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같은 병원원장~

좋은생각2007.10.05
조회269

추석때 있었던 일을 올려볼까 합니다.

추석날 아침 저희 어머님께서 식사하시고 몇시간후 화장실을 못가신지 한 열흘 되셨다시면서

너무힘들다고 병원가서 관장좀 해야겠다 하시더군요.

그래서 어머님과 아버님을 모시고 병원에 갔습니다.

관장하러왔는데 저희 어머님을 이리저리 델구다니며 몇가지 검사를 하더군요.

그때까지만 해도 별로 대수롭게생각 안했습니다.

그런데 보호자를 찾길래 원장실로 갔더니 입원을 하셔야 한다고 위급하다고 그러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시키는대로 입원 수속을 하고 곧바로 입원을 했죠.

다음날 아침 원장이 입원실로 와서 당장 수술을 해야 한다며 급하다고 또 그러는 겁니다.

참고로 저희 어머님께서는 당뇨,신부전증,자궁근종,또 얼마전에는 신장주위에 염증이 생기셔서 단대병원에 입원하셨다 퇴원하신지 얼마 안됩니다.

저희 어머님 당연 겁먹겠죠~~저희도 걱정이 태산~~~

그래서 큰병원으로 가겠다 했어요.

극구 말리더군요.급하니까 당장 해야한다면서...

어머님께서 참을수 있다고 연휴끝나면 큰병원으로 가자하셔서 퇴원하구 집으로 왔습니다.

단대병원 예약하구 모든 검사다 했습니다.

아무이상 없이 건강 하다고 하시더군요.

만약 그 돌팔이 원장 얘기듣고 수술이라도 했었더라면...생각만 해도 끔찍하고 화가나서 미치겠네요.

당뇨환자는 수술을 하게되더라도 굉장히 조심스럽게 신중히 생각해야 한다는것쯤은 일반사람들도 알고있는 기본 상식 아닌가요?

2틀동안 입원시켜놓구 병원비25만원 받아 먹구 한거라고는 관장 하나해주고 말도 안돼는 미친소리만 해댄이 돌팔이 원장을 어찌해야 할까요?

쫒아가서 병원비 내놓라고 해야할까요??

멱살이라도 잡아야 하는걸까요??

퇴원할때도 원장이 얼마나 붙들고 설교를 하던지...절대로 지금퇴원하면 안된다고...위독하다고....

이런 미친XXXXXX

여러분이 이런 입장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의견을 좀 올려 주세요.

생각할수록 괘씸하구 돈이 아까워 죽겠네요.

25만원이 뉘집 개이름도 아니공~~~~~

참고로 단대병원에서 검사할때 내과부터 시작해서 왠만한 과진료는 다받았습니다.

문제있는 곳은 단 한군데 없다시면서 기력이좀 많이 떨어지셨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