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삼십대에 접어든 직장여성이에요 지금 남친이랑 결혼을 할까 생각을 하는데 사실 자신이 없네요.... 그래서 열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남친도 삼십대 초반이구요 일이 아주 많이 고되고 위험한 일을 해요 전문 기술직이라 일할데가 없거나 그런건 아니구요 한달에 삼백정도 받아요 몸으로 하는 일이라 다리아프다 팔아프다 그러는데 볼적마다 맘이 참 아프네요.. 그래서 얼른 결혼해서 오빠 아침밥도 챙겨주고 제가 몸 보양해주고 싶은데 주위에선 좀 말리더라구요 사람은 성실하고 좋은데 집안 환경이 걱정스럽다구요 남친 아버님이 중병을 앓다 돌아가신데다 형제 공부 뒷바라지도 좀 하고 어머님이 돈을 좀 까먹으셨더라구요 그래서 이제까지 번돈이 다 집으로 들어갔어요 그런 사정 연애초부터 조금씩 알게 되었는데 사귀면서 많이 힘들었어요 헤어져야 하나 말아야 하나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오빠 하나 믿고 가자 이런맘이 들더라구요 사귄 이년동안 뼈빠지게 돈벌어서 빚갚는데만 쓰느라 오빠 옷 한벌 편하게 사는걸 못봤어요 아직도 빚이 좀 많이 남았는데 지금처럼 빚갚는데만 집중해도 내년 가을에나 다 갚을거 같아요 에효~~~ 오빠 집 빚다갚는데로 결혼해서 둘이 맞벌이해서 잘 살아볼까 싶다가도 엄마랑 주위 이모 할머니 사정 다 아시는 분들은 결혼 하지 말라고 하니 확신도 안들구...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현명한 선택이 뭔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삼십대에 접어든 직장여성이에요
지금 남친이랑 결혼을 할까 생각을 하는데
사실 자신이 없네요....
그래서 열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남친도 삼십대 초반이구요 일이 아주 많이 고되고 위험한 일을 해요
전문 기술직이라 일할데가 없거나 그런건 아니구요 한달에 삼백정도 받아요
몸으로 하는 일이라 다리아프다 팔아프다 그러는데 볼적마다 맘이 참 아프네요..
그래서 얼른 결혼해서 오빠 아침밥도 챙겨주고 제가 몸 보양해주고 싶은데
주위에선 좀 말리더라구요
사람은 성실하고 좋은데 집안 환경이 걱정스럽다구요
남친 아버님이 중병을 앓다 돌아가신데다 형제 공부 뒷바라지도 좀 하고
어머님이 돈을 좀 까먹으셨더라구요 그래서 이제까지 번돈이 다 집으로 들어갔어요
그런 사정 연애초부터 조금씩 알게 되었는데 사귀면서 많이 힘들었어요
헤어져야 하나 말아야 하나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오빠 하나 믿고 가자 이런맘이 들더라구요
사귄 이년동안 뼈빠지게 돈벌어서 빚갚는데만 쓰느라 오빠 옷 한벌 편하게 사는걸 못봤어요
아직도 빚이 좀 많이 남았는데
지금처럼 빚갚는데만 집중해도 내년 가을에나 다 갚을거 같아요 에효~~~
오빠 집 빚다갚는데로 결혼해서 둘이 맞벌이해서 잘 살아볼까 싶다가도
엄마랑 주위 이모 할머니 사정 다 아시는 분들은 결혼 하지 말라고 하니
확신도 안들구...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