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좀 아끼려고 싼 노트북 샀다가 후회가 듭니다.

장기용2007.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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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초에 노트북을 샀습니다.

그러니까 2년도 안되었지요.

올 8월 중순경 깜짝 놀랄일이 벌어졌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노트북 덮개 상단 좌측부분에 3Cm 정도 금이 가있는겁니다.

자세히 보니 충격에 의헤서 금이 간 것이 아니라 그냥 갑자기 금이 간것이지요.

예를 들면 도자기 금이 가듯이 말입니다.

 

그래서 삼보 서비스 고객 상담실로 전화를 해서 상황을 말씀드렸더니 상담사분도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사실 저의 잘못이나 부주의로 인한 것이면 절대로 전화하지 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아도 이것은 제품상의 문제가 있는 것으로 불량이 확실합니다.

그래서 기사 분이 저의 집을 방문해서 살펴 보기로 하고 기사분을 방문을 예약하고 기사분이

저의 집에 왔습니다.

기사분의 의견도 외부의 충격에 의한 것이 아니라고 진단을 내렸고 조금 있다가 기사분이

노트북 상태를 사진으로 올려주면 본사에서 살펴보고 연락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3주가 되어도 본사에서는 연락이 전혀 없습니다.

만약에 여러분들이 이런 일을 당했다고 생각해 보세요.

삼보제품을 사고 싶겠습니까?

 

그때 메모리 1기가 추가해서 137만원을 주고 샀습니다.

그당시 삼성이나 엘지는 40 - 50만원 정도 더 주고 사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조금 싼것으로 산다고 산 것이 지금 생각하면 후회가 됩니다.

 

우리들이 사용하다가 쉽게 고장이 나는거 같으면 이해합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외부의 충격이 전혀 없이 금이 갔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회사는 이런 일을 확인해서 에버라텍 제품의 불량률을 조사하려고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을 볼때 소비자로서는 기분이 나쁩니다.

 

물건을 파는데만 급급한 회사, 그리고 불량품에 대하여 수리해 주려고 하지 않는 삼보의 제품을 어떻게 좋게 볼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저와 같이 싸다고 샀다가 싼게 비지떡이라는 고통을 경험하는 분들에게 미리 알아서 삼보 에버라텍 모델을 사지 말라고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 지금 생각에는 이 노트북을 발로 밟아버리고 싶구요, 그 장면을 동영상으로 올리고 싶습니다.

 

소비자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무시하는 삼보회사는 문을 닫고 소비자의 의견을 존중해 주는 회사들이 점점 더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동영상을 올려놓겠습니다.

만일 동영상이 안올라가면 제가 잘 못해서 그러는 거이라고 생각하시고요

오늘 안되면 다름 사람들에게 물어봐서 내 노트북의 상황을 동영상으로 올려놓겠습니다.

 

그리고 삼보 고객상담 써비스에다 전화 하면서 겪었던 황당한 사건도 다음 번에 올려 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