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까지 생각했던 여자와 헤어진지 1달이 다되어 갑니다. 저는 사회인이라 나이가 좀 있긴 하지만, 동안이라서 27~8살 정도 보이구요.. 여자친구는 대학생이었습니다. 이상하게 만난건 아니구요.. 취미로 첼로를 배우기 시작하다가, 첼로를 가르켜주던 개인교습 알바를 하던 대학생이었어요.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사귀게 되었죠.. 저도 연봉이 4천정도 되는,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그냥 열심히 사는 대한 민국의 건실한 젊은이 입니다. 근데, 여자친구 집이 얼마나 화려한지, 아빠 엄마 오빠까지 죄다 의사입니다.. 제가 결혼이 급해서, 여친이 나이도 어리고, 아직 졸업도 안한상태였지만, 여친집에 인사를 드리러 갔었죠.. 처음 보자마자 부터, 볼 생각도 안하고, 집안에 들어오게도 못하게 하시는것, 꾹 참고 인사만 드리고 왔습니다. 이때부터가, 시작이었습니다. 여친집에서는 저와 헤어지라고 강요하시고, 여러가지 사연들을 거친후에, 결국엔 여친과 저는 저희집에서 결혼을 전제로 한 동거를 하게 됐습니다. 한 2달쯤 살았을까?? 결혼 승낙해주시겠다고, 만나자고 하셔서, 기쁜마음에 쫄래 쫄래 나갔다가, 그집 친척분까지 나오셔서, 두들겨 맞고, 허락없이 혼인신고라도 할시에는, 여친앞으로 돌아갈 모든 재산을 포기하겠다고 각서까지쓰고, 법무사에 가서 공증까지 받았습니다. 돈은 저도 둘이 살만큼 벌고, 돈때문에 결혼할 생각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런것은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앤은 산부인과에 다니면서, 제 나이가 많으니, 아기를 일찍 낳아주겠다고, 임신까지 했습니다.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죠... 하지만, 너무나 반대를 하시니... 결국 축복없이 결혼하고, 살면서 용서를 다시 구하려고 마음을 다잡고, 행복하게 살던중... 출근했다가 집에 돌아왔더니, 여친이 없더군요.. 여기 저기 수소문해서 알아봤더니, 또 친척들까지 죄다 끌고 오셔서, 강제로 끌고 가셨더군요... 1시간을 집앞에서 오빠 부르고 울고 안가려고 버티다가 강제로 끌려갔답니다. 가슴이 얼마나 아프던지, 세상에 태어나서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날마다 그래도 전화 통화는 하면서, 다시 오겠다고 집에서 5일만 있다가, 부모님과 이야기 하고, 그래도 돌아가고 싶으면 인정하겠다고 했다더군요.. 하루, 이틀 갈때마다 오빠 볼날이 몇일 남았네..하며 전화가 왔었고... 전 돌아올날만 기다렸는데, 느닷없이 4일 되던날 전화가 왔더군요.. 그날 끌려갈때 너무 버텼던것이 화근이 됐는지, 유산이 됐답니다.. 너무나 울면서 말을 하더군요... 저도 마음이 너무 아팠지만, 전 아기보다는 여친이 더 소중했기에.. 어떻게든 위로 하고 싶었고, 아기야 다음에도 있으니, 마음 잡고 저에게 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기한테 너무 미안하고... 이렇게 사는것이 너무 힘들어서, 도저히 못만나겠다고 사는게 힘들다고 이쯤에서 그만 만나자고 하더군요... 그러더니만, 자기 어머니와 함께 외국으로 학교도 휴학하고 몇달간 기약없이 여행을 떠나 버렸습니다. 전화 한통화 없이요... 정말.. 미칠것만 같더군요.. 집에 남아있는, 그 아이 물건 하나, 둘씩 정리할때마다, 출퇴근길에 그애와 기억이 묻어있는 길을 지날때마다, 눈물이 왈칵 쏟아 집니다.. 날마다 저에게 사랑한다고 이야기하고, 혼인신고서 까지 작성해두고, 제 아이 까지 가졌었던 여자인데.. 어떻게 이럴수가 있을까요... 저보다 아기가 더 소중했던걸까요? 뭐라고 진지하게 이야기 한번 못해보고, 이렇게 정리 할수 있는걸까요? 마지막 전화 하기 전날까지만해도, 사랑한다고 그렇게 이야기 하더니.. 어떻게 하루만에 마음이 바뀌어서 이럴수가 있는걸까요.. 저한테 소중한 여자고, 제가 여기 쓰지 못한 말들도 많으니, 그 여자 욕은 하지 말고...들어주세요.. 언젠가 외국 여행에서 돌아오면 저한테 다시 연락을 할까요?? 연락을 하면 다시 만날수는 있을까요?? 너무 답답합니다.... 1
의사집안 딸과는 사랑하면 안되나요?
