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원장 남편 성추행 사건(시흥시 계룡어린이집..)

정의는 이긴다!!!2006.07.23
조회7,362

제 친구 딸이 다니고 있던 어린이집에서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계룡어린이집인데요~
뉴스나 인터넷에서나 보던 일들이 제 주변에 일어난게 믿기지가 않네요~
충격이 꾀 크구 정말 참을수가 없네요~
성추행범이 다름아닌 어린이집 원장 남편이라고 합니다~
뭐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있는지.. 
근데 문제는 그 범인이 아이가 거짓말을 한다고 발뺌한다네요..
친구 딸이 4살인지라 경찰에선 증인으로 받아들일 수가
없다는 거에요~ 지금 한달이 넘었는데도 증거 불충분으로 계속
불구속수사만 진행된다고 하네요...ㅠㅜ
아이는 지금도 정신과 병원에서 계속 치료를 받는 중이구요~ㅠㅜ
이러다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가 될까바 너무 걱정입니다..

정말 이런 세상이 너무 싫어지네요.. 
더 기가막힌 것은 아이를 계속 집에만 있게할 수는 없어서

다른 기관을 여기저기 알아봤다는데요~

글쎄 이미 원장들끼리 한통속이 되어서 계룡어린이집에서 오는 아이는

무조건 안받아 준다는 겁니다.. 정말 집단 이기주의가 따로 없네요~

담임도 원장한테 협박을 당한건지.. 사실을 숨기고 있답니다..

이 사회가 정말 왜 이모양인지.. 넘 답답하기만 합니다..

그 아이는 무슨 죄랍니까...ㅠㅜ

정말 도와주고 싶은데..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모르겠네요.. 
이런데다 이렇게 알리는것 밖에는 잘 모르겠어요~
남의 일이다 생각하지 마시구요~ 
지쳐가는 제 친구와 아이를 봐서 이해부탁드릴께요~
아래 글은 그 사건의 기사인데요~

길더라도 끝까지 읽어봐주시구요~ 여기저기 퍼뜨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충격르포> 어린이집 성추행 사건, 진실은?

경기도 모 어린이집 여아 성추행 논란 추적

신연희 기자

경기도의 한 어린이집 원장의 남편이 4세와 5세 여자아이들을 상대로 성추행을 했다는 글이 시청 게시판에 게재돼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두 명의 여자아이들은 원장 남편 B씨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사실이 있다고 부모에게 말했고, 4세 아이의 부모는 “어린아이가 뭘 안다고 거짓말을 하겠냐”며 진단서를 첨부, B씨를 고소해 현재 불구속 수사 중인 상태.

이에 대해 어린이집 측은 “아이 곁을 떠난 적이 없고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반발했다. 양측의 입장이 완전히 상반되는 셈.

본지는 A어린이집 원장 남편의 여아 성추행 논란의 전말을 알아보기 위해 성추행을 당했다는 아이들이 사는 경기도 A아파트 단지를 찾아 사건의 진실을 집중취재 했다.

지난 6월 10일 경기도 시청 게시판에 “어린이집에서 4살짜리 딸과 5살짜리 아이가 원장의 남편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한 아이 엄마의 글이 올라왔다.

4살짜리 여자아이의 어머니가 올린 이 글에 따르면 “현재 A어린이집 측은 이 내용을 부인하고 있고 아이들이 거짓말을 한다고 하지만 어린 아이들이 뭘 알아서 이런 거짓말을 하겠느냐”며 현재 불구속 수사 중이니 도와달라고 하소연하는 내용이었다.

이와 관련 시흥경찰서 한 관계자는 “구속영장을 발부했지만 현재 증거불충분으로 검사 측에서 구속 영장이 기각되어 불구속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어린 아이들의 진술과 진단서가 있지만 그 외 증거확보가 힘들어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기자는 게시판에 올라와 있는 내용만 가지고는 피해자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없었다. 일단 경기도 시흥 A아파트를 찾아가기로 한 기자는 지난 14일 오전 10시경 서울에서 지하철을 이용해 출발, 시흥에서 내려 택시로 갈아타고 2시간여를 간 끝에 A아파트를 찾을 수 있었다.

해당 아파트 단지는 그리 크지 않은 5층짜리 아파트가 20개동이 있는 단지였다. 대부분 어린아이들을 가진 세대들로 아이들이 유치원에 갔을 점심 때 쯤에는 단지가 한산했지만 2시 이후가 되자 어린아이들 손을 잡고 주부들이 놀이터며 벤치 등지로 많이 나와 이야기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기자는 우선 A아파트 내에서 이 내용에 대해 얼마만큼 알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찾았다. 그 곳의 한 관계자는 “구속 영장이 기각되었다는 이야기는 들었다”며 자세한 내용을 말해주기를 꺼리는 눈치였다.

