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 한벌로 스타일 살리기

빠숀리도신입2006.07.23
조회6,198

신입사원들이라면 대개들 정장을 한두벌 밖에 갖고 있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같은 한 두개의 정장을 갖고있더라도 감각에 따라 스타일에는 큰 차이가 난다.

다음 3가지 힌트를 통해 나도 우리회사의 패션리더가 되어보자.

 

 

1. '모던 클래식' 영국 신사들의 스타일에서 배우자

 

영국 신사들은 엄격한 규칙(전통) 속에 작은 파격(모던)으로 ‘모던 클래식’의 멋을 추구한다. 무난한 양복에 커프스링크 등 액세서리로 조심스럽게 멋을 내는 감각이 필요하다. 하얀 와이셔츠에 출근할 때는 둥글고 무난한 커프스링크를 했다가 저녁 모임에는 산호초 등 특이한 스타일로 바꿔 아는 사람만 알아볼 수 있는 감각을 발휘하라는 말이다. 액세서리는 사회적 지위나 신분을 알아볼 수 있는 표시이다.

정장 한벌로 스타일 살리기

 

영국의 신사복 남성용품 브랜드 ‘알프레드 던힐’의 이미지 & PR 디렉터 얀 드벨 드 몽비 씨는 영국 신사의 스타일을 위해 “좋은 시계와 구두, 성공한 남성의 상징인 펜, 3개 이상의 커프스링크를 꼭 구입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남성들이 여성들보다 옷을 잘 입지 못하는 이유는 상상력의 부족 때문”이라며 “패션의 공식인 ‘믹스 앤드 매캄는 남성에게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2. 노타이 V존으로 멋스럽게..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지난달 각 기업들에 노타이 패션으로 근무할 것을 요청했다. 여름철 넥타이를 매지 않으면 체온이 2도 정도 낮아져 냉방비를 아낄 수 있다는 취지다. 그러나 노타이 차림이 아무리 ‘친환경 웰빙’일지라도 명색이 ‘패션’이라면 입었을 때 일단 ‘폼’이 나야 하지 않겠는가. 노타이 패션에서 가장 신중해야 하는 아이템은 바로 셔츠다.

 

정장 한벌로 스타일 살리기

넥타이가 없어 허전한 V존 부분이 밋밋하지 않도록 색상과 소재를 잘 골라야 한다. 이번 시즌 드레스 셔츠는 색상이 단조롭고 디자인도 화려하지 않다는 게 전반적인 트렌드다. 단정하고 깔끔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촌스럽게 보일 수 있다.

‘엠비오’의 장형태 디자인 실장은 “요즘 셔츠의 칼라 부분에 크리스털 장식이 있거나 보석 스타일 단추가 달린 디자인이 많이 선보이고 있다”며 “이런 셔츠는 타이를 대신해 V존에 포인트를 주기 때문에 타이를 매지 않고도 멋스러운 V존을 유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깃의 각이 넓게 벌어지는 와이드 스프레드 칼라가 달린 셔츠도 괜찮다.

 

정장 한벌로 스타일 살리기

칼라와 소맷부리만 흰색이나 몸판과 대조되는 색상으로 처리한 ‘클래릭 셔츠’도 인기다. 클래릭 셔츠 중 앞 여밈 부분까지 다른 색상으로 강조한 셔츠는 노타이 패션에 제격이다.

 

 

3. 타이트한 재킷, 헐렁한 바지

 

메트로 섹슈얼의 영향으로 실루엣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면서 꼭 맞는 스타일이 강세다. 허리 라인은 꼭 맞으면서 바지는 다소 헐렁하게 입는 스타일이 트렌드다. 또 재킷의 브이존이 깊어졌으며 단추는 1∼3개까지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색상은 베이지·브라운 색상의 부각되고 있는데 더워 보이는 느낌을 없애기 위해 회색톤을 가미해 쿨한 느낌이 나는 아이템으로 선택해 보자.

 

Good Luck! ^^