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7월이다 오늘도 내가 무슨일을 어떻게 했는지 조차도 알수 없게 시간은... 시간은 내 뜻과 상관없이 흐르고 있다. 내 나이 이제 20대 중반.. 정확히 말하자면... 25살 20살때 대학이란 곳을 오면서 한 남자를 알았다 고등학교때는 워낙 엄한 집안에서 자라느라 어디 외출도 ... 늦은귀가 조차도 허용이 안되는 그런 집안의 맏딸이였다 그러다 대학이란 곳을 오면서 집에 나와 혼자 살게 되었다 처음엔 혼자되었다는 느낌과 부모님과 떨어져 있다는 아쉬움에 허구헛날 눈물로 지샌적이 많았구... 대학와서 만난 친구가 나에겐 전부였다. 그러면서 그 남자를 만났구.. 그 남자는 내가 다니는 대학의 같은과 같은동기 였지만 그사람은 늦깎지 대학생으로 나보다 6살이나 많은 사람이였다. 처음엔 그 사람이 나를 많이 따라 다녔다. 사실 내가 모 잘난 것은 없으나... 그랬었다.. 소위말하는 대학 C.C 였다. 엠티라는 것을 가면서 나는 처음으로 집이 아닌 다른곳에 잠을 잤구.. 그곳에서 그 사람에게 프로포즈를 받았었다.. 모든 대학생들이 모인.. 그 장소에서.. 그후론 소문 아닌 소문이 퍼져 대학교의 닭살아닌 닭살 커플이 되었다. 그리고는 얼마 안되여 그 사람 집에 인사차 왔다 갔다 했구... 조심스레... 결혼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아주 ... 아주 자연스럽게... 아니 지금 생각하면 너무나 무서운.. 동거라는 것을 시작했다.. 학교 근처라서 그런지 동거촌이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옆에서 그런 모습을 봐서 그런지 동거라는것이 이상하게 생각이 들진 않았다. 시댁을 왔다 갔다하며 어차피 결혼할 사이였구.. 결혼 얘기도 오고 가는 마당에 미리 같이 사는거라구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을 했었다. 그 사람과 함께 살면서 아가지가 하게 행복이라는것을 느꼇구 외로움대신에 행복감을 안겨주었다. 늘 함께했다.. 지금이야 대학을 졸업했지만 대학시절 얘기에서 그 사람을 빼곤 할 얘기가 없을정도로 그사람은 내 인생에서 내 삶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사람과 같이 산지 벌써 5년이 되었다. 그 안에 슬픔도 있었구.. 기쁨도 있었구.. 왜 5년동안이나 살면서 결혼을 안 했냐구 의문이 가시겠지만 그사람 집에서 31살이 넘어서 결혼해야 좋다고 했다면서 그러자구 했다 그래서 나는 뭐 일찍 결혼해서 나쁘다고 하는데.. 그리 믿는건 아니지만 돈 드는게 아닌데 좋은게 좋은거라구 ... 우선 주민등록등본상에.. 동거인으로 입적을 하구... 그리고 5년이란 세월을 함께 동거동락을 하며 살았다. 주위에서 너무나 부러움을 사는 그런 부부였다. 늘 신혼처럼.. 그렇게 살았다.. 그런데......... 작년 12월쯤... 길게 얘기 하자면 긴데.. 그사람에게 10년동안이나 잊지 못하는 첫사랑이 이었다. 가끔~~ 술마시면 얘기를 하곤했었는데 그리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했구.. 장난삼아 내가 찾아줄까? 하는 생각을 하곤했었다 그라다가 그냥 컴퓨터 하면서 지금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게시판에 글을 올렸었는데.. 인연이여서 인지 어떤것인지 모르겠지만... 10년이 지난 세월속에.. 그 남자의 첫사랑이란 여자에게 답장이 왔다. 