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소중한 남자친구...

항상이대로..2007.10.01
조회1,115

남자친구와 만나지 1년이 다되어 갑니다 ..

처음만났을때 남자친구는 여자친구가 있었고 저는 그다지 남자친구에게 별관심이 없었는데요  같이 일하면서 남자친구가 저에게 너무 잘대해 주는겁니다 그래서 그냥 "아~원래 저렇게 여자한테 잘하는가보구나.."이렇게 생각했죠..

 

그렇게 지내다,,연락도 자주하게 되고 결국엔 3년동안사귄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저랑 사귀게 됐습니다(3년동안만난 여자때문에 무척이나 마니싸우고 헤어질뻔도 했고..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 첨엔 너무잘해주는 남친이 점점 짜증나구.. 답답할때도 있어서 .. 화도내고 짜증도 마니부렸는데 지금은 왜그랬을까 반성중입니다 ㅋㅋ 남자친구와 만나지 얼마 되지않아   전 일을 그만두었고 돈도 바닥이 나서 빈둥빈둥거리고 있을때 가치살던언니가 너무힘들게 해서 눈물을 흘린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죠,,물론 집에도 들어가기실었구요.. 그러드니 남자친구가 조금만 기달려 달라고 하는겁니다 ...알고보니 오락실에서 12시간일하고 당구장에서 또 5시간을일하고..(차비아낄거라고 1시간정도 걸어다니까지..) 잠도 제대로 자지못하고 제방을 구해줄려고 그렇게 돈을 벌었던겁니다 ㅠㅠ 그렇게 몇달.. 서로 떨어지는걸 실어해서 허구헌날 모텔에서 가치 있었고.. 그결과 몇달만에 서로만나면서 쓴돈이 어마어마 했습니다 ... 남자친구의집이 넉넉하지 못했는데 저땜에 실은내색안하고 저랑단지 가치있고싶어서 그렇게 많은돈을 다써버렸죠 ...그러다가 중간에 너무힘이들어 서로 헤어지자고도 했지만  그럴떄마다 서로가 너무힘들었기에 헤어질수가 없었죠... 돈땜에 그런건 아니구요...

 

 

전 다시 제고향인 집으로 올라갔구  그곳에서도 역시나 빈둥빈둥거리고 있을떄 남자친구가 꼬박꼬박 일주일에 오마넌씩 붙여주고 휴대폰요금(평균적으로20만원..)도 알아서 내주고 옷도 사서 붙여주고 아무튼 자기는 옷하나 사는것도 아까워하면서 저한테는 항상 많은걸 해주고싶어했습니다 어쩌다가 만나러 서울로 가면 차비며..데이트비용까지 만날떄마다 50마넌씩은 꼬박썻습니다...

3년동안 만났던 그여자분을 버리고 저랑 사귀면서 매달 휴대폰요금.용돈 . 선물.심지어는 비상금모아두었던 통장까지 쓰라고 줘버리고.. 자기는 옷하나 사입지 않은 남자친구는 힘들다는 말한마디 안하고 지금까지 제곁에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저도 일한답니다^^...

 

 

사귄지 얼마 되지않아  남자친구가 저한테 이런말을 했습니다 ...

"나는 걸어다녀도 넌 택시타서 데리고 다니고싶고 .,, 난 먹고싶은거 안먹어도

넌 먹고싶다는거 다먹이고 싶고.. 그런데 그렇게 다해주질못해서 가슴이 너무아파..

정말 미안하다..이런내가 너무싫다.." 이러면서 눈물을 뚝뚝흘렸습니다 ...

남자친구는 집안사정 좋질못해서 저에게 해주고싶은걸 다못해주는게 마음이 아팠나봅니다... 전 너무받기만해서 미안한데 말이죠...

지금은 서로 미래를 생각하면서 돈도 절약하고  마니모아서 빨리 결혼할려구 노력중입니다.. 제남자친구 너무대단하지 않아요?? 전 복받은사람인가바여 ...

 

 

만난지 1년이 되어가면서 지금도 항상 보고싶습니다..

제가받았던것 보다 더마니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싶어요...

지금 저한테는  너무나 소중한사람이고 평생을  사랑하고 싶은 남자입니다^^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