이 관계자는 “성추행으로 조사받고 있는 A어린이집 원장 남편 B씨와는 지나다니면서 안면이 있는 사이인데 그런 짓을 할 사람 같지는 않았다. 그렇다고 어린애들이 거짓말 할 리도 없고...”라며 말문을 흐렸다.

아파트 단지 내의 놀이터와 상가 등 단지 내의 주민들에게 이 사건에 대해 언급하자 대부분 얘기를 듣기는 들었지만 자세한 내용은 잘 모르겠다며 대답하기를 꺼리는 분위기였다.

3살짜리 아이를 안고 있던 한 주부는 “우리 집 큰 애를 그 어린이집에 보냈었는데 원장이 손을 대는 것 같아서 안 보낸다”고 말하며 그런 일이 있는지는 못 들었다고 놀란 반응이었다. 놀이터에서 만난 또 다른 한 주부는 “소문은 들었는데 기각됐다고 해서 다 끝난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같은 취재 과정에서 기자는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4세 여자아이의 집을 알아낼 수 있었다. 하지만 부재중이어서 피해 아이의 부모와의 인터뷰를 할 수 없었다. 하는 수 없이 기자의 연락처를 적은 메모지를 문틈에 끼워놓고 발길을 돌려야만 했다.


같은 동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찾아다니며 이 사건을 대해 물어보았다. 피해 아이의 또래가 있는 이웃집 중에는 상당수가 이 사건에 대해 알고 있었다.



그 중 한 주부는 “애들 있는 집이면 거의 알죠. 근데 결과가 어떻게 됐는지는 몰라요. 그냥 다들 계속 거기 보내는 걸로 알고 있는데...”라며 대수롭지 않다는 듯 말했다.



상가의 상인들도 역시 잘 모른다고 일관했고 수사가 끝난 줄 아는 사람들을 비롯해 설사 알더라도 언급을 회피하려는 분위기여서 취재에 어려움을 겪었다.



“설거지로 담임 자리비운 사이 당했다”



현장 취재를 마치고 돌아온 다음날인 지난 15일 밤 10시가 넘은 시각 시청게시판에 글을 올린 4세 아이의 부모가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와 이번 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들을 수 있었다.

게시판에 올린 글의 내용에 대해 질문하자 A씨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듯 어렵게 말문을 열고 사건의 정황을 설명했다.



자신의 딸을 성추행했다고 지목한 사람은 어린이집 원장의 남편 B씨. B씨는 해당 어린이집 차량을 운행해 아이들이 ‘선생님아저씨’ 또는 ‘빠방아저씨’로 부른다는 것.



지난 14일 취재 당시 어린이집 측은 “그 아이(4세 여자아이)는 가까운 곳에 살아서 어린이집 차량을 이용하지도 않고 실내에서는 항상 선생님과 같이 있었는데 어떻게 그런 일이 발생하느냐”고 주장한 바 있다.



이같은 어린이집 측의 주장에 대해 질문하자 A씨는 “성추행은 어린이집 안에서 일어났다”고 울분을 토로했다.



A씨의 주장을 토대로 사건 당시의 정황을 정리해보면 이렇다. 성추행 사건이 발생한 때는 점심시간. 아이들의 식사가 끝나고 원장과 담임선생님들이 설거지를 하느라 자리를 비웠고, 이때를 틈타 B씨는 아이들끼리 있던 oo반 교실 안으로 들어가 A씨의 딸(4세) 아이를 성추행하다가 아이가 울자 내려놓고 5살짜리 여자아이에게 또 성추행을 했다는 것이다. 이때 5살짜리 여자아이가 원장남편의 손가락을 깨물었다고.



A씨의 주장에 따르면 당시 그 자리에는 성추행을 당한 자신의 딸과 5살짜리 여자아이 외에도 남자아이 3명과 여자아이 1명이 또 있었다고 했다. 거의 서 너 살가량의 자신의 아이 또래라고.

그중 남자아이 2명은 관심도 없고 여자아이 한명은 그때 일을 물어보면 계속 짜증을 내서 진술이 확보되지 않는다는 게 A씨의 설명이다. 그 중 남자아이 한명은 “5살짜리 여자아이가 원장남편의 손가락을 깨무는 것을 보았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당일 저녁 A씨에 따르면 저녁 7시쯤 물감놀이를 하며 놀아주다가 아이가 쉬한다고 화장실에 가더니 아프다고 보채는 통에 보러갔다가 기절할 뻔 했다고 울먹였다.



