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여자한테고백해도될까요?

고민중..2007.09.26
조회1,335

제 친한 후배가 소개팅을 시켜준다고 해서 전부터 약속을 했습니다.

그래서 어느덧 날짜가 잡혔고 그날에 소개팅을 가게 되었구요

그여자애는 제가 가장 친한 후배의 둘도없는 짝궁 이라고 해서 소개를 받았습니다.

첫인상은 그럭저럭이였는데..

만나서 밥도 먹고 영화도 보면서 이야기를 하다 보니깐 첫 만남의 어색함을 사라지고

성격도 알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스타일이랑 얼굴 그리고 제가 뿔테 낀 여자를 정말 좋아 합니다..

제가 정말 선호하는 스타일을 하고 있고 성격도 그렇도 모든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후배 보고 마음에 있다고 계속 만나 보고 싶다고 해서 연락처도 주고 받고 연락도 했구요

전화나 문자를 하면 처음에는 자주 오고 자주 받고 그런데 한 3일째 된후로 문자도 전화도 잘 받지 않아 그애가 저를 맘에 안들어 하는 거 같아서 그후로 문자도 안보냈습니다.

네이트에서는 친구로 쪽지를 주고 받고 하면서 그외는 연락을 안하구요

근데 정말 마음에 들고 해서 한동안 상사병 걸릴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싸이 일촌도 되고 해서 그애 홈피를 가게 되었는데 사진첩에 사진들의 글과 함께 적혀 있는것을 보니 누구를 좋아 하는거 같아보여서 후배 한테 당장 물어 봤습니다 좋아 하는 사람있냐고?

그런데 자기도 모른다고 하더군요

저는 있을꺼 같아서 계속 지켜보다가 네이트에서 쪽지를 주고 받으면서 물어봤어요

좋아하는사람없냐고 없다고 대답은 하는데 은근히 있는거 같아 보였어요

그래서 포기를 하려고 마음 먹고 잇는데

 어느날인가 네이트에서 쪽지가 와서 "오빠 남자들은 좋아 하면서왜 사귀자고 안하냐고 물어 보더니..

자기이야기가 아니라고는 하는데 자기이야기 같아서 그런남자는 바람둥이라고 막 말해줬습니다

친구 의견도 들어보고 말해준거구요

그후로 네이트온 알림암에 the end 라는 말이 떠있고 보니 그사람을 완전 정리 한거 같더라구요

그애 정말 좋아 하는거 같습니다 학교서 필기를 하다보면 필기를 하는도중에 글을 그애 이름을 적지 않나 막 눈앞에 아련 거립니다..

정말 놓치기 싫구요 ... 제가 어떻게 하면 될까요

친구들은 지금이 고백하기 좋은 타임이라고 하는데.. 해도 될까요

아니면 지켜보고 고백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오빠동생으로 지내야 하나요?

가르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