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상실.. 한순간 도둑으로 몰림..

지나가는남성2007.09.30
조회641

 

 그냥 할것도 없고 심심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요

 몇일전 인천이 집이라 인천으로 가는 직행 버스를 타고 간적이 있습니다

 청주로 대학교를 다녀서 집에는 주말에만 가요  갈때도 있고 안갈때도 있는데..

 암튼 그렇게 12시20분 버스에 올라 타서 자리를 찾아서 앉았습니다

 내가 앉은자리에 앞에 분은 여자 분이더라고요

 모그렇게 별신경 없이 버스가 출발 한 동시에 저는 가방을 위에 짐칸에 올려놓고

 엠피뜨리를 끼고 잠을 청했습니다 ㅎㅎ

2시쯤인가?  인천터미널에 도착해서 엠피를 빼고 가방에 넣어야되서 위에 짐칸에서

가방을 꺼내서 엠피를 넣고 딱 내릴려고 하는 순간에 앞에 여자분이

소리를 지르는거예요..

저 뿐만이 아니라 그 금남고속에 타고 있던 모든분에 눈이 그여자를 쳐다봤죠 물론 저도 쳐다보고

그여자분이 소리를 지르고 다시 하는말이 내 가방... 내가방이 없었졋어요......  이러더라고요...

그러면서 그 여자가 저를 쳐다보면서 얘기하는거예요 그 가방 제꺼 같은데요.. 그러는데...

순간 내몸이 경직이되고.. 속으로 xx년 모여..  어이가 없더라고요..

그러면서 제가 가방을 주면서 뒤져보세요 제꺼라니깐요 그러니깐

그여자가 뒤지면서 갑자기 내가방에서... 화장품.. 등등 암튼 여자 물건들이 나오더라고요..

그 버스에서 모든 사람들이 저를 쳐다보더라고요..  순간 식은땀이 나고.. 그여자은 저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ㅅㅂ   x됐다..  생각한 순간 다시 위 짐칸을 보니 가방이 하나 더있더라고요  그가방은 그여자 가방이랑 똑같은거예요..  한마디로 그여자 제가방이랑 똑같은거예요..

여자분도 황당하고 그 버스에 잇던 사람들도 헛웃음을 짓더니 내렸어요... 정말 희한일이예요

근데 더 웃긴건  가방제품은,, 예전 김정은 파리의연인에서 매고 나왔던 프라다 가방이거든요

둘다 짝퉁이란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여자 묻더군요 몇급이예요?ㅋㅋ  제가 딱말했죠 홍콩에 놀러간적이있어서 거기서 sa급으로샀다고 ㅋㅋ 그러니 여자분은 전 이태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지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