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되 죽겠습니다..

보리엄마2007.09.27
조회388

저희는 10월 14일에 신축아파트에 입주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저희 집에 제 딸같은 강쥐가 같이 사는데요...

 

시츄인데 평소에는 잘안짖는데...다른 사람이 집에 오거나 초인종을 누르면 심하게 짖습니다.(아주 고성으로 왈왈~~)

 

지금 사는 집은 주택이라 뭐랄 사람도 없고 그런데...

 

새로 들어갈 아파트는 어떨지 모르겠어서요...

 

들리는 말이 뭐 성대수술을 해야한다느니 아예 키울 수조차 없다느니...

 

에휴...

 

지레 겁먹고 미리 성대수술했다가 나중에 혹시 그냥 키워도 될뻔 했다면 우리 강쥐 괜히 벙어리 만든게 될것 같아서...

 

이사갈때 아예 성대수술하고 몰래 숨어서 키울 작정인데 수술 앞두고 고민이 되네요.

 

이 강쥐는 태어난지 1달만에 분양받아서 2년넘게 애지중지 키웠거든요.

 

약 두달전에 다른 집에 키우라고 줬었는데 자꾸 울집으로 도로와서 저도 마음이 아파서 그냥 키우기로 결심했는데...

 

여러분이 저라면 어떻하시겠어요?

 

1. 일단 배째라 성대수술 하지 않고 들어갔다가 문제가 생기면 수술을 한다.

 

2. 성대수술을 하고 조용히 키운다.

 

정말 아파트는 다 좋은데 이런게 정말 싫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