
성내역, 잠실.. 꾹 참고 지나치다 결국
신천에서는 어떻게 지하철에서 내렸는지도 모르겠다.※신천역※쓉!장썡~또만나면 뽑아버린다!

의자에 널부러진 후, ※신천역※쓉!장썡~또만나면 뽑아버린다!

일단 친구한테 좀 늦겠다고 말하고나서 정신 차리려 노력한 후,

심호흡 한번 크게~
후~ 아~ 땀이 좀 식는다. 이제야 좀 정신 차릴만 하다.
아침밥도 먹고 나왔는데 도대체 왜 이러는거지?
설마 죽을병은  아니겠지..

안돼..결혼도 ※신천역※쓉!장썡~또만나면 뽑아버린다!안해보고 이렇게 갈 순 없어! ※신천역※쓉!장썡~또만나면 뽑아버린다!하고 쓸데없는 생각 한번 하다..

지하철 오나 보려고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는 순간!
웩!..웩!..※신천역※쓉!장썡~또만나면 뽑아버린다!
내 빈 옆자리 옆에 앉아 친구를 기다리는지 혼자서
지갑정리 하고있던 내 또래 여자애 코 앞에 한 변태쉐이가

※신천역※쓉!장썡~또만나면 뽑아버린다!지 거시기를 "야! 내꺼 크~쥐?※신천역※쓉!장썡~또만나면 뽑아버린다! 길~쥐?"

하는 것처럼  내놓고 있는 게 아닌가!※신천역※쓉!장썡~또만나면 뽑아버린다!

 

이름도 모를 그 여자애,

지금 자기 코 앞에 뭐가 있는지, 자신이 무슨일을 당하고 있는지 아무것도 모르는 듯 했다.

눈만 똥그랗게 뜨고 오직 자기 코 앞에 서(?)있는 그것(!)만을 뚫어져라 쳐※신천역※쓉!장썡~또만나면 뽑아버린다!다본다.

얼마나 놀랬으면..!!! 나 같아도 그랬겠다. 한참 지갑정리 하다가 고개를 들어보니

바로 코 앞에 변태쉐이의 거시기가 있다니!! 웩웩!!

 

나, 순간 움찔..※신천역※쓉!장썡~또만나면 뽑아버린다!
속으로 저놈...칼같은거 갖고 있음 어쩌지?
나쁜말 하면 어떻하지?하다..

순간 여자라고 우습게 아는 남자를 향한 뜨거운 뭔가가 끓어올라 나도 모르게 소리쳤다..

"야아~!!"

변태쉐이한테 한단 말이 고작 "야아~!!"?
순간, 쫄았다. 그 변태쉐이..

나한테 다가오는 가 싶더니만 순간 휙~ 돌아서 계단을 막~ 올라간다.

어휴.. 다행(?)이다. 하는 생각이 스치다가 한 순간의 열받음!!※신천역※쓉!장썡~또만나면 뽑아버린다!

아픈것도 잊고 그 이름모를 여자애랑 나랑 변태쉐이가 ※신천역※쓉!장썡~또만나면 뽑아버린다!뛰쳐간 계단을 향해 욕을 퍼부었다.

 

"저 미친떄기! 씹팔번! 씹탱탱! 씨받이! 죽일럼! 개놈의자! 재섭는럼!

아침부터 쥐뢀이야! 저런 새끼는 모가쥐를..!!"

 

지금 생각해보니
정차한 지하철에서 내린 사람들이 봤던 것 같다.
우리 주변에 모이진 않았지만 그래도..많이 봤던 것 같다.. 설마 아는 사람 없었겠지..제발..
여자둘이 한 곳을 향해 신나게 욕을 퍼붓는 모습을 보고 좋은 구경했겠다..

※신천역※쓉!장썡~또만나면 뽑아버린다!아.. 지금도 열받는다.※신천역※쓉!장썡~또만나면 뽑아버린다!

신천역 씹!장쌩!.. 한번만 더 걸려봐라..

 

※신천역※쓉!장썡~또만나면 뽑아버린다!콱!! 뽑아버릴테다!※신천역※쓉!장썡~또만나면 뽑아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