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셋집주인의 횡포(?!)를 어떻게 해야 하죠?

꼬맹이★2007.10.06
조회11,817

전 23살의 서울사는 처자이구요.

 

지금 전세로 살고 있다가 얼마전에 작은 집을(빌라)를 하나 구입해서 이번달에 이사를 가기로 했답니다.

 

지금 사는 전세집은 4년을 넘게 살았고 집도 내놓은 상태이긴 하지만 주인이 돈을 빼준다고 해서 잘 풀리는 듯했구요.

 

근데..-_- 막상 이사갈때가 다가오니 자꾸 주인이 헛소리 하네요..-_-;(말이 과격했다면 죄송;)

 

아니!! 이사올때 -_- 바퀴벌레로 득실거리고 남자혼자 살아서 음식물찌꺼기도 썩어있어서-_-어쩔수 없이 집이 안나가서 자기네가 도배랑 장판을 해줘놓구..

 

우리가 살아서 오래되었으니 -_- 도배랑 장판값을 반 물어달라는건 무슨헛소리랍니까? 어이가 없어서 참-_-

 

그뿐이 아니고 보통 계약금 걸어야 한다고 하면 보증금의 10%를 미리 내주지 않나요?

 

계약금 준다고 해서 갔더니 100만원이면 많이주는거 아니냐고 그럽디다 ~ 허 참-_-;

 

좋은게 좋은거라고 나머지는 이사가는날에 받으면 되는거니까 그건 그냥 넘어가기로 했는데...영수증도 우리한테 써달라네요?-_-?;; 만들어오라고 그럽디다;; 돈준다고 해서 갔더니 돈찾아둔게 없다고 월욜에 준다고 하고 ..-_-;

 

아(!) 그리고 지금 사는집이 10년도 넘은 오래된 다가구주택인데.. 우리들어올때도 싱크대 시트지 붙여놓고 쓰게 하더니..

 

싱크대를 새걸로 갈아놓고 이사가라네요~하하하-_-;

 

말을 하자면 아주 끝이 없어요.

 

지금집이 여자만 사는집이라 애완견을 키웠다가 한달전쯤 집내놓기로 하면서 다른곳으로 보내긴했어요..-_-

 

근데 새것도 아니였던 집 문짝을 -_-다 새걸로 바꿔달라네요?-_-

 

못쓰는문도 아니고 ..-_-새거였는데 우리가 망가뜨린것도 아닌데..-_-

 

자꾸 억지소리를 해대니 미치겠네요.-_-

 

이런경우 어떤 조치를 취할 방법은 없는걸까요?-_-

 

아(!) 전세금 잔금받고 이사나가는날-_-저 위에 적었던 싱크대, 문짝들, 도배장판... 이부분을 제하고 전세금을 준다고 하는데-_-

 

이거 웃기는거 맞죠?-_-?

 

확 전세금 일부 못받더라도 손해배상청구를 해야하나 -_-고민중입니다.

 

말로만 저러면 좋겠지만..-_-실제로 이집에서 이사나가는 사람들이 안싸우고 나가는걸 본적이 없어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