그러니까 그게 작년 12월... 같이 산지 4년만이였다. 그리고는 내가 말을 안하고 있다가.. 같이 산지 5년째가 되던 4월 8일날.. 술 한잔 하면서 5주년 기념... 으로 그렇게 좋은 다소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술한잔 하면서 내가 슬쩍 떠보았다.. ' 첫사랑 아직도 못 잊었어?' 그건 왜 묻냐구 하면서도 못 잊느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찾아주면 만날꺼야?' 그랬더니 그 사람.. 이제와서 몰 만나냐는 식으로 말을 하면서...' 니가 찾을수나 있냐?' 그런 식으로 말을 하길래 솔직히 말했죠.. 찾았다구.. 그사람 갑자기 얼굴색이 변하는것 같더라구요. 그후로... 그냥 웃고 넘어갔는데....... 그사람 술먹고 들어오는 시간이 길어지구... 그러다가 술에 취해 나에게 그러데요... '한번만 만날께.. 어떻게 살고 있나 볼께.. 잘 살라고.. 잘 살고 있을꺼라구..' 그러게 말하면서 연락처좀 가르쳐 주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나는 완죤히 바보였죠... 연락처를 가르쳐 주면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보고 .. 친구처럼 지낼수 있음 지내구...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면 잊으라구.. 그렇게 말을 했었져 그리고는 그 두사람 만난다고 한날 저녁... 그사람에게 지금 만나러 가는 중이라면서 잘 만나고 오겠다구 그런 마자막 전화한통.. 대수롭지 않게 생각은 했었지만.. 이상한 불길한 예감이 들던 찰라에 설거지 하면서 자기 세트로 산 그사람과 나의 커피잔이 있었다.. 자기 셋트라서 비싸게 주고 산건데... 설거지 하면서 내가 건드렸는지.. 갑자기 그사람 컵이 팍~ 하고 깨지는거였다. 너무나 불길했다.. 설거지 하면서 그릇을 깨는 내가 아닌데.. 불길했다.. 그런데 그 불길한 맘이 현실로 드러났다.. 난 정말~~~ 정말~~~ 그 사람이 나를 버리고 그 첫사랑에게 갈 거란 생각은 추어도.. 정말 손톱 만큼도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사람은 내가 함께한 내 남자라고만 생각을 했었다 너무나 미련하고 바보같은 생각이였다는걸 깨달았을때는 이미 너무나 늦어있었다. 그사람 그 여자와 만난 이후로... 그여자와 전화통화두 하구.. 컴퓨터 못하는 사람이 그여자 위헤 카페까지 만들어서 시며 편지도 주고 받구.. ...... 근데 결정적인것은 그 여자가 유부녀라는 사실과... 두아이의 엄마라는 사실과.. 이혼녀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이런 저런 사연이 깊은 여자였다.... 난 첨엔 단순히 그 여자가 안됬서서.. 그런 연민의 감정으로 그러는줄만 알았다. 그런데 그게 연민의 정이 아니라 그여자를 사랑하는것이라는것을... 미쳐 깨닫지 못햇었다. 하루는 핸드폰을 사가지고 왔더라... 쌔걸로.. 누구 줄려구 하냐니까 말은 안하더니.. 그여자 준다고 하더라 핸드폰이 망가졌다구 하면서... 그럴수도 있지 싶었다. 근데 알고 보니 핸드폰 요금이 그사람 카드에서 빠져나가고 있었다. 넘 황당하다 못해 견딜수가 없었다. 그 뿐만 아니라.. 회사에서 쉬는 날이면 그여자를 만나러 나가곤 했다. 그리고 내앞에서 대수롭지 않게 그여자의 전화를 받으며 낄낄 거리곤 했다. 나를 완전히 무시하는 그런 행동이였다. 너무 너무 힘들었다. 그시간... 그사람의 행동... 