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효 정말 답답하네요.... 나이 28에 벌어논 돈이라곤 고작 2천만원이 전부인 저와... 나이 31에 이돈을 밑천으로 좀 더 벌어서 장가가면 되겟다 했던 돈을 친구한테 사기당하고 알거지-_-;;가 된 남친... 휴........... 저희집은 풍족하고 여유롭진 않지만 그냥 저냥 밥은 먹고 살만해요.. 빚도 없고, 아빤 연세가 많으셔서 진작에 퇴직하셧고 지금은 소일거리 하시면서 100만원 남짓한 돈 벌어오셔서 생활하시고 퇴직금으로 사놓은 다세대 주택에서 월세 받아서 생활비 하시고..그래요.. 그렇다고 해서 여유돈이 있는건 아니구요. 오빠네 집은.. 오빠 부모님은 저희 부모님보다 10살이상 아래연배 이시지만 아버지가 편찮으시고..(그래도 직장생활은 하고 게시긴한데..) 현재 간암판정을 받으셔서 언제 목돈이 필요할지 모르는 상황.. 일단.. 오빠네 집에서는 결혼자금 보태줄 형편이 안된다 하시구요. 그렇다고 저희집도 몇천만원씩 떡하니 내놓을 수 있는 상황도 아닙니다.. 저희 부모님 입을 거 안입고 먹을거 안먹고 열심히 버셨지만 평생 월급쟁이로 검소하게 살아오셨어도 재산이 많은 것도 아니구요.. 니가 결혼하게 되면 아빠는 딱 천만원. 보태줄 수 있다. 하셧는데 엄마한테 애기했더니-_-;;엄마 왈."니 아빠 왜그런다니-_-;;;그거 힘들껀데..."하십니다.... 휴.. 일단 제가 2천만언정도 모아놓은 돈이 잇고, 당장 날을 잡는다 해도 몇개월이면 어느정도 혼수는 해갈 수 있을 정도의 돈은 됩니다.. 헌데 집이 문제네요...... 일단 오빠가 가진 게 없으니..시댁에 손 벌릴 형편도 아니고... 그래도 전. 가을에 상견례하고 내년봄엔 식 올릴 생각하자.고 하시던 오빠 어머니 말씀이 있으셔서...큰 돈 아니라도 3-4천정도라도 해주실줄 알앗는데... 오빠가 내려가서 얘기좀 꺼내보려 했더니. 자금이 없다.. 하신대요.. 남친이 그렇게 무능력한 사람 아니고 월급이 많은 것도 아니지만.. 둘이 합치면 그래도 한달에 400남짓은 수입으로 들어올 거 같은뎅 언제까지 이렇게 연애만 하면서 데이트 비용으로 돈 새는거 너무 싫고.. 무엇보다 지금은 너무 결혼하고 싶네요-_-;;철없는거죠..... 오빠랑 집을 좀 알아보고 그랬엇는뎅.. 서울근교 경기도 인데도.. 사람 살만하겠다..하는 집들은 전세보증금 거의 4천정도.. 그것도 매물이 별로 없는 상태고. 저희엄만 빌라나 다세대는 무섭다고 아파트 구하라 속 모르는 말씀 하시는데-_-;; 아파트 알아보니 작은평수도 전세 7-8000은 줘야 하겠던데요... 이래저래 답이 안나오는 상황.... 어쩌면 좋을까요...... 전 그래도 오빠집에서 3천정도 해주면.. 혼수 최소한 줄이고 제가 1천 보태고.. 전세자금대출 2천정도 받아서 억지로라도 아파트나 빌라 구하고 싶엇는뎅...... 그것조차 허락이 안되네요..... 오빠집에 땅은 잇으나.(싯가5억) 아버지가 간암이시라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 그 땅에 손대기는 힘든 모양이신데.... 하기사 그땅 판다고 저희한테 돌아올지도 막연하지만..... 돈이 없어서..가난때문에 오빠를 포기하고 싶지 않고. 돈만 빼면 모든게 다 좋은데... 이 남자랑 그래도 평생 살면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행복할거 같은 기분인데.. 돈만 밝히는 여자들처럼.. 돈없는 남친 포기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_-;;되려 이런생각마저 드네요..... 처음엔 남친이 장손이라는 것때문에 엄마가 걱정하시더니. 요새는 제가 자꾸 집 얘기하고. 혹..엄마아빠 그 다세대 집 하나만 한 2년 빌려줘-_-;;월세 내주께..이랫더니 ㅋㅋ;; 그뒤론...돈걱정 하고 계시다는.... 적은 나이 아닌데... 하루라도 빨리 결혼해서 기반잡고 착실히 적금붓고 싶은데 ㅠㅠ 방법 없을까요????????????????? 대학 졸업하고 지금까지 난 뭘했을까.......ㅠㅠ 후회막심..ㅠ.ㅠ
투병중이신 시아버지와,한푼없는 남친..결혼..할수 없을까......
