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참고참고 또 참다가 이렇게 열분을 토하고자 네이트톡에 발을 들입니다.ㅠㅠ 저는 20대초반이구여 회사에 입사한지는 약 9개월 됬습니다. 제목대로 경비할아버지땜에 미치겠습니다. 조금만한 저희회사 건물을 관리해주시는 경비분이 계십니다. 저희부서에서 관리하는지라 밥먹을때 행사할때 종종 같이 자리를 합니다. 연세가 있으신 분이라 잘해드릴려고 저 처음에 엄청 노력했습니다. 잘보이고 싶어서, 할아버지한테 애교도 부릴려고 했는데 인제 남는건 분노밖에 없습니다. 저희 회사 경비할아버지가 쫌 말하시는게 거치십니다. 정말 주위를 둘러보고 티비를 보면 정감있는 욕쟁이 할아버지들도 있는데 정말.OTL 저는 회사에서 회계일을 하고있는지라 저희 건물관리에 들어가는 여러가지 지출도 제가 관리합니다. 종종 쓰레기봉투나 휴지를 산다고 돈을 달라고 제자리로 오실때가 있는데 정말 무슨 .."돈내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반드시 제의자를 발로차거나, 손으로 등을 치면서 말합니다. 안그래도 업무땜에 짜증나있을때 뒤에서 갑자기 한대맞는 그 기분.. 진짜 짜증납니다 ㅠㅠ 그리고 보통 다들 어디어디에다가 쓴다고 하시고 돈을 달라고 하시는데... 네. 첨엔 카리스마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용하시고 오면 보통 영수증 갖다주시지 않습니까. 네. 이분도 영수증 주십니다. 그냥 던집니다. 제자리에.. 이정도는 그냥 웃으면서 넘어갈수 있어요. 그런데.. 가끔가다 저희회사는 행사가 많아서 우편작업할일이 많습니다. 그 경비분도 저희부서 소속이고해서 이런 행사일 할때는 항상 같이 일하십니다. 참고로 정말 할일이 없으세요. 맨날 지하실에서 티비보시거나, 주무시거나 그러시다가 퇴근시간때 문한번 잠그시고 항상 6시에 칼퇴근하시는 분이십니다.;;; 근데 도와달라고 하면 전화드리면 그냥 전화 끊어버리십니다. 여기서 경비분이 왠 우편작업을 도우시냐 라고 하실분들 계실거 같아서 얘기하는데요 저희부서는 인원부족이라ㅜㅜ 처음부터 그렇게 모두 도와일을 했습니다! 전 그냥 차라리 혼자하고 싶은데 위에분들이 오시라해서 같이 하라고 하도 그러니깐 어쩔 수 없이 또 전화드리는데.. 저한테 너가 게을러터져서 그렇다는둥 니 집에가서 싸가지고 하라는둥.. 난리가 나십니다. 그러시고는 결국 올라오셔서 합니다. 올라오셔서도 그냥 하시는거 저어어어얼대 아니고 궁시렁궁시렁 그 작업 끝날때까지 저한테 모라고 합니다. 진짜 다른분들은 직장상사땜에 스트레스 받아하는데 전 경비할아버지땜에 죽겠습니다.점심은 항상 이분도 같이 드시는데요.. 우당탕탕 쪕쪕 와르를 콸콸 소리내서 드시는건 기본이구요 특히 생선이 나왔을때는 .... 저 죽습니다. 그냥 가시를 툭툭 뱉으시는데요.. 아주 침뱉는 수준입니다. 드시면서 트름하시고 재채기 하시고 침흘리시고.. 네. 나이많으신분이라 저 정말 이해할려고 노력많이 하는데요 제가 못된건가요? 저 정말 못참겠습니다. 안그래도 스트레스 받아서 하루에도 수십번 때려치고 싶은 회사 경비할아버지 마저 절 미치게하네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자고 수백번 다짐했는데 도저히 흘려지지가 않습니다.!!!!!!!! 힝...ㅠㅠㅠ 아,점심먹고 와서 글 마무리 짓는데.. 오늘도 생선이 나왔습니다.ㅠㅠ 빨리먹고 자리 뜰려고 급하게 먹었더니 소화가 안됩니다.. 힝.. 여기에 올린다고 달라지는건 아무것도 없겠지만은.. 그냥 혼자 넋두리한번 해봅니다. 우리 직장인들 화이팅
회사 경비할아버지땜에 미쳐버리겠어요!!