몸은 나에게 있지만 맘은 그여자에게 있는 그사람... 견딜수 없이 힘들었다. 그러다가 그 사람 결국은 나에게 헤어지자고 말을 했다. 너무 어처구니가 없었다. 황당해서 말을 할수 조차 없었다. 이제서야 말이지만 그사람과 나사이에 지울수 없는 상처가 자리 잡고 있다. 그사람과 5년동안 살면서 왜 아이가 없었겠는가.. 5년이란 세월속에 보낸 아이가 2명이였다. 그후론..... 나에겐 지울수 없는 큰 상처를 남겨 버렸다.. 불임이라는 너무나 아픈 상처가.. 그사실을 알고 너무나 힘들어 했던 나.. 내옆에서 힘들어 하는 나를 지켜볼수 밖에 없는 그사람이였다. 그런 사실을 모두 알며서.. 그 여자에게 간다구.. 오늘 아침까지도 한이불 덮고 잔 나를 버리고.. 그여자에게 간다구 아주 아주 매정하게 얘기하면서... 짐싸가지고 나가겠다며.. 당당하게 말하더라.. 너무 어이가 없었다. 걍 눈물만 흐를뿐이였다... 허무했다. 내가 사랑한 사람이 고작 이런 남자였나 싶었다. 내가 죄라면 그 사랑한 사람의 사랑했던 여자를 찾아준것.. 그게 그렇게 죄란 말인가... 하긴.. 너무나 어처구니 없고 바보같은 행동이였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 생각하면... 오히려 잘 되었다고 생각이 들긴한다 그런 남자랑 평생을 어떻게 살수 있을까? ..................................... 그사람과 정말로 헤어진게 바로 한달전일이다 그사람 집에 술에 취해 몇번 갔었다. 그사람도 술에 취해 몇번 전화가 오더니..... 어제 술을 먹고 전화를 했었는데...(나도 모르게 전화에 손이 간다) 그사람 냉정하게 아주 냉정하고 내몰차게 말하더라 '너 전화 받는거 싫고.. 짜증난다고.. 전화 하지 말라구' 그러더라...... 나에게 남은건 무엇인가??? 한남자를 너무 사랑해서 그사람 밖에.. 오로지 그사람밖에 모르고 산 죄... 그것밖에 없는데..
사랑해서 버려야할 몇가지
벌써 7월이다
오늘도 내가 무슨일을 어떻게 했는지 조차도 알수 없게 시간은...
시간은 내 뜻과 상관없이 흐르고 있다.
내 나이 이제 20대 중반.. 정확히 말하자면... 25살
20살때 대학이란 곳을 오면서 한 남자를 알았다
고등학교때는 워낙 엄한 집안에서 자라느라 어디 외출도 ... 늦은귀가 조차도
허용이 안되는 그런 집안의 맏딸이였다
그러다 대학이란 곳을 오면서 집에 나와 혼자 살게 되었다
처음엔 혼자되었다는 느낌과 부모님과 떨어져 있다는 아쉬움에 허구헛날
눈물로 지샌적이 많았구...
대학와서 만난 친구가 나에겐 전부였다.
그러면서 그 남자를 만났구.. 그 남자는 내가 다니는 대학의 같은과 같은동기 였지만
그사람은 늦깎지 대학생으로 나보다 6살이나 많은 사람이였다.
처음엔 그 사람이 나를 많이 따라 다녔다. 사실 내가 모 잘난 것은 없으나...
그랬었다.. 소위말하는 대학 C.C 였다.
엠티라는 것을 가면서 나는 처음으로 집이 아닌 다른곳에 잠을 잤구..
그곳에서 그 사람에게 프로포즈를 받았었다.. 모든 대학생들이 모인.. 그 장소에서..
그후론 소문 아닌 소문이 퍼져 대학교의 닭살아닌 닭살 커플이 되었다.
그리고는 얼마 안되여 그 사람 집에 인사차 왔다 갔다 했구...
조심스레... 결혼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아주 ... 아주 자연스럽게...
아니 지금 생각하면 너무나 무서운.. 동거라는 것을 시작했다..
학교 근처라서 그런지 동거촌이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옆에서 그런 모습을 봐서 그런지 동거라는것이 이상하게
생각이 들진 않았다.
