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미끼(?)로 모든것을 요구하는여자...

옐로우2007.09.30
조회314

1년된 여자친구입니다. 24살 대학생이구요

제가 매달려서 사귀기시작했고 늘 헤어지고 욕하고 그러는걸 정말 사랑했고

제가 늘 붙잡고 매달려서 다시 사귀고는했죠 지나면.. 다시 걔는 저한테 미안하다

나도잘못했다 안그럴께..이런식이고..

걔도 절 사랑한다고 얘기는 합니다..

 

근데 갈수록 욕도 심해지구요...정말 최근에는

X창아 이런욕을 하길래 내가 무슨뜻인지나 알고나 욕하는거냐구..

뜻알면 입에서 그소리 나오지도 않을꺼다 랬더니 뜻몰라~ 욕이 나오는걸 어떡해? 이럽니다.;;

그냥 기분괜찮을때 제발 부탁이니 욕좀하지 말라면 미안하다고 노력할께 그럽니다.

그러나 나이지긴 커녕 시간 지날수록 저한테 막대하기만합니다.

쓰레기같은 놈..개XX..  X발새끼.. X같다...-_-;;

휴...여기니까 이런글 쓰죠..정말 글쓰는 저도 민망합니다..익명에 기대어 적나라하게 써봅니다..

 

이건그렇고 또 하나는 돈을 요구합니다...저도 바보 아닌이상 여자친구의 집사정 대충 알고

어떤정도인지 압니다. 그래도 서울에서 40평대 아파트 4명 가족이서 살고 아버지 사업하시고

여타등등 어려운 집안 절대아닙니다. 용돈 월 40만원 받구요. 제가 선물도 많이했습니다.

이제 갈때까지 가는지 우울하다면서 자기 돈없다고 사고싶은걸 다 살수가 없다면서 웁니다...;;

용돈을 저한테 달랍니다. 매월..제가 마지못해 10만씩 줄께 했습니다.

(전 직장인 2년차(27세)-저도 어려운건 아닙니다 지금 연봉(지금 2300)이 좋거나 그런건아니지만

집은 좀 여유있구요 우습게 들리실지 모르시겠지만 돈소중함알고 아껴쓰는 돈개념 확실히

박힌 20대청년 직장인입니다.)

 

그러니이번엔 루이비통가방을 사달랍니다..여자명품좋아하고 패션좋아하고 다압니다.

안사주면 헤어질꺼랍니다.(반은 장난인거 저도압니다. 일년동안이런일 없었던것도아니구요)

아끼고아껴서 또는 여유가있어서~명품 사주는 남자친구들도 많이봤습니다.~

근데이건아니잖아요..협박조에..무슨 소녀가장도아닌애가 돈없다고 명품살돈없다고 남자친구한테

용돈달래고.. 정말 미치겠네요..지하철 100원올랐다고 황당하다면서 눈동그랗게뜨는애가..

제 돈에관해선 정말...;; 다음엔 싼거먹자 아껴서 지내자 말은 합니다..하지만..다음날되면

언제 그랬냐는듯 그런일 없습니다..(뭐 맨날 빕스가고 아웃백가고 그런건 아닙니다.)

헤어질라고했다가도 만나면 미안하다그러지..얼굴봐버리면 제가 또 무너집니다...

근데 정말 다시 생각하면 또 아닌거같고...아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정말..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