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27살 왜이렇게 꼬이는지 ㅠㅠ

내인생200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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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81년생인 제 나이.. 친구들은 28살입니다..

제가 군대 제대하고 22살 가을에 어느 여자애를 만나서 사귀다가

잠자리를 여러번 갖다가 여자가 임신해버렸습니다..

양가부모님의 반대에 무릎쓰고 허락을 받았지요.. 결혼식은 아직그때 제가 학생이란 신분에..

그러지 못하고 우선 혼인신고만 하고 살았습니다..

전 경찰직시험을 준비중인 수험생이었고 여러번 낙방을 하였고 여자 부모님 친척이

치킨집을 한다고 하여 우리도 한번 해보라고 해서 양가부모님께 3천만원 토탈 6천만원을

가지고 치킨집을 하였습니다..

종업원은 제 대학교친구를 두고 치킨집을 하여 큰 매상은 아니었지만 그래두 하루하루

열심히 벌면 부모님께 갚겠다하여 열심히 하였습니다..

집은 친구가 차로 30분거리에 있어서 제와이프와 같이 살았습니다..

친구는 다른방에서 자구 저와 와이프는 같은방에서 자고..

하지만 3~4달이 흐른후 와이프 핸펀을 우연히 봤는데 제 친구가 제 와이프한데..

사랑해 현정(가명)아 이렇게 해서 문자가 있는것을 우연히 발견하였구 친구한테 보여주고

이거뭐냐고 해서 치고받고 싸웠습니다..

그 다음날 와이프한테 물어보았구 왜 이게 뭐냐 왜 이렇게 됐냐 묻고 결국에는 같이 자냤는말에

와이프는 같이잤다고 했습니다. 제가 집에서 자고 있을때 밤에 찜질방 간다하여 전 피곤하였기에

와이프와 친구가 밖에 나가서 모텔에서 잠을 잤던거였습니다..

제가 조금이나마 관심을 갖고 그랬으면 안그랬을텐데.. 제친구를 같은집에서 살게 하면 안되는거였는데.. 지금 몇년이 흐른 후 지금도 생각하면 후회가 됩니다..

결국 전 간통죄로 와이프와 친구를 고소하였지만 증거불충분으로 제 뜻대로 되지를 못하였습니다.

협의이혼과 재판이혼이 있었는데 전 간통죄로 고소하였기에 재판이혼에 따라 헤어지게 되었구

우리 아들은 제가 키우기로 하였는데 재판에서 그 와이프가 저한테 자기는 밑으로 안낳아서 그런가 배 찢어서 낳아서 그런가 모정애가 없답니다.. 씌블년. ㅡㅡ;

그게 부모란 입에서 나오는 소리입니까? 갈아마셔도 시원치 않을 년입니다..

우리 아들 애기는 무럭무럭 커가는데 그 가시나는 몇년이 지난 지금도 아무소식이 없습니다.

애기가 안보고 싶은가.. 저 같아도 보고 싶을텐데 엄마라는 여자가  지 배속에서 10달동안 함께 있고 배 아파 낳은 자식인데.. ㅠㅠ

그래서 전 여자가 싫습니다. 아니 여자한테 질려버려서 여자한테 싫습니다..

제 사정을 아는 친구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들은 그래두 애기가 있으니까

엄마없는 애로 만들거냐고 계속 얘기를 하지만 전 여자한테 질려버릴만큼 질려버려서 결혼은 안할꺼구 그냥 하나밖에 없는 우리아들과 함께 살고싶습니다..

지금 애기는 시골집에 계신 저희 부모님께서 키워주시고 전 1~2주에 한번씩 아들을 보러갑니다.

지금 다니는 직장도 별로 편탄칠 않고 대학교도 다니다 말다 직장잡았는데 대졸인 직장에서는 연봉을 많이주지만 제가 다니는 회사는 보너스도 없구 이번 추석떡값은 10만원 주었습니다..

현재 월 105만원씩 받구 있구요.. 사무직인데 때려칠 생각은 몇번했지만 그래두 막상 나와서

할게 없다는게 제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 그냥 계속 다니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제인생은 꼬이는걸까요? 살아도 사는게 같지는 않구..

그 가시나 잘 보란듯이 돈 잘 벌어서 제가 당한 아픔 고통을 몇십배 몇백배는 갚아줘야하는데..

그게 쉽게 되지를 않네요..

몇년전에 보니까 제 대학교친구와 그 가시나가 사진도 같이 찍은사진이 홈피에 있고

여자 네이트온 메신져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알고있거든요..

몰래 들어가보고 카드명세서에 모텔이름이 적혀있고.. 암튼 그 생각만 하면 열받지만

지금 제가 이러고 있는게 어쩔수 없는 현실인것 같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신 네티즌분들 추석연휴 끝났지만 다시 하루일과 잘 돌아와서

열심히 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