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에 퇴근해서 잠깐 눈 붙이고, 오후에 바로 속초로 출발했습니다. 대포항에서 회를 사들고 콘도에 도착한 시간이 저녁 8시쯤 되었나 봅니다.
대포항.... 처음 가 봤는데.... 광어, 돔, 방어, 오징어 등등... 모두 합쳐 생선이 10마리가 넘는데.. 회 다 뜨고, 매운탕거리까지 다 합쳐서 5만원이더군요. -0-
회를 밥 먹듯이 밥 그릇에 넣고 초장 풀어서 숟가락으로 퍼먹었습니다....;; 4명이서 정신없이 먹었네요. 태어나서 회를 가장 많이 먹은 날 인 듯 싶습니다. 거기다가 매운탕에 갓 한 뜨거운 밥까지 먹고, 다음날 라이딩을 대비했죠.
올때는 미시령 고개 터널로 도착했지만, 다음날 아침... 미시령 옛길로 미시령 꼭대기에 있는 휴게소에 올라가 기념사진 한장 찍고, 미시령을 내려와 바로 라이딩을 시작했습니다.
새벽 5시에 기상했지만 밥 차려 먹고, 콘도 나와서 미시령 꼭대기에 오르니 7시 정도 되더군요. 구름이 많이 있어서 일출을 못 본게 아쉬웠지만...
그 경치는 충분히 감동이었습니다 :)
이번 여행에는 자동차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명은 운전을 하고, 다른 두명은 자전거를 타고, 운전자는 1시간에 한번씩 교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죠.
속초 -> 양평길은 오르막보다 내리막이 평균적으로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만약 루트를 양평 -> 속초로 했다면 훨씬 더 어려운 라이딩이 되었을 것 같군요.
속초 -> 양평까지의 계획이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갔고, 체력도 꽤 많이 남아있길래 좀 더 내려왔습니다. 팔당쪽까지 가려고 했는데, 양평 지나서는 차가 많아져서 좀 곤란하더군요.
그래서 그만 접고... 자동차로 대성리로 이동, 개울가에 다시 라면과 삼겹살로 마무리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날씨도 좋았고, 먹었던 음식도 너무 맛있었고, 숙소도 싸면서 좋은 곳..... 완주를 할 수 있을까 걱정하면서 출발했는데 너무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
위험하긴 하지만.... 매번 가는 한강변의 자전거 전용도로 보다 오르막 내리막이 있는 국도가 훨씬 재미있군요 :)
총 이동 거리 : 143.78 km 총 주행 시간 : 6시간 58분 07초 평균 속력 : 20.63 km/h 평균 cadence(분당 페달수) 59회 순간 최고 속력 : 58.54 km/h
속초 자전거여행 다녀왔습니다
하아.... 정말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우선 이 여행을 무사히 함께 해 준 고마운 자전거에게 인사를... :)
비가 온다는 예보도 있고, 짐이 될 까봐 카메라를 두고 가서 사진은 없습니다 :)
월요일 아침에 퇴근해서 잠깐 눈 붙이고, 오후에 바로 속초로 출발했습니다.
대포항에서 회를 사들고 콘도에 도착한 시간이 저녁 8시쯤 되었나 봅니다.
대포항.... 처음 가 봤는데....
광어, 돔, 방어, 오징어 등등... 모두 합쳐 생선이 10마리가 넘는데..
회 다 뜨고, 매운탕거리까지 다 합쳐서 5만원이더군요. -0-
회를 밥 먹듯이 밥 그릇에 넣고 초장 풀어서 숟가락으로 퍼먹었습니다....;;
4명이서 정신없이 먹었네요. 태어나서 회를 가장 많이 먹은 날 인 듯 싶습니다.
거기다가 매운탕에 갓 한 뜨거운 밥까지 먹고, 다음날 라이딩을 대비했죠.
올때는 미시령 고개 터널로 도착했지만,
다음날 아침... 미시령 옛길로 미시령 꼭대기에 있는 휴게소에 올라가 기념사진 한장 찍고,
미시령을 내려와 바로 라이딩을 시작했습니다.
새벽 5시에 기상했지만 밥 차려 먹고, 콘도 나와서 미시령 꼭대기에 오르니 7시 정도 되더군요.
구름이 많이 있어서 일출을 못 본게 아쉬웠지만...
그 경치는 충분히 감동이었습니다 :)
이번 여행에는 자동차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명은 운전을 하고, 다른 두명은 자전거를 타고,
운전자는 1시간에 한번씩 교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죠.
속초 -> 양평길은 오르막보다 내리막이 평균적으로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만약 루트를 양평 -> 속초로 했다면 훨씬 더 어려운 라이딩이 되었을 것 같군요.
속초 -> 양평까지의 계획이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갔고, 체력도 꽤 많이 남아있길래 좀 더 내려왔습니다.
팔당쪽까지 가려고 했는데, 양평 지나서는 차가 많아져서 좀 곤란하더군요.
그래서 그만 접고...
자동차로 대성리로 이동, 개울가에 다시 라면과 삼겹살로 마무리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날씨도 좋았고, 먹었던 음식도 너무 맛있었고, 숙소도 싸면서 좋은 곳.....
완주를 할 수 있을까 걱정하면서 출발했는데 너무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
위험하긴 하지만....
매번 가는 한강변의 자전거 전용도로 보다 오르막 내리막이 있는 국도가 훨씬 재미있군요 :)
총 이동 거리 : 143.78 km
총 주행 시간 : 6시간 58분 07초
평균 속력 : 20.63 km/h
평균 cadence(분당 페달수) 59회
순간 최고 속력 : 58.54 km/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