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살인 청부 업자 <레옹>과 친절한 킬러 <슛뎀업>

조인성2007.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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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살인 청부 업자 <레옹>과 친절한 킬러 <슛뎀업>
며칠 전에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이란 영화 시사회에 갔다가
내 인생 최고의 영화 <레옹>이 떠올라 몇자 적어본다.

 

순수한 살인 청부 업자 레옹의 매력에 취하고, 어린 마틸다의 연기에 취해...
<레옹>은 지금까지 열 번도 넘게 본 것 같다.

 

이 영화의 매력은 단연 주인공의 독특한 캐릭터에 있다!

 

 

우유를 즐겨 마시고
순수한 살인 청부 업자 <레옹>과 친절한 킬러 <슛뎀업>

화초를 좋아하고
순수한 살인 청부 업자 <레옹>과 친절한 킬러 <슛뎀업>

여자와 아이는 절대 죽이지 않는 살인 청부업자, 레옹
순수한 살인 청부 업자 <레옹>과 친절한 킬러 <슛뎀업>


잔인한 킬러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버린 순수한 캐릭터 레옹은 어린 나에게도 매력적으로 다가왔었다!


이제 2007년 레옹을 추억할 만한 영화 하나를 소개하겠다.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
순수한 살인 청부 업자 <레옹>과 친절한 킬러 <슛뎀업>
1994년 레옹 이래로 이런 영화는 없었던 것 같다.
(오해 마시길. 필자는 레옹의 열혈 팬일 뿐.)

 

 

순수한 살인 청부 업자 <레옹>과 친절한 킬러 <슛뎀업>
멍한 표정의 이 남자가 <거침없이 쏴라..>의 주인공 스미스다. 명한 표정. 손에 든 당근.
레옹에게 화초가 있었다면, 스미스에겐 당근이 있다. 당근의 활약의 의외로 대단하다.

 
순수한 살인 청부 업자 <레옹>과 친절한 킬러 <슛뎀업>
목숨을 건 급박한 상황에서도 안전 밸트 착용과 깜빡이를 잊지 않는 바른 생활 스미스.


순수한 살인 청부 업자 <레옹>과 친절한 킬러 <슛뎀업>
‘황당 베스트’에 들만한 출산 총격씬, 산파 스미스.

 
순수한 살인 청부 업자 <레옹>과 친절한 킬러 <슛뎀업>
레옹에 마틸다가 있었다면,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엔 모니카 벨루치가 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모니카 누나. 하-


황당하고 발칙한 레옹과 슛뎀업
오랜만에 1994년의 감회에 젖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