아이에게 물어보니 선생님아저씨가 만졌다고 말했다는 것. 아이에게 정황을 들은 A씨는 당시 같이 당했다는 5살짜리 아이를 찾아가 물어보았고, 5살짜리 아이는 자신의 딸과 달리 어느 정도 또박또박 말을 했다는 게 A씨의 설명이다. 충격적인 것은 이 5살짜리 아이는 B씨가 자신을 만진 것이 5번째라고 말했다는 것.



A씨는 “그 아이에게 괜찮으니 다 말해보라고 했더니 말을 꺼내면서 아이가 계속 울었고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5번 정도 된다고 말했다”며 “이야기를 하면서도 아이가 계속 울어서 이건 oo잘못이 아니야. 괜찮으니까 말해도 돼”라며 달랬다는 것.



이 내용을 알고 5살 아이의 아버지가 원장에게 사실 확인을 요구하자 원장은 “애들이 단체로 거짓말을 한다”고 말했다고 A씨는 전했다.



A씨는 또 “서 너 살 된 아이들이 뭘 안다고 거짓말을 하겠나. 오히려 어린이집 측에서는 성추행을 당한 자신의 딸과 5살짜리 아이 또 같이 있던 남자아이가 손가락 깨무는 장면을 봤다고 진술한 것에 대해 아이들이 모두 거짓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A씨의 아이는 지금도 그때 일을 자꾸 이야기 한다고 전하며 “엄마, 선생님아저씨가 내 oo만졌지. 선생님아저씨 나쁜 아저씨지”라고 말할 때마다 가슴이 무너져내리는 기분이라고 A씨는 울먹였다.



이에 대해 A어린이집 측에서는 “원장 남편은 아침에 차량운행만 도와줄 뿐 자기 사업을 따로 하고 있어 어린이집에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나 A씨는 “점심 때 어린이집에 들러 자주 식사를 한다. 나도 몇 번이나 그 사람을 봤다”고 반박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의 아이가 병원에서 받은 음부타박상이란 진단서를 첨부했지만 이것만으로는 명확한 증거가 될 수 없어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일부에서는 A씨에게 “애가 그곳을 어디에 부딪친 것이 아니냐”는 말도 한다며 "누가 봐도 부어오른 아이의 상처를 보면 딱 알 것이다. 부딪쳐서 그런 증상이 생기는 것이 말이 되느냐”며 더 힘든 것은 주위의 반응이라고 A씨는 토로했다.



A씨는 이 일을 알게 된 후 A어린이집에 아이들을 보내는 부모들에게 전화를 걸어 내용을 설명했다. 또 경찰에 신고한 것 외에도 아파트 부녀회와 시의회, 시청 등 여러 곳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다들 외면한다며 현재 자신을 오히려 이상하게 보는 시선도 적지 않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부녀회에서는 이제 전화를 받지 않고 있고, A어린이집 부모 중에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도 있지만 안 믿는 엄마들도 많다며 A씨는 답답해했다.



A씨는 “뉴스에서나 보던 이일을 직접 당하니까 너무 힘들다. 성추행은 혼자 싸워나가야 한다더니. 같은 아이엄마들끼리도 믿어주지 않는 사람도 많고...”라며 “이제 믿을 사람은 경찰 의 형사들과 아동보호소 상담원 밖에 없어요”라고 한탄했다.



한편 A씨의 한 친척 역시 “나중에야 이 사실을 알고 분노를 참을 수가 없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긴급 구속 영장이 발부됐는데 왜 기각돼서 불구속 수사로 진행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도주 우려가 없어도 음성적인 범죄인만큼 재범 우려가 있지 않느냐”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 친척은 “지금 아이와 가족들은 마음의 상처가 심각하다”며 특히 A씨의 아이는 엄마 외에는 화장실을 갈 때 도와주는 것을 무서워하며 삼촌이 화장실에서 아이의 볼일을 도와줬을 때 “그 아저씨가 만지면 너무 아파”라고 말했다는 것.



또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 특히 그곳의 한 시의원은 A씨에게 무고죄가 얼마나 무서운지 아느냐. 이쯤에서 끝내라고 말했다”며 A씨의 친척은 울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또한 “우리 애와 5살짜리 아이 말고도 또 다른 사례가 분명히 있다. 지금 수사가 어렵게 진행되고 주위에서 아무도 도와주지 않으니 숨기고 있는 것”이라며 모두들 외면하고 쉬쉬하는 상황이라 더 힘들다고 밝혔다.