아효 정말 답답하네요....
나이 28에 벌어논 돈이라곤 고작 2천만원이 전부인 저와...
나이 31에 이돈을 밑천으로 좀 더 벌어서 장가가면 되겟다 했던 돈을 친구한테 사기당하고
알거지-_-;;가 된 남친...
휴...........
저희집은 풍족하고 여유롭진 않지만 그냥 저냥 밥은 먹고 살만해요..
빚도 없고, 아빤 연세가 많으셔서 진작에 퇴직하셧고 지금은 소일거리 하시면서
100만원 남짓한 돈 벌어오셔서 생활하시고 퇴직금으로 사놓은 다세대 주택에서 월세 받아서
생활비 하시고..그래요..
그렇다고 해서 여유돈이 있는건 아니구요.
오빠네 집은..
오빠 부모님은 저희 부모님보다 10살이상 아래연배 이시지만
아버지가 편찮으시고..(그래도 직장생활은 하고 게시긴한데..)
현재 간암판정을 받으셔서 언제 목돈이 필요할지 모르는 상황..
일단.. 오빠네 집에서는 결혼자금 보태줄 형편이 안된다 하시구요.
그렇다고 저희집도 몇천만원씩 떡하니 내놓을 수 있는 상황도 아닙니다..
저희 부모님 입을 거 안입고 먹을거 안먹고 열심히 버셨지만
평생 월급쟁이로 검소하게 살아오셨어도 재산이 많은 것도 아니구요..
니가 결혼하게 되면 아빠는 딱 천만원. 보태줄 수 있다. 하셧는데
엄마한테 애기했더니-_-;;엄마 왈."니 아빠 왜그런다니-_-;;;그거 힘들껀데..."하십니다....
휴..
일단 제가 2천만언정도 모아놓은 돈이 잇고,
당장 날을 잡는다 해도 몇개월이면 어느정도 혼수는 해갈 수 있을 정도의 돈은 됩니다..
헌데 집이 문제네요......
일단 오빠가 가진 게 없으니..시댁에 손 벌릴 형편도 아니고...
그래도 전. 가을에 상견례하고 내년봄엔 식 올릴 생각하자.고 하시던 오빠 어머니 말씀이
있으셔서...큰 돈 아니라도 3-4천정도라도 해주실줄 알앗는데...
오빠가 내려가서 얘기좀 꺼내보려 했더니. 자금이 없다.. 하신대요..
남친이 그렇게 무능력한 사람 아니고
월급이 많은 것도 아니지만.. 둘이 합치면 그래도 한달에 400남짓은 수입으로 들어올 거 같은뎅
언제까지 이렇게 연애만 하면서 데이트 비용으로 돈 새는거 너무 싫고..
무엇보다 지금은 너무 결혼하고 싶네요-_-;;철없는거죠.....
오빠랑 집을 좀 알아보고 그랬엇는뎅..
서울근교 경기도 인데도.. 사람 살만하겠다..하는 집들은 전세보증금 거의 4천정도..
그것도 매물이 별로 없는 상태고.
저희엄만 빌라나 다세대는 무섭다고 아파트 구하라 속 모르는 말씀 하시는데-_-;;
아파트 알아보니 작은평수도 전세 7-8000은 줘야 하겠던데요...
이래저래 답이 안나오는 상황....
어쩌면 좋을까요......
전 그래도 오빠집에서 3천정도 해주면..
혼수 최소한 줄이고 제가 1천 보태고..
전세자금대출 2천정도 받아서
억지로라도 아파트나 빌라 구하고 싶엇는뎅......
그것조차 허락이 안되네요.....
오빠집에 땅은 잇으나.(싯가5억)
아버지가 간암이시라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
그 땅에 손대기는 힘든 모양이신데....
하기사 그땅 판다고 저희한테 돌아올지도 막연하지만.....
돈이 없어서..가난때문에 오빠를 포기하고 싶지 않고.
돈만 빼면 모든게 다 좋은데...
이 남자랑 그래도 평생 살면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행복할거 같은 기분인데..
돈만 밝히는 여자들처럼.. 돈없는 남친 포기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_-;;되려 이런생각마저 드네요.....
처음엔 남친이 장손이라는 것때문에 엄마가 걱정하시더니.
요새는 제가 자꾸 집 얘기하고.
혹..엄마아빠 그 다세대 집 하나만 한 2년 빌려줘-_-;;월세 내주께..이랫더니 ㅋㅋ;;
그뒤론...돈걱정 하고 계시다는....
적은 나이 아닌데...
하루라도 빨리 결혼해서 기반잡고 착실히 적금붓고 싶은데 ㅠㅠ
방법 없을까요?????????????????
대학 졸업하고 지금까지 난 뭘했을까.......ㅠㅠ 후회막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