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만나 3년정도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있었는데요 서로 힘들때 위로도 되어주고 힘이 되어주던 친구였습니다 특히 저에겐 참 도움도 많이 주던 그런 친구였습니다 저보다 나이는 어려도 근무경력은 오래되서 이것저것 많이 도와주었습니다 게다가 제가 사교적인편이 아니라 직장을 옮기기전까지 그직장내의 친구라고는 그친구밖에는 없을정도였습니다 물론 전 남자친구가 생기면서 약간 사이가 소홀해지고 이친구가 많이 섭섭해 하기는 했지만 그럭저럭 잘 지냈습니다 근데 한달전쯤 같이 여행을 가게되었습니다 마침 제가 출장 가는 곳이 그친구 고향이라 자기도 휴가내서 고향간다고 같이 가자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곳에 내려가서 저에게 뭔가가 화가 났나 봅니다 그이유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기분이 나쁘면 얼굴표정이나 행동으로 금새 티가 나는 친구라서 저에게 뭔가 불만이라는 느낄수 있었죠 그런일이야 지내면서 가끔있는일이라 그러려니 하고 나중에 얘기하려구 거기서 일도 많고 정신이 없으니 서울에 올라온 후 얘기해도 괜찮겠다 싶었거든요 하여간 같이 다시 서울로 올라오기로 한날 친구는 아프다면 저보고 혼자 가라고 하더군요 그때 넘 황당했습니다 당장 버스표도 없구 하여간 저는 제가 운전을 할테니까 같이 올라가자구 했지만 친구는 거절했습니다 내가 느끼기에는 저에게 골탕을 먹이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그래 그러면 몸 조리해서 올라가라 하고 저는 어렵게 버스표를 구해서(그때 깨진돈 과 시간 장난아님니다 처음부터 같이 가자고 하지를 말지...) 올라왔습니다 전 당연히 이친구가 서울오면 전화 할줄 알았습니다 저를 그렇게 보내놓고 미안하다고 전화를 하는게 예의가 아닐까 저도 나름대로 이친구에게 화가 난상태였거든요 혼자 간다고 해도 미안하다든지 잘가라든지 한마디도 안하고는 전화를 뚝 끊어버렸으니까요 한달이 넘게 전화를 하지 않더군요 근데 오늘 이메일이 왔습니다 그전에 제가 빌렸던 물건이 있는데 그물건을 우편으로 부쳐달랍니다 자기주소와 부쳐달라는 말 딱 2줄짜리 이메일 진짜 배신감을 느낌니다 3년동안 친하게 지내오고 속얘기도 많이 했는데 아무것도 아니구나 이친구는 나와 절교를 하고 싶은거라는 생각밖에는 안듭니다 제가 전화를 해서 너 왜 그러냐구 묻고 싶기도 하지만 정말 저랑 연락하기 싫어하는것같은데 저혼자 구차하게 연락하는것도 웃길것같고 저도 자꾸 이친구에게 화만 나구 제가 차라리 이대로 친구라는 끈을 놓는게 나을지 아님 그래도 이유라도 물어보는 편이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사기 당한 기분 친구라는게 소용없다는 기분까지 듭니다 정말 인생이 허무하네요
인생까지 허무해지게 만드는 내친구
직장에서 만나 3년정도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있었는데요
서로 힘들때 위로도 되어주고 힘이 되어주던 친구였습니다
특히 저에겐 참 도움도 많이 주던 그런 친구였습니다
저보다 나이는 어려도 근무경력은 오래되서 이것저것 많이 도와주었습니다
게다가 제가 사교적인편이 아니라 직장을 옮기기전까지 그직장내의 친구라고는 그친구밖에는 없을정도였습니다
물론 전 남자친구가 생기면서 약간 사이가 소홀해지고 이친구가 많이 섭섭해 하기는 했지만 그럭저럭 잘 지냈습니다
근데 한달전쯤 같이 여행을 가게되었습니다
마침 제가 출장 가는 곳이 그친구 고향이라 자기도 휴가내서 고향간다고 같이 가자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곳에 내려가서 저에게 뭔가가 화가 났나 봅니다
그이유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기분이 나쁘면 얼굴표정이나 행동으로 금새 티가 나는 친구라서
저에게 뭔가 불만이라는 느낄수 있었죠
그런일이야 지내면서 가끔있는일이라 그러려니 하고 나중에 얘기하려구 거기서 일도 많고 정신이 없으니 서울에 올라온 후 얘기해도 괜찮겠다 싶었거든요
하여간 같이 다시 서울로 올라오기로 한날
친구는 아프다면 저보고 혼자 가라고 하더군요
그때 넘 황당했습니다
당장 버스표도 없구 하여간 저는 제가 운전을 할테니까 같이 올라가자구 했지만 친구는 거절했습니다
내가 느끼기에는 저에게 골탕을 먹이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그래 그러면 몸 조리해서 올라가라 하고 저는 어렵게 버스표를 구해서(그때 깨진돈 과 시간 장난아님니다 처음부터 같이 가자고 하지를 말지...) 올라왔습니다
전 당연히 이친구가 서울오면 전화 할줄 알았습니다
저를 그렇게 보내놓고 미안하다고 전화를 하는게 예의가 아닐까
저도 나름대로 이친구에게 화가 난상태였거든요
혼자 간다고 해도 미안하다든지 잘가라든지 한마디도 안하고는 전화를 뚝 끊어버렸으니까요
한달이 넘게 전화를 하지 않더군요
근데 오늘 이메일이 왔습니다
그전에 제가 빌렸던 물건이 있는데 그물건을 우편으로 부쳐달랍니다
자기주소와 부쳐달라는 말
딱 2줄짜리 이메일
진짜 배신감을 느낌니다
3년동안 친하게 지내오고 속얘기도 많이 했는데
아무것도 아니구나
이친구는 나와 절교를 하고 싶은거라는 생각밖에는 안듭니다
제가 전화를 해서 너 왜 그러냐구 묻고 싶기도 하지만 정말 저랑 연락하기 싫어하는것같은데
저혼자 구차하게 연락하는것도 웃길것같고
저도 자꾸 이친구에게 화만 나구
제가 차라리 이대로 친구라는 끈을 놓는게 나을지
아님 그래도 이유라도 물어보는 편이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사기 당한 기분
친구라는게 소용없다는 기분까지 듭니다
정말 인생이 허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