어린이집 측이 “A씨가 돈의 목적으로 이러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에 대해 “말이 되느냐. 그런 것 필요 없다. 강력한 처벌만을 원한다”며 “아직 재판이 끝나지 않았고 피해자가 피해사실을 주장하고 있는데 왜 원장 남편 B씨는 무죄라고 주위에 주장하고 다니냐”며 끝까지 싸울 것이라 A씨의 친척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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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원장 “사실무근”



“돈이 목적인지, 무고한 사람 음해”
원장 “남편, 자동차 관련 사업 하고 있어 낮에는 어린이집에 있지도 않다“ 반박



A씨와 그의 친척의 이같은 주장에 대해 A어린이집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지난 14일 기자와 만난 원장은 사건의 내용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 주장하며 “애기 잘 봐줬더니 도대체 무슨 목적으로 이러는지 모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원장은 “갑자기 며칠 동안 아이가 안 나와서 전화해도 받지도 않더라”며 “며칠 후 아동보호소에서 성추행 신고가 들어왔다고 전화가 와서 이 사실을 듣게 됐다”며 A씨의 성추행 사건주장은 말도 안 되는 주장이라고 하소연했다.



“보다시피 어린이집 규모도 작고 나와 담임이 늘 옆에 붙어있다. 안에서는 그런 일이 있을 수가 없다”는 게 원장의 설명이다.



원장은 또 “어린이집 차를 안타고 다니니 자신의 남편이 아이를 만날 수도 없지 않느냐”면서 “자신의 남편은 따로 자동차 관련 사업을 하고 있어 낮에는 어린이집에 있지도 않는다”고 주장했다.



원장은 “10년간 신뢰받으며 어린이집을 운영했다. 다른 학부모들도 나를 믿어서 지금 계속 보내는 것 아니겠느냐”고 말하며 “돈이 목적인지 왜 무고한 사람을 음해하는지 모르겠다”고 울분을 토하기도 했다.



이어 그는 “구속 영장 기각됐고 시청에서도 감사가 나왔는데 아무 이상 없었다”고 밝히고, “내가 늘 아이들 곁에 있다. 내 남편이 정신이상자도 아니고 미쳤다고 내가 있는데 그런 짓을 하겠나”라고 반문했다.



이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담임교사 역시 “우리 어린이집에는 몇 년씩 아이들을 보내는 부모들이 많고 오빠나 언니에 이어 다니는 집이 많다”며 “다른 학부모들은 동요되지 않고 믿고 아이들을 맡긴다”고 말했다.



원장에 따르면 A씨 자녀의 담임교사는 “A씨는 우리가 애기를 잘 봐줘 고맙다면서 평소 대화장도 써줬을 정도”라며 이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는 것.



또 A씨 측에서 설거지하는 사이에 당했다고 주장에 대해 “설거지는 선생님들이 하지 않는다”며 “아이들과 늘 같이 있었다”는 A씨의 주장과는 상이한 입장을 표명했다.



원장은 “당시 자신의 남편은 어린이집 차의 에어컨을 고쳐 주기위해 들렀었다. 들른 김에 식사만하고 바로 카센터로 나갔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남편은 자신과 같이 점심을 먹고 갔다. 밥과 설거지는 내가 한다. 선생들이 왜 일을 하나”라며 A씨의 주장은 말도 안 되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어린이집원장측>-->



5살 아이가 울면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털어놓았다는 A씨의 주장에 대해서는 “애 엄마가 5살 아이에게 화를 내며 물어봤다고 들었다. 애가 그렇게 하는데 왜 안 울겠나”라고 말하며 5살 아이의 아버지 측과 전화통화를 한 사실은 있으나 자신이 “애들이 거짓말하고 있는 것”이라고는 말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준수맘태은님의글 >-->





딸한테 물어봤데요.. 아직 어린 5살이니 놀라지않게 가볍게 "아저씨가 짭지 만진적있었어?"라고 물어보니 "응 그랬어" 라고 하며 울더랍니다...

어려서 말을 이해못하고 가볍게 응 이라고 대답할수도 있는 일이지만 말하면서 울기까지 했다면 아이가 얼마나 상처가 있었으면 울었겠습니까...ㅠㅠ

아주버님이 원장한테 쫒아가서 이래서 못보내겠다고하니 소문이라고 아이들이 거짓말하는거라고 하더래요..



원장은 또 “사건 당일 남편이 카센터에 갔던 사실까지 경찰이 다 확인했다”고 강조하며 남편은 물론 자신과 담임 등 모두 억울해하고 있다는 상황을 설명했다.



어린이집 원장과 담임 등 해당 어린이집 측은 현재 완강히 사실무근이라 주장하고 있고 아이의 담임 역시 14일 저녁 A씨가 글을 올린 시청 게시판에 “전혀 그런 일이 없었다”고 반박 글을 글 올린 상태.



이 사건을 담당하는 경찰 측은 진단서와 아이 진술 등이 있지만 증거를 더 확보하기 위해 “아이의 진단서와 진료차트를 산부인과 전문의에게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6/06/19 [03:45] ⓒ브레이크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