정말 참고참고 또 참다가
이렇게 열분을 토하고자 네이트톡에 발을 들입니다.ㅠㅠ
저는 20대초반이구여 회사에 입사한지는 약 9개월 됬습니다.
제목대로 경비할아버지땜에 미치겠습니다.
조금만한 저희회사 건물을 관리해주시는 경비분이 계십니다.
저희부서에서 관리하는지라 밥먹을때 행사할때 종종 같이 자리를 합니다.
연세가 있으신 분이라 잘해드릴려고 저 처음에 엄청 노력했습니다.
잘보이고 싶어서, 할아버지한테 애교도 부릴려고 했는데
인제 남는건 분노밖에 없습니다.
저희 회사 경비할아버지가 쫌 말하시는게 거치십니다.
정말 주위를 둘러보고 티비를 보면 정감있는 욕쟁이 할아버지들도 있는데 정말.OTL
저는 회사에서 회계일을 하고있는지라 저희 건물관리에 들어가는 여러가지 지출도
제가 관리합니다. 종종 쓰레기봉투나 휴지를 산다고 돈을 달라고 제자리로 오실때가 있는데
정말 무슨 .."돈내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반드시 제의자를 발로차거나, 손으로 등을 치면서 말합니다.
안그래도 업무땜에 짜증나있을때 뒤에서 갑자기 한대맞는 그 기분..
진짜 짜증납니다
ㅠㅠ 그리고 보통 다들 어디어디에다가 쓴다고 하시고 돈을 달라고 하시는데...
네. 첨엔 카리스마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용하시고 오면 보통 영수증 갖다주시지 않습니까.
네. 이분도 영수증 주십니다. 그냥 던집니다. 제자리에..
이정도는 그냥 웃으면서 넘어갈수 있어요.
그런데.. 가끔가다 저희회사는 행사가 많아서 우편작업할일이 많습니다.
그 경비분도 저희부서 소속이고해서 이런 행사일 할때는 항상 같이 일하십니다.
참고로 정말 할일이 없으세요. 맨날 지하실에서 티비보시거나, 주무시거나 그러시다가
퇴근시간때 문한번 잠그시고 항상 6시에 칼퇴근하시는 분이십니다.;;;
근데 도와달라고 하면 전화드리면 그냥 전화 끊어버리십니다.
여기서 경비분이 왠 우편작업을 도우시냐 라고 하실분들 계실거 같아서 얘기하는데요
저희부서는 인원부족이라ㅜㅜ 처음부터 그렇게 모두 도와일을 했습니다!
전 그냥 차라리 혼자하고 싶은데 위에분들이 오시라해서 같이 하라고 하도 그러니깐
어쩔 수 없이 또 전화드리는데..
저한테 너가 게을러터져서 그렇다는둥 니 집에가서 싸가지고 하라는둥..
난리가 나십니다. 그러시고는 결국 올라오셔서 합니다.
올라오셔서도 그냥 하시는거 저어어어얼대 아니고 궁시렁궁시렁
그 작업 끝날때까지 저한테 모라고 합니다.
진짜 다른분들은 직장상사땜에 스트레스 받아하는데 전 경비할아버지땜에 죽겠습니다.
점심은 항상 이분도 같이 드시는데요..
우당탕탕 쪕쪕 와르를 콸콸
소리내서 드시는건 기본이구요
특히 생선이 나왔을때는 .... 저 죽습니다.
그냥 가시를 툭툭 뱉으시는데요..
아주 침뱉는 수준입니다.
드시면서 트름하시고 재채기 하시고 침흘리시고..
네. 나이많으신분이라 저 정말 이해할려고 노력많이 하는데요
제가 못된건가요? 저 정말 못참겠습니다.
안그래도 스트레스 받아서 하루에도 수십번 때려치고 싶은 회사
경비할아버지 마저 절 미치게하네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자고 수백번 다짐했는데 도저히 흘려지지가 않습니다.!!!!!!!!
힝...ㅠㅠㅠ
아,점심먹고 와서 글 마무리 짓는데..
오늘도 생선이 나왔습니다.ㅠㅠ
빨리먹고 자리 뜰려고 급하게 먹었더니 소화가 안됩니다.. 힝..
여기에 올린다고 달라지는건 아무것도 없겠지만은..
그냥 혼자 넋두리한번 해봅니다.
우리 직장인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