결혼까지 생각했던 여자와 헤어진지 1달이 다되어 갑니다.
저는 사회인이라 나이가 좀 있긴 하지만, 동안이라서 27~8살 정도 보이구요..
여자친구는 대학생이었습니다.
이상하게 만난건 아니구요..
취미로 첼로를 배우기 시작하다가, 첼로를 가르켜주던 개인교습 알바를 하던 대학생이었어요.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사귀게 되었죠..
저도 연봉이 4천정도 되는,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그냥 열심히 사는
대한 민국의 건실한 젊은이 입니다.
근데, 여자친구 집이 얼마나 화려한지, 아빠 엄마 오빠까지 죄다 의사입니다..
제가 결혼이 급해서, 여친이 나이도 어리고, 아직 졸업도 안한상태였지만,
여친집에 인사를 드리러 갔었죠..
처음 보자마자 부터, 볼 생각도 안하고, 집안에 들어오게도 못하게 하시는것,
꾹 참고 인사만 드리고 왔습니다.
이때부터가, 시작이었습니다.
여친집에서는 저와 헤어지라고 강요하시고, 여러가지 사연들을 거친후에,
결국엔 여친과 저는 저희집에서 결혼을 전제로 한 동거를 하게 됐습니다.
한 2달쯤 살았을까??
결혼 승낙해주시겠다고, 만나자고 하셔서, 기쁜마음에 쫄래 쫄래 나갔다가,
그집 친척분까지 나오셔서, 두들겨 맞고,
허락없이 혼인신고라도 할시에는, 여친앞으로 돌아갈 모든 재산을 포기하겠다고
각서까지쓰고, 법무사에 가서 공증까지 받았습니다.
돈은 저도 둘이 살만큼 벌고, 돈때문에 결혼할 생각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런것은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앤은 산부인과에 다니면서, 제 나이가 많으니, 아기를 일찍 낳아주겠다고,
임신까지 했습니다.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죠...
하지만, 너무나 반대를 하시니...
결국 축복없이 결혼하고, 살면서 용서를 다시 구하려고 마음을 다잡고,
행복하게 살던중...
출근했다가 집에 돌아왔더니, 여친이 없더군요..
여기 저기 수소문해서 알아봤더니, 또 친척들까지 죄다 끌고 오셔서,
강제로 끌고 가셨더군요...
1시간을 집앞에서 오빠 부르고 울고 안가려고 버티다가 강제로 끌려갔답니다.
가슴이 얼마나 아프던지, 세상에 태어나서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날마다 그래도 전화 통화는 하면서, 다시 오겠다고
집에서 5일만 있다가, 부모님과 이야기 하고,
그래도 돌아가고 싶으면 인정하겠다고 했다더군요..
하루, 이틀 갈때마다 오빠 볼날이 몇일 남았네..하며 전화가 왔었고...
전 돌아올날만 기다렸는데,
느닷없이 4일 되던날 전화가 왔더군요..
그날 끌려갈때 너무 버텼던것이 화근이 됐는지, 유산이 됐답니다..
너무나 울면서 말을 하더군요...
저도 마음이 너무 아팠지만, 전 아기보다는 여친이 더 소중했기에..
어떻게든 위로 하고 싶었고, 아기야 다음에도 있으니,
마음 잡고 저에게 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기한테 너무 미안하고...
이렇게 사는것이 너무 힘들어서, 도저히 못만나겠다고 사는게 힘들다고
이쯤에서 그만 만나자고 하더군요...
그러더니만, 자기 어머니와 함께 외국으로 학교도 휴학하고 몇달간 기약없이
여행을 떠나 버렸습니다. 전화 한통화 없이요...
정말.. 미칠것만 같더군요..
집에 남아있는, 그 아이 물건 하나, 둘씩 정리할때마다,
출퇴근길에 그애와 기억이 묻어있는 길을 지날때마다,
눈물이 왈칵 쏟아 집니다..
날마다 저에게 사랑한다고 이야기하고,
혼인신고서 까지 작성해두고, 제 아이 까지 가졌었던 여자인데..
어떻게 이럴수가 있을까요...
저보다 아기가 더 소중했던걸까요?
뭐라고 진지하게 이야기 한번 못해보고, 이렇게 정리 할수 있는걸까요?
마지막 전화 하기 전날까지만해도, 사랑한다고 그렇게 이야기 하더니..
어떻게 하루만에 마음이 바뀌어서 이럴수가 있는걸까요..
저한테 소중한 여자고, 제가 여기 쓰지 못한 말들도 많으니,
그 여자 욕은 하지 말고...들어주세요..
언젠가 외국 여행에서 돌아오면 저한테 다시 연락을 할까요??
연락을 하면 다시 만날수는 있을까요??
너무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