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오늘은 제 생일이랍니다.결혼하고 3번째로 맞은 내 생일... 결혼전엔 엄마가 미역국에 갈비찜,잡채,조기구이...주방을 엉망으로 만드시면서 생일상을 차려주셨죠. 하지만 결혼하고나서는 내손으로 미역국끊여먹겠구나 싶었는데. 저희 신랑형제 삼형제입니다.전 그중 둘째 며느리. 첫생일 아침엔 어머님이 미역국과 오래 살라고 국수를,저녁엔 아버님이 한약재 들어간 삼계탕과 용돈을.. 두번째생일엔 싱싱한 회와 용돈을... 이번 세번째는 어제 어머님이 전화하셔서 시댁에 들어와서 자라시더라구요. 미역국이나 끊여 먹자고..들어갔죠. 어머니말씀이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미역국에 밥만 먹자하시더군요. 저야 너무너무 고맙죠.미역국이 어딘데... 그러면서 어머님 일어나실때 같이 아침상 차릴려고 같이 깨워 달랬죠. ............................ 한참을 자고있는데 주방에서 떨거덕거리는 소리가 나잖아요.깼죠.시계를보니 새벽(?)5시네요. 저희 시댁은 시골이라면 시골인지라 아침 일찍 일을 시작하기 문에,요즘은 새벽이라도 환하니까요. 주방으로갔죠 . 어머니 며느리 생일상 차리고 계시네요. 은근슬쩍 "어머님 저한테 하실말씀 없으세요?그랬더니 저의 어머니 웃으시면서 "그래 생일 축하한다."그러시네요 미역국에 찹쌀팥밥,우럭구이,삶은대게,튀김 그리고 각종반찬들...차리시면서 그러시네요. '케잌한쪽없어서 어떻하니?' 저 목이 메여'아니요 어머니 너무 감사합니다, 어머님"올해 좋은 꿈 많이 꿔라."저"예 고맙습니다." 저 결혼한지 3년됐지만 아직 아기가 없거든요. 하지만 저의 시부모님 한번도 아이얘기 안하십니다.저 부담 느낄까봐. 늘 죄송스러운 마음뿐인데 생각처럼 쉽지 않네요 늘 고마우신 우리 시부모님께 올해는 꼭 기쁜소식 드리고 싶은데.. 올해는 꼭~~~ 님들! 저 저희 시부모님께 효부는 아니더라도 착한 며느리가 되도록 노력할께요. 감사합니다.
내 생일날...
님들!
오늘은 제 생일이랍니다.결혼하고 3번째로 맞은 내 생일...
결혼전엔 엄마가 미역국에 갈비찜,잡채,조기구이...주방을 엉망으로 만드시면서 생일상을
차려주셨죠.
하지만 결혼하고나서는 내손으로 미역국끊여먹겠구나 싶었는데.
저희 신랑형제 삼형제입니다.전 그중 둘째 며느리.
첫생일 아침엔 어머님이 미역국과 오래 살라고 국수를,저녁엔 아버님이 한약재 들어간 삼계탕과 용돈을.. 두번째생일엔 싱싱한 회와 용돈을...
이번 세번째는 어제 어머님이 전화하셔서 시댁에 들어와서 자라시더라구요.
미역국이나 끊여 먹자고..들어갔죠.
어머니말씀이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미역국에 밥만 먹자하시더군요. 저야 너무너무 고맙죠.미역국이 어딘데... 그러면서 어머님 일어나실때 같이 아침상 차릴려고 같이 깨워 달랬죠.
............................
한참을 자고있는데 주방에서 떨거덕거리는 소리가 나잖아요.깼죠.시계를보니 새벽(?)5시네요.
저희 시댁은 시골이라면 시골인지라 아침 일찍 일을 시작하기 문에,요즘은 새벽이라도 환하니까요.
주방으로갔죠 . 어머니 며느리 생일상 차리고 계시네요.
은근슬쩍 "어머님 저한테 하실말씀 없으세요?그랬더니 저의 어머니 웃으시면서
"그래 생일 축하한다."그러시네요
미역국에 찹쌀팥밥,우럭구이,삶은대게,튀김 그리고 각종반찬들...차리시면서 그러시네요.
'케잌한쪽없어서 어떻하니?' 저 목이 메여'아니요 어머니 너무 감사합니다,
어머님"올해 좋은 꿈 많이 꿔라."저"예 고맙습니다."
저 결혼한지 3년됐지만 아직 아기가 없거든요.
하지만 저의 시부모님 한번도 아이얘기 안하십니다.저 부담 느낄까봐.
늘 죄송스러운 마음뿐인데 생각처럼 쉽지 않네요
늘 고마우신 우리 시부모님께 올해는 꼭 기쁜소식 드리고 싶은데..
올해는 꼭~~~
님들! 저 저희 시부모님께 효부는 아니더라도 착한 며느리가 되도록 노력할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