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도 회사 돌아 간다는게...;

tommygirl2007.09.28
조회593

올해 6월에 술주정하는 상사 때문에 만4년을 다녔던 회사를 퇴사하고

 

8월초에 새로운 직장에 입사를 하였는데 

 

그냥 잡코리아에 적힌 업무랑 잡지 출판이라는 회사의 업무가

 

그리 어렵거나 많지 않을듯하고  그리고 신고 관련해서는 모두 세무사사무실에

 

기장을 맡긴다고 해서 전에 있던 회사보다 급여 덜받고 (전에 있던 경리가 받은 수준으로 준다고함.)  그다음날 부터 출근을 했습니다.

 

완전 지금 생각하니까 "사기 당했다 " 라는 생각이 드네요...;

 

분명 면접 보신 과장님은  업무가 어려운건 없고 세무사 기장 맡길꺼니까 업무는 걱정말라고

 

저더러 경력이 많으시니까 어렵지 않을꺼고 , 급여가 밀리거나 그런것도 없다고 ...;

 

그리고 첫출근후 전임자에게 두시간 인수인계받고 일을 시작했는데...

 

시작한 날부터 자리를 정리하다가 보게된 국민,건강보험 독촉고지서....

 

부가세 신고 잘못됬다고 소명하라고 세무서에서 등기 오고 ...

 

관리부 과장님이란분은 세무,회계 관련 경험 전무 이신 대표이사 조카분...;

 

수금정리가 하나도 안되어있고 엉망으로 입력이된 더존프로그램...

 

4대보험 신고 관리 엉망에...

 

급여도 4대보험 신고 엉망이어서 공제 금액이 뒤죽박죽에...

 

저 정말 여기입사하고 야근 장난아니게 하고

 

하루종일 세금계산서 입력 다 다시하고...

 

물어봐도 암것도 모르는 과장님은 저한테 한마디 하십니다..

 

"oo씨 뭐하러 일을 만들어서 하고 그래요..?"  (--')

 

세금계산서 정리 엉망에 부가세 신고 몽땅엉망이어서 다 수정신고 하려면

 

자료가 정리가 잘되어 있어야 하잖아요 ..ㅠ_ㅠ

 

그리고 세무사사무실 기장 맞긴다더니 맞기지도 않은상태이고...;

 

대표이사가 아는 후배 회계사가 아는 G세무사사무실에 맞긴다길래

 

거기에 전화했더니 거기서는 여기 엉망인거 대충 들었는지

 

저더러 전처럼 자체 기장 하랍니다... 자기는 여기일 하기 싫대요...;

 

그래서 전에 있던 회사 에서 맞기던 H세무사사무실 담당언니한테

 

부탁해서 H세무사사무실 소개받아서 일 진행하고 차근차근 정리하고 있었는데

 

대표이사가 일을 틀어버리네요...

 

소개받은 H세무사사무실에 일 맞기고 계약다 했는데(일전에 허락받음..)

 

결제 올린 계약서 꾸기면서 관리부 과장님한테 취소하라고...

 

자기가 아는 회계사가 소개 시켜준 G세무사사무실에서는 공짜라고...;

 

진짜 어이없어요..  그 안다는 G세무사사무실은  기장대리는 못해준다고

 

돈을받아야 겠다고 했다는데 ..

 

대표이사 혼자 어디서 그런얘기를 들은건지...;

 

그러고는 과장님 저한테 와서는 제가 소개받은 H세무사한테 전화해서

 

취소해달라고 하라네요....;

 

제가 소개받은H 세무사님은 세무서 소명자료땜에 밤새어 자료 정리하시고

 

직접 세무서에가셔서 담당이랑 얘기 하시구..

 

막 발로 뛰시면서 열심히 해주시고 계신데...

 

그리고 작년 부가세 신고가 잘못되서 작년 자료 일일히 다 뒤져야 하는거

 

H세무사사무실에서 지금 다 해주고 있거든요...

 

그리고 이회사 부가세 체납은 기본에 각종 국세,지방세 다 체납하고

 

대표이사관련 세금만 납부하고 있네요...

 

그리고 대표이사 직원들앞에서 자기 근2년동안 자기 월급도 못받아가고 있다고

 

관리부 과장님더러 그금액 계산하라고 하대요... 무슨 자랑처럼...

 

네..네.. 급여는 안받아 갔지만 법인카드 3대 full로 쓰고

 

활동비랍시고 돈 빼가고..

 

이래저래 돈 엄청 가져가면서

 

급여 못받아가고 있다고 생색내고는

 

추석전날에 미지급된급여 몽땅 긁어가네요...

 

그게 급한게 아니구 지금 4대보험료를 내야 하는데....

 

지금 근로소득세도 얼마나 밀렸는지 ...

 

급여는 반씩잘라서 넣어주고...

 

10일이 급여일인데..

 

10일에 절반 20일에 절반...

 

급여 넣어주는거 당연한데 대표이사 무슨 자기돈 나가는마냥

 

엄청 아까워하고 생색내고...;

 

정말 저는 더이상은 넉다운 될꺼 같아요...

 

지난주 금욜에 같이일하는 동생한테 대표이사가

 

"썅년 " 이라고 욕을 했어요...

 

그이유요..?  과장님 직통전화로 전화했는데

 

과장님이 통화중이어서 전화 안받으셨는데

 

그것땜에 동생한테 "야 이썅년아 왜 전화 안받고 지랄이야..?"

 

동생 울고

 

저 완전 벙찌고 ...

 

그날부로 저 사직서는 썼는데

 

아직 제출은 안했어요...

 

부가세 신고일 다가와서 다 수정신고 할 자료 찾고 해야 하는데

 

미치겠어요...

 

회사에서 골프대회 개최한다는데

 

저랑 동생더러 200명 모르라고 어디 명부하나

 

던져줍니다....

 

전화 안하고 하고 있다고 뻥치고 있습니다...

 

회비 30만원 내는 골프대회 누가 돈내고 옵니까...

 

유명한 회사두 아니구...;

 

10월 안으로 그만 두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