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그만두고 싶은데 걱정이예요

그만두고싶어여2007.09.28
조회910

물어볼께 있어서요~

답변 가능하면 꼭 알려주셨으면 해요 ㅠㅠ

이 회사 들어온지도 벌써 11개월...10월 말 되면 일년이 되는데요

그만두고 싶어요 퇴직금은 1년 되면 나오긴 하지만

여기 사장님이 너무 짜서 10월 중순에 이번달까지만 하고 그만두겠다고 말하고

새로운 직원구하라고 하면 괜찮을까요.......괜히 중순에 말했다가

사람구했으니~ 그만나오라고 하면 일년을 못채우는거잖아요

그러면 퇴직금 안나오나요?

 

입사일은 2006.11.1

2007.10.31 퇴사 하면 딱 일년임,,,

 

제가 이런거 물어보는 이유는 여기사장님이 너무 짠돌이 이기 때문이예요

정식으로 저도 퇴사하기전 한달전에 말하고 싶지만...ㅠㅠ

퇴직금 주기 싫어서 짤를수도 있지 않나 싶어서요

 

이곳 사장님이 얼마나 짠돌이냐면요

식대주기싫어서 회사에서 밥싸와서 먹으라고 하데요

근데 몇달을 기름에 쩔인 동그랑땡이나 맛없는 반찬 1개에 국도 없고

ㅠㅠ 진짜 밥맛도 없고 전 또 막내라 제가 설겆이며 상차리는거 제가 다하는데

너무 힘들고 짜증나드라고요 그러다 알게된 구청 밥

가격도 3천원이라 부담스럽지 않고 반찬 잘 나오고 그래서 제 윗분언니들만 가서

식사 하시구요 저는 집이 가까워 점심때는 집에와서 밥먹고 회사 들어가요

그냥 이거야 그렇다 치고 설날이나 추석  절대 선물 없습니다.

저희는 돈 몇만원 모아서 양주 선물도 드리고 과일 선물 드려도

여기 사장님 다음부터는 주지 말랍니다 당신은 우리 못주는데 주지 말랍니다.

안주고 안받기 머 이런거 같습니다.

 

공휴일 쉬기전날 낼 쉰다하면 "일을 다해놓고 쉬냐"..이러면서

기분 다 잡쳐놓으시구요..  승질은 승질은 어찌나 내시는지

거래처 전화와서 전해드려도 짜증을 부리시니..정말 말하기도 무섭습니다

그래서 하루는 과장님이  "사장님은 왜 자꾸 씅질을 내세요~ (좋게 말함)"

그랬더니 사장님 하시는말 "귀찮아서 그러지"

이러시고.. 뭐든 물어보면 귀찮다 그러고..그렇다고 뭐 맨날 물어보는것도 아닌데..

 

다들 스크루지 영감 같다고 그래요

머 회사가 돈 없는것도 아니구... 빌딩도 세채에 여기 사무실도 사장님꺼.. 물려받은 땅도

있으시고.. 돈이 없는게 아닌데....참 그러시네요....

있는 분들이 더 그런것 같기도 하고.......많은돈 저승길에 갖구가시려나..

나이도 있으셔서 이 사업장도 오래는 못하실꺼 같은데 말이죠..ㅠㅠ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저 맨위에꺼만 읽어주시고 답변 가능하면 꼭 달아주세요

받고 그만둘꺼예요 ㅠㅠ 화도 당한게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