시댁을 왔다 갔다하며 어차피 결혼할 사이였구..
결혼 얘기도 오고 가는 마당에 미리 같이 사는거라구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을 했었다.
그 사람과 함께 살면서 아가지가 하게 행복이라는것을 느꼇구
외로움대신에 행복감을 안겨주었다.
늘 함께했다.. 지금이야 대학을 졸업했지만 대학시절 얘기에서 그 사람을 빼곤
할 얘기가 없을정도로 그사람은 내 인생에서 내 삶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사람과 같이 산지 벌써 5년이 되었다.
그 안에 슬픔도 있었구.. 기쁨도 있었구..
왜 5년동안이나 살면서 결혼을 안 했냐구 의문이 가시겠지만
그사람 집에서 31살이 넘어서 결혼해야 좋다고 했다면서 그러자구 했다
그래서 나는 뭐 일찍 결혼해서 나쁘다고 하는데.. 그리 믿는건 아니지만
돈 드는게 아닌데 좋은게 좋은거라구 ... 우선 주민등록등본상에..
동거인으로 입적을 하구...
그리고 5년이란 세월을 함께 동거동락을 하며 살았다.
주위에서 너무나 부러움을 사는 그런 부부였다.
늘 신혼처럼.. 그렇게 살았다..
그런데......... 작년 12월쯤...
길게 얘기 하자면 긴데.. 그사람에게 10년동안이나 잊지 못하는 첫사랑이 이었다.
가끔~~ 술마시면 얘기를 하곤했었는데 그리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했구..
장난삼아 내가 찾아줄까? 하는 생각을 하곤했었다
그라다가 그냥 컴퓨터 하면서 지금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게시판에 글을 올렸었는데..
인연이여서 인지 어떤것인지 모르겠지만... 10년이 지난 세월속에..
그 남자의 첫사랑이란 여자에게 답장이 왔다.
그러니까 그게 작년 12월...
같이 산지 4년만이였다. 그리고는 내가 말을 안하고 있다가..
같이 산지 5년째가 되던 4월 8일날.. 술 한잔 하면서 5주년 기념... 으로
그렇게 좋은 다소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술한잔 하면서 내가 슬쩍 떠보았다..
' 첫사랑 아직도 못 잊었어?' 그건 왜 묻냐구 하면서도 못 잊느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찾아주면 만날꺼야?' 그랬더니 그 사람..
이제와서 몰 만나냐는 식으로 말을 하면서...' 니가 찾을수나 있냐?' 그런 식으로 말을 하길래
솔직히 말했죠.. 찾았다구.. 그사람 갑자기 얼굴색이 변하는것 같더라구요.
그후로... 그냥 웃고 넘어갔는데....... 그사람 술먹고 들어오는 시간이 길어지구...
그러다가 술에 취해 나에게 그러데요...
'한번만 만날께.. 어떻게 살고 있나 볼께.. 잘 살라고.. 잘 살고 있을꺼라구..'
그러게 말하면서 연락처좀 가르쳐 주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나는 완죤히 바보였죠...
연락처를 가르쳐 주면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보고 .. 친구처럼 지낼수 있음 지내구...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면 잊으라구.. 그렇게 말을 했었져
그리고는 그 두사람 만난다고 한날 저녁...
그사람에게 지금 만나러 가는 중이라면서 잘 만나고 오겠다구 그런 마자막 전화한통..
대수롭지 않게 생각은 했었지만.. 이상한 불길한 예감이 들던 찰라에
설거지 하면서 자기 세트로 산 그사람과 나의 커피잔이 있었다..
자기 셋트라서 비싸게 주고 산건데... 설거지 하면서 내가 건드렸는지..
갑자기 그사람 컵이 팍~ 하고 깨지는거였다. 너무나 불길했다..
설거지 하면서 그릇을 깨는 내가 아닌데..
불길했다.. 그런데 그 불길한 맘이 현실로 드러났다..
난 정말~~~ 정말~~~ 그 사람이 나를 버리고 그 첫사랑에게 갈 거란 생각은
추어도.. 정말 손톱 만큼도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사람은 내가 함께한 내 남자라고만 생각을 했었다
너무나 미련하고 바보같은 생각이였다는걸 깨달았을때는 이미 너무나 늦어있었다.
그사람 그 여자와 만난 이후로... 그여자와 전화통화두 하구.. 컴퓨터 못하는 사람이
그여자 위헤 카페까지 만들어서 시며 편지도 주고 받구.. ......
근데 결정적인것은 그 여자가 유부녀라는 사실과... 두아이의 엄마라는 사실과..
이혼녀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이런 저런 사연이 깊은 여자였다.... 난 첨엔 단순히 그 여자가 안됬서서.. 그런 연민의 감정으로
그러는줄만 알았다.
그런데 그게 연민의 정이 아니라 그여자를 사랑하는것이라는것을...
미쳐 깨닫지 못햇었다.
하루는 핸드폰을 사가지고 왔더라... 쌔걸로..
누구 줄려구 하냐니까 말은 안하더니.. 그여자 준다고 하더라
핸드폰이 망가졌다구 하면서... 그럴수도 있지 싶었다.
근데 알고 보니 핸드폰 요금이 그사람 카드에서 빠져나가고 있었다.
넘 황당하다 못해 견딜수가 없었다.
그 뿐만 아니라.. 회사에서 쉬는 날이면 그여자를 만나러 나가곤 했다.
그리고 내앞에서 대수롭지 않게 그여자의 전화를 받으며 낄낄 거리곤 했다.
나를 완전히 무시하는 그런 행동이였다.
너무 너무 힘들었다.
그시간... 그사람의 행동...
몸은 나에게 있지만 맘은 그여자에게 있는 그사람...
견딜수 없이 힘들었다.
그러다가 그 사람 결국은 나에게 헤어지자고 말을 했다.
너무 어처구니가 없었다.
황당해서 말을 할수 조차 없었다.
이제서야 말이지만 그사람과 나사이에 지울수 없는 상처가 자리 잡고 있다.
그사람과 5년동안 살면서 왜 아이가 없었겠는가..
5년이란 세월속에 보낸 아이가 2명이였다.
그후론.....
나에겐 지울수 없는 큰 상처를 남겨 버렸다..
불임이라는 너무나 아픈 상처가..
그사실을 알고 너무나 힘들어 했던 나..
내옆에서 힘들어 하는 나를 지켜볼수 밖에 없는 그사람이였다.
그런 사실을 모두 알며서.. 그 여자에게 간다구..
오늘 아침까지도 한이불 덮고 잔 나를 버리고..
그여자에게 간다구 아주 아주 매정하게 얘기하면서...
짐싸가지고 나가겠다며.. 당당하게 말하더라..
너무 어이가 없었다.
걍 눈물만 흐를뿐이였다... 허무했다.
내가 사랑한 사람이 고작 이런 남자였나 싶었다.
내가 죄라면 그 사랑한 사람의 사랑했던 여자를 찾아준것..
그게 그렇게 죄란 말인가...
하긴.. 너무나 어처구니 없고 바보같은 행동이였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 생각하면... 오히려 잘 되었다고 생각이 들긴한다
그런 남자랑 평생을 어떻게 살수 있을까?
.....................................
그사람과 정말로 헤어진게 바로 한달전일이다
그사람 집에 술에 취해 몇번 갔었다.
그사람도 술에 취해 몇번 전화가 오더니.....
어제 술을 먹고 전화를 했었는데...(나도 모르게 전화에 손이 간다)
그사람 냉정하게 아주 냉정하고 내몰차게 말하더라
'너 전화 받는거 싫고.. 짜증난다고.. 전화 하지 말라구'
그러더라......
나에게 남은건 무엇인가???
한남자를 너무 사랑해서 그사람 밖에..
오로지 그사람밖에 모르고 산 죄...